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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5개 공공기관서 향후 4년간 7만명 신규 채용> 2013-07-08 14:00:34
통신보안·복지 등서 신규 창출…스펙 초월하고 사회적 약자 우대 정부는 8일 공공기관 합리화 정책을 발표하면서향후 4년간 295개 공공기관에서 7만개의 일자리를 신규 창출하겠다는 청사진을 함께내놨다. 이른바 '스펙'을 초월하는 새로운 채용 방식을 도입하고 여성과 비정규직, 고졸, 지역 출신 등...
<공공기관 자율성과 경영책임 동시에 강화한다> 2013-07-08 14:00:29
범위도 손질한다. 시장성과 규모를 기준으로 공공기관을 다시 분류하고, 별도 태스크포스(TF)를구성해 올해 안에 공공기관 지정·분류 개편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정부부처의 불필요한 입김은 차단한다. 우선 정부의 공공기관 예산·인사지침을 정원과 보수 등 방만 경영의 소지가 있는 사항 위주로...
<정부, 방만 경영 공기업에 '메스'> 2013-07-08 14:00:26
부채·방만 경영에 국민적 비판 올해 기준으로 295개 공공기관의 총 예산은 574조7천억원으로 정부 예산(349조원)의 1.7배에 달한다. 25만4천명을 고용하는 이들 공공기관의 매출액은 181조원으로 삼성전자[005930](141조원)의 1.3배에 달한다. 공공기관은 에너지와 사회간접자본(SOC), 의료, 사회복지 등...
가계부채로 인한 부실 위험 월급쟁이가 자영업자보다 높다 2013-07-07 22:21:45
연구원이 통계청의 2012년 가계금융·복지조사 통계를 분석한 결과 부실위험 부채 가구 가운데 가구주가 월급쟁이인 비율은 2.87~3.66%(자산 회수율 80~100% 기준)를 기록했다. 1만명 가운데 287명에서 366명꼴로 빚 때문에 채무 불이행자가 될 확률이 있다는 것이다. 임금 근로자는 정규직뿐 아니라 저소득 비정규직도...
124조 재원 '막막'…수도권GTX 등 96개 신규사업 '오리무중' 2013-07-05 17:21:02
기준으로 167개다. 이 중 71개 계속사업에는 총 40조원이 들어가는데 이미 중장기 계획이 잡혀 있어 논란의 소지가 적다. 하지만 사업 타당성을 따져 추진하겠다는 96개 신규 사업의 경우 총 84조원이 필요할 것으로 추산된다고 했을 뿐 중앙과 지방정부가 얼마를 부담할지, 언제부터 사업을 시작할지 등 아무것도 정해지지...
[경제사상사 여행] "인구과잉은 빈곤·기아 낳을 뿐" 다윈과 로마클럽에 영향 2013-07-05 15:23:30
것이다. 정부가 빈민구제를 위해 복지정책을 실시하면 결혼과 임신이 촉진돼 인구가 증가되고 그 결과는 빈곤층의 확대뿐이라고 그는 주장한다. 싼 값의 식량 수입으로 생활수준이 나아질 수 있으나 이는 인구 증대를 초래해 결국엔 기아와 빈곤을 늘린다는 이유에서 곡물 수입의 자유화도 반대했다. 맬서스는 간결한...
[사설] 나랏빚 1000조! 한국은 재정건전국 아니었다 2013-07-04 17:21:11
기준에 따른 gdp 대비 국가부채비율은 75.2%로 껑충 뛴다. 별도 부기항목까지 합친 광의의 국가부채비율은 115%로, 위험하다고 간주되는 100%선을 훌쩍 뛰어넘는다. 국가사업에 동원된 공기업들이 천문학적인 빚을 내고, 구멍난 공무원·군인연금을 개혁하지 않고 그대로 끌고온 탓이다. 나랏빚이 산더미처럼 쌓여가는데...
[공공부문 재정통계 공청회] 공기업 빚 574조 국가부채로…한국 '재정건전國' 더 이상 아니다 2013-07-04 17:17:43
“복지 지출이 늘어나면서 재정 관리의 중요성이 높아졌다”며 “국정과제 차원에서 공공 부채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통계부터 재편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12월 산출한 한국의 부채 규모는 468조6000억원(2011회계연도 기준). 국내총생산(gdp) 대비 37.9%로 일본(205.3%) 미국(102.2%) 등보다 훨씬 낮다. 이는...
공공기관장 인선 이달 중순 재개 2013-07-04 17:14:23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한국세라믹기술원 한국우편사업진흥원 한국임업진흥원 등 14곳이 d등급을, 대한석탄공사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등 2곳이 e등급을 받았다. 이 가운데 한국수력원자력은 원전 위조 부품 파문과 관련해 김균섭 전 사장이 이미 면직된 상태며 최근 일시...
포철·현대청운고는 되고 하나고는 안된다? 2013-07-04 17:10:46
배정하고 있다. ‘기업체가 설립한 학교는 복지 증진을 위해 입학정원의 일정 비율을 종업원 자녀로 선발할 수 있다’고 정한 초ㆍ중등교육법 시행령에 근거해서다. 포항제철고는 포스코에서 매년 90억원 안팎을 지원받아 기숙사 운영비, 장학금, 시설 보수 등에 쓴다. 대신 정원(455명)의 60%를 임직원 자녀로 뽑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