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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요지> SK네트웍스 이창규 사장 2013-01-02 15:56:19
지난 60년간 우리는 SK그룹의 모태로 그룹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해 왔습니다. 이제는 기업 혁신이라는 또 다른 큰 과제가 눈앞에 놓여 있습니다. 빈틈없고 야무지게 업무에 임한다면 우리의 꿈은 이루어질 것입니다. 우리를 둘러싼 경영환경의 도전적 변화로 어려움이 많을 것입니다. 하지만 어두운 구름...
금융권, `도덕적 해이` 우려 2013-01-02 15:53:52
지난 연말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정부의 도움이 필요하지만 무조건적으로 정부가 나서서 개인 채무자를 위한 구제대응책을 마련하는 것은 시기상조"라며 우려를 표시했습니다. 새 정부의 가계부채 해결 노력은 당면한 과제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금융권은 벌써부터 새 정부의 해법에 부담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2030 미혼남녀들이 생각하는 '행복의 제1 필수조건'은…'돈' 2013-01-02 15:51:31
돈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20~30대 젊은이들은 지난 한 해 얼마나 행복했을까. 남자들은 작년 자신의 ‘행복지수’를 100점 만점에 56.8점으로, 여자는 59점으로 매겼다. 딱히 행복한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불행하다고 느끼지도 않는 것이다.미혼남녀들이 1주일 동안 행복을 느끼는 횟수는 평균 3.1회였다. 주간(週間)...
현대차·SK "품질·경영혁신으로 내실 다지자" 2013-01-02 15:44:55
난 달부터 SK수펙스추구협의회를 이끌게 된 김창근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자율과 혁신경영의 필요성을 역설했습니다. <인터뷰> 김창근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우리는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아내는 한편 지속적인 경영성과 창출을 위해 기업가치 극대화를 달성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김...
기업들 새해 첫날 '힘찬 출발'(종합2보) 2013-01-02 15:36:20
늘어난 741만대로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정 회장은 올해 그룹 경영의 방침을 '품질을 통한 브랜드 혁신'을 제시했다. 정 회장은 "올해는 유럽재정 위기와 글로벌 경기 침체의 영향으로 국내외 시장환경이 매우 어려울 것"이라며 "질적인 성장으로 내실을 더욱 강화하고 미래를 위한경쟁력 확보에 집중해...
예탁금, 17조원대초 후퇴…신용융자 급감 2013-01-02 15:34:51
지난 31일 기준 투자자예탁금은 직전 거래일 대비 9394억원 줄어든 17조749억원을 기록했다. 신용융자금액도 전 거래일 보다 492억원 줄어든 3조8805억원으로 7거래일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이는 지난 9월 4일 기록한 3조8986억원 이후 최저 수준으로 4개월여만에 3조8천억원대로 내려갔다. 시장별로는 코스피...
카톡 `새해 인사`만 48억건..."국민 3명中 2명이 이용" 2013-01-02 15:33:14
지난 3월 26억건을 돌파한 이후 계속 늘어나는 추세다. 새해 첫날 카카오톡 이용자 수도 평소보다 200만~300만명 많은 3,000만명으로 집계됐다. 단순히 계산하면 전 국민의 2/3가량이 카카오톡에 접속해 한명당 153건의 메세지를 보낸 셈이다. 특히 신년 인사를 하려는 이용자가 몰린 자정 전후 메세지 트래픽은 평일...
키움저축은행 출범…"12년 연속 흑자 이어갈 것" 2013-01-02 15:31:19
지난 해 3월 키움증권이 출자해 지분 50.5%와 경영권을 인수했다. 향후 자산 실사 후 잔여 지분을 추가 인수해 100% 지분을 확보할 계획이다.키움저축은행의 초대 대표이사로는 키움증권 이현 부사장이 선임됐다. 이 대표이사는 서강대학교를 졸업하고, 조흥은행, 동원증권을 거쳐 키움증권 창립멤버로서...
[2013 대전망] 삼성생명, 고객이익 중심 경영으로 도약 2013-01-02 15:30:58
지난 한해 도약의 기틀을 구축했다는 자평을 내리고 있다. 2020년에 자산 500조원, 매출 100조원의 글로벌 보험사로 성장한다는 ‘2020 장기 비전’을 수립했다. 비전 달성을 위한 3대 전략으로 국내 보험사업 강화, 미래 성장동력 육성, 사업 다각화 등을 제시하기도 했다. 영속기업의 토대를 구축한다는 취지로 보험사의...
[2013 대전망] 기업은행, 올해 中企 지원에만 38조원 투입 2013-01-02 15:30:50
지난 2일 일반 계약직 사원 1132명을 무기계약직으로 일시에 전환했다. 계약직 사원의 고용 안정과 근로 의욕을 높이기 위한 결정이다. 무기계약직으로 바뀌면 대부분 정년(만 59세)이 보장된다. 급여와 복지 등 처우도 대졸 행원과 비슷해진다.박신영 기자 nyusos@hankyung.com▶ 이봉원, 박미선 몰래 사채썼다 빚이 7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