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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취재> 금융투자상품 방판, 복병있다 2013-04-16 16:57:04
대로 증권업계에서는 사실상 방문판매가 허용되면서 숨통이 트인 모습입니다. 하지만 국회에서 진행되고 있는 `금융소비자 보호법`으로 또다른 벽에 부딪치게 됐습니다. 이어서 어예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증권사들은 공정위의 방문판매 허용에 들떠있지만, 여전히 불안감은 남아있습니다. 지난 3월 발의된...
슈퍼추경 17.3조원..경기 마중물 되나 2013-04-16 16:53:31
예고한대로 17조원 남짓으로 책정됐다. 지난 2009년 28조 4천억원 이후 두 번쨰 규모다. 정부의 추경편성을 주도한 현오석 경제부총리를 저희 한국경제TV가 독점 인터뷰했는데요. 추경 편성규모와 용도에 대해서 직접 들어 보겠습니다. [인터뷰]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정부가 17조3천억원 규모를 추경...
[초점] 17조 '슈퍼 추경' 편성…증시 향배는? 2013-04-16 11:09:41
추경은 5조3000억원이며 나머지 12조원은 정부가 밝힌 대로 경기부진에 따른 세입 결손을 메우는 데(세입 추경) 쓰인다. 국회 의결 없이 정부가 자체 변경 가능한 2조원 규모의 기금 사업 확대까지 합치면 총 세출 확대는 7조3000억원으로 실제 추경 규모는 19조3000억원으로 늘어나게 된다. 이번 추경 규모는 세계금융위...
정부 17조3000억 추경예산 편성, 사상 두번째 규모 … 경기부양 총력전 2013-04-16 11:04:37
원) 다음으로 많은 규모다. 세입 쪽에선 예고한 대로 12조 원을 깎았다. 12조 원은 역대 세입 감액 중 최대 규모다.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 추경에서 11조2000억 원을 줄인 게 종전 최대치였다. 외환위기 직후인 1998년 2차 추경 땐 7조2000억 원을 잘라냈다. 세출 쪽에선 경기 부양과 민생 안정을 위해 5조3000억 원을...
[현오석 부총리 독점대담] 17.3조 슈퍼추경.."경기 살린다" 2013-04-16 10:00:50
통해 국회 제출했습니다. 다만 정부가 자체적으로 기금을 확대하는 2조원을 포함하면 총 규모는 19조3천억원이 됩니다 전체적으로는 앞서 말씀 드린대로 그야말로 민생의 안정을 위해 쓰는데 초점을 뒀습니다. 크게 보면 3가지 범주로.. 첫째는 일자리 창출과 민생에 보탬이되는 그런 분야가 있구요. 두번째는 중소기업과...
<역대 2위의 대규모 추경…경기부양에 성공할까> 2013-04-16 10:00:48
있지만 20%를 넘으면 국회로부터 기금관리계획 변경안을 승인받아야 한다. 순수한 세출증액분 5조3천억원 중에는 국회 동의를 받아야 하는 기금 증액안이 9천억원 포함돼 있다. 눈길을 끄는 것은 기존 세출에서 3천억원을 깎은 것이다. 에너지특별회계에서에너지·자원 공기업에 공급하려던 출자액 일부를 줄였다....
강기정 의원 "최고위 폐지, 강력한 리더십 세울 것" 2013-04-14 17:01:15
대로 설명하고 실행 전략을 수립하느냐가 훨씬 중요하다”며 “특히 보편적 복지를 무상 복지로 잘못 규정하면서 맞춤형 복지를 내세운 새누리당에 패배한 것은 뼈아픈 실책이었다”고 지적했다. 그는 4ㆍ24 재ㆍ보선에 출마한 안철수 후보의 신당 창당 움직임과 관련, “안 후보가 국회로 입성해 새 정치를 위한 동반자가...
'FIU의 금융정보 공개' 대폭 확대에 제동…국세청, 현금거래 내역 아무때나 못본다 2013-04-14 16:59:27
국세청의 입장이 관철되는 듯했으나 국회 정무위 소속 야당 의원들도 국세청에 정보가 집중되는 것을 우려해 지속적으로 반대해 왔다. 이에 따라 fiu와 국세청은 세무조사나 체납 징수에 필요한 경우, 또는 소득에 비해 재산이나 금융거래가 많아 탈세가 의심스러운 경우에 한해 정보를 요청해 받기로 합의했다. 국세청...
김무성 "영도 재도약"…문재인, 김비오 지원 나서 2013-04-14 16:58:09
토대로 승리하겠다”고 의지를 보였다. 영도에는 제주·호남 출신 인구 비율이 40%를 넘어 여느 부산 지역과 달리 새누리당이 쉽게 승리를 낚아올리기엔 녹록지 않은 지역이다. 김형오 전 국회의장도 5선 고지에 오른 지난 18대 총선에서 900여표 차로 당선될 정도였다. 최근 여론조사에선 김 후보가 과반에 가까운...
[시사이슈 찬반토론] 담배 가격 올려야 할까요 2013-04-12 15:44:27
3만명 선인데 국회와 정부가 흡연율을 낮추기 위한 노력을 하지 않는 것은 의무를 방기하는 것”이라며 담뱃값 인상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이어 “담뱃값은 지난 2004년 12월 500원 인상된 뒤 8년간 제자리걸음을 했다”며 “현재 48%에 달하는 흡연율을 30%대로 떨어뜨리기 위해 담뱃값을 2000원 인상하는 것이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