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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새 얼굴' 김창근 의장, 신년사로 신고식…"동심동덕(同心同德)" 2013-01-02 11:29:01
신년교례회에서 신년사를 발표했다. 그는 새해 화두로 '한 마음 한 뜻'을 의미하는 동심동덕(同心同德)를 제시했다. 김 의장은 "모든 구성원들이 일치단결해 sk의 기업문화와 수펙스 정신을 함께 이어 받아 기본과 원칙을 지키면서 실천해 나아간다면 많은 과제들을 더욱 발전적인 방향으로 해결할 수 있을 것...
농심, 공격경영 돌입…"올 그룹 매출목표 4.8조" 2013-01-02 11:22:50
통해 올해 전체 매출 4조8000억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2일 밝혔다. 이 그룹은 농심(매출목표 2조8000억원)과 율촌화학(5100억원) 등을 주축으로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농심은 2013년 세부 도전과제로 △'백두산 백산수' 국내시장 성공적 정착 △'신라면블랙' 파워 브랜드화 △커피시장 성공적 진출...
<은행권 새해 경영화두는 `금융빙하기 살아남기'> 2013-01-02 11:19:12
신뢰회복을 약속했다. 가계부채 문제 해결과 서민·중소기업 지원에 적극 나선다는 것이다. ◇"올해는 금융 빙하기"…리스크 관리 중요 각 금융지주사와 은행은 2일 오전 일제히 시무식을 하고 최고경영자(CEO) 신년사를 통해 계사년(癸巳年) 경영전략을 내놨다. 가장 두드러진 점은 금융권이 지난해보다...
<신년사 요지> 이동희 대우인터내셔널 부회장 2013-01-02 11:11:12
Top Company)'이라는 원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철강·소재·에너지·광물식량·인프라·신수종 사업 등 여섯가지 사업영역을 확정했습니다. 비전과 더불어 '최고의 인재' '창조적 도전' '신뢰와 협력' 등의 핵심가치와 '혁신경영 체제 운용' '전략투자 강화' '패밀리 협업...
이건희 삼성 회장 "지난 성공 잊어라…강한 자만이 살아남는다" 2013-01-02 11:00:04
해 "지난 날은 잊고 새롭게 시작해야 한다"며 '도전' '미래를 위한 준비' '협력' 세 가지를 제시했다. 가장 먼저 "도전하고 또 도전해 새로운 성장의 길을 개척해야 한다" 며 "이것이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이라고 말했다. 이어 "더 멀리 보면서 변화의 흐름을 앞서 읽고 삼성의 미래를 책임질 신사업을...
[신년사] 이동희 대우인터내셔널 부회장 "글로벌 일류 회사로 도약" 2013-01-02 10:51:29
제시하고 세계 일류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습니다. 이동희 대우인터내셔널 부회장은 신년사에서 "특별히 남다른 차별화된 1등 전략이 필요하다"며 "더 많은 면밀한 검토와 고뇌를 통해 업무의 완벽성을 한층 높여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 부회장은 올해 비전과 더불어 `최고의 인재`와 `창조적 도전`, `신뢰와...
<이웅렬 회장이 '성공퍼즐' 주창한 까닭> 2013-01-02 10:47:50
코오롱의 성공을 위해서는 단 한 명의 임직원도 업무에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성공퍼즐은 이 회장이 작년 말 '위기'가 아닌 '성공'을 화두로 제시하면서 처음언급됐다. 이는 현재의 경기불황이 일시적인 것이 아닌, 장기적인 저성장 기조로 이어질 것이라는 판단과 관련이 있다. 위기에...
이현동 "지하경제 해법은 현금거래 탈세구조 타파" 2013-01-02 10:46:13
탈세구조 타파를 제시했다. 이 청장은 2일 오전 종로구 수송동 청사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경제거래에서 상대적으로 우위에 있는 사람이 탈세수단으로 쉽게 사용하는 것이 바로 현금거래"라고강조했다. 또 "범죄를 수반하는 탈세의 수단이 대부분 현금거래이다. 이렇게 세금을 내지않고 지하경제로 흘러들어...
GS칼텍스 허진수 부회장, 신년 목표와 비전 발표 2013-01-02 10:31:53
부회장은 '업계 최고의 성과창출'이라는 경영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한 과제로 선제적 리스크 관리와 전략적 대응, 현금 마진의 극대화, 업계 최고의 자본수익률 극대화, 회사와 구성원의 사회적 책임 강화, 성과창출 중심의 gsc 웨이 실천 등 5가지를 꼽았다. 허 부회장은 "에너지 힐링사업에 ...
기업들 '힘찬 출발'..일제히 시무식 2013-01-02 10:31:09
해 올해현대·기아차의 자동차 생산·판매 목표를 작년보다 4.07% 늘어난 741만대로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정 회장은 올해 그룹 경영의 방침을 '품질을 통한 브랜드 혁신'을 제시했다. 정 회장은 "올해는 유럽재정 위기와 글로벌 경기 침체의 영향으로 국내외 시장환경이 매우 어려울 것"이라며 "질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