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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래 최악 홍역에 놀란 美, LA 2개 대학서 1천여명 격리 2019-04-27 11:22:52
2명 접촉 학생·교직원 전원 격리조치 (서울=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미국이 25년만에 최악의 홍역 확산으로 몸살을 앓는 가운데, 보건당국이 2명의 감염자가 나온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지역 2개 대학에서 1천여명을 격리 조치했다. AP통신은 26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 지역 대학 2곳에서 학생과 교직원 등...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9-04-26 15:00:08
수백 명 자가격리 190426-0253 외신-006009:46 푸틴, 베이징 도착…중러간 北비핵화 공조 방안 조율할듯 190426-0256 외신-006109:48 김정은,오늘 오후 北으로 돌아갈듯…"블라디역서 오후 환송행사"(종합) 190426-0260 외신-006209:50 홍콩서 중국 톈안먼 시위 기념관 재개관 190426-0276 외신-006309:57 美CIA 인스타그램...
[주요 기사 2차 메모](26일ㆍ금) 2019-04-26 14:00:02
수백 명 자가격리(송고) [스포츠] ▲ 프로축구 포항-수원(예정) ▲ KPGA 코리안투어 전북오픈 2라운드(예정) ▲ KLPGA 챔피언십 2라운드(예정) ▲ 아시아축구연맹 19세 이하 여자챔피언십 2차 예선 한국-레바논(예정) ▲ 프로야구 정규리그 5경기(예정) [문화] ▲ 가수협회·음실련, 한국 가요 새 이름 찾는다(송고) ▲...
홍역 비상 걸린 미국…UCLA 등 대학 2곳, 수백 명 자가격리 2019-04-26 09:44:18
격리됐고, 이중 43명이 추후 접종 사실을 증명해 격리에서 해제됐다. 캘리포니아 주립대에서는 홍역 환자 1명이 교내 도서관에서 수백 명과 접촉했으며 이들 중 198명이 접종 기록을 제출하지 않아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 미국에서는 최근 홍역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올해 들어 발생한 홍역 환자는 700명에 육박한다. 2...
봄철 독감환자 역대 최다…백신도 무용지물 2019-04-22 18:01:05
환자가 많다는 점도 의문이다. 국가필수예방접종 사업에 초등학생이 포함되지 않았던 지난해 4월 둘째주 기준 7~12세 독감 환자는 1000명당 7.8명에 불과했다.의료계는 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는 b형 독감이 유행한 탓에 감염이 급격히 확산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 기간에 검출된 98건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분석한...
대전 홍역 확산세 안 잡혀…확진자 18명으로 늘어 2019-04-17 18:00:32
확진자가 두 명씩 나온 데 이어 이날도 홍역 환자가 추가로 나왔다. 추가 확진자는 대전에 사는 8개월 남자 아기다. 해당 소아전문병원에서 외래와 입원 치료를 받은 적이 있다고 시는 전했다. 현재 확진자 가운데 2명은 병원에, 4명은 자택에 각각 격리돼 있다. 발진 발생 후 4일이 지나 안정기에 접어든 7명은 격리에서...
안양 유행 홍역 잦아드나…7일 연속 추가 환자 없어 2019-04-16 10:33:18
환자가 발생하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이 병원에서 지난 1일부터 지금까지 발생한 홍역 감염자는 26명을 유지하고 있다. 의사가 4명, 간호사가 14명, 약사 1명, 의료기사 1명, 의과대학생 1명, 병원 직원 1명, 기존 입원환자 2명, 간병인 및 환자 가족 2명 등이다. 확진자 모두 격리 해제된 상태다. 도 보건당국은 현재...
잡힐 듯 안 잡히는 대전 홍역 확산세…확진자 13명으로(종합) 2019-04-12 19:31:12
밝혔다. 10일과 11일 이틀 연속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아 소강상태에 접어드나 했으나 다시 확산 추세로 돌아선 것이다. 이로써 확진자는 모두 13명으로 늘었다. 추가 확진자는 대전에 사는 30살 남성으로, 생후 14개월 아들이 이번 사태 진원지인 소아병원에 최근 입원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확진자 가운데 2명은 계속...
대전 홍역 집단발병 진정되나…추가 확진자 사흘째 잠잠 2019-04-12 17:22:34
밝혔다. 이로써 지난 10일 이후 사흘 연속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지금까지 확진자는 12명이다. 이 중 2명은 계속 병원 입원 중이며 3명은 자택 격리돼 있다. 발진 발생 후 4일이 지나 안정기에 접어든 7명에 대한 격리는 해제됐다. 대전시와 충남도, 세종시 등은 이들 확진자와 접촉한 1천778명의 건강상태를 계속...
"미국은 계급사회…백인 간에도 '카스트' 차별" 2019-04-12 13:51:09
빈민층은 멸시와 천대의 대상이었다. 열등한 종(種)이었기에 격리해야 한다는 주장까지 나왔다. 헨리 데이비드 소로, 벤저민 프랭클린, 토머스 제퍼슨 등 미국의 위인들마저 이런 차별에 일조할 정도였다. 미국에서 'f'자가 들어가는 상스러운 욕보다 '루저(loser)'라는 말을 더 모욕적으로 받아들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