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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드라이버 딱 한번 잡고 '지옥 코스' 장악했다 2013-05-13 17:47:26
메이저대회’로 불리는 플레이어스챔피언십(총상금 950만달러)을 12년 만에 제패하면서 보여준 모습이다. 우즈는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한 차원 높은 코스 공략을 선보였다. 깊은 러프와 나무, 해저드가 곳곳에 도사리고 있는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의 소그래스tpc 스타디움코스(파72·7215야드)를 공략하기...
류현우, GS칼텍스오픈 1타차 우승 2013-05-12 17:49:21
상금랭킹 선두 류현우(32·토마토저축은행)가 gs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0억원)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류현우는 12일 경기 성남시 남서울cc(파72·6942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최종합계 14언더파 274타를 기록한 류현우는 13언더파 275타를 기록한...
유소연, 日 메이저대회 공동 4위 2013-05-12 17:45:59
메이저대회인 ‘월드레이디스 살롱파스컵’(총상금 1억2000만엔)에서 역전 우승에 실패했다. 유소연은 12일 일본 이바라키현 쓰쿠바미라이의 이바라키gc(파72·6669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최종합계 5언더파 283타로 아마추어 리디아 고(뉴질랜드), 이지우(28)와 함께 공동 4위를 기록했다. 선두 모리타...
우즈, 12년만에 '제5 메이저대회' 우승할까 2013-05-12 17:45:20
‘제5의 메이저대회’로 불리는 플레이어스챔피언십(총상금 950만달러)에서 우승컵을 안을 수 있을까.우즈는 13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 베드라비치의 소그래스tpc 스타디움 코스(파72·7215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공동 선두로 최종 라운드에 돌입했다.우즈는 전날 악천후로 경기가 2시간가량 중단되...
우즈·매킬로이 "출발 좋네"…각각 5언더·6언더…초반부터 각축 2013-05-10 16:58:41
pga투어 플레이어스챔피언십(총상금 950만달러·우승상금 171만달러) 1라운드에서 세계랭킹 1, 2위 타이거 우즈(미국)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나란히 선두권에 포진하며 우승 경쟁에 돌입했다. 매킬로이는 1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의 소그래스tpc 스타디움코스(파72·7215야드)에서 열린...
'제5의 메이저' 플레이어스챔피언십 9일 개막…우승상금 19억원 놓고 '별들의 진검승부' 2013-05-07 16:55:57
이른다. 지난달 열린 마스터스골프토너먼트의 총상금(800만달러)을 훌쩍 넘어서는 금액이다. 다른 메이저 대회뿐만 아니라 많은 상금을 주는 것으로 유명한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시리즈 대회의 총상금(850만달러)보다도 많다. 플레이어스챔피언십은 미 pga투어가 주관하며 프로 선수들만 출전하는 대회다. 아마추어도...
골프 여제 박인비, 일본 투어대회 출전 2013-05-07 06:39:29
첫 우승에 도전한다. 총상금 1억2천만 엔(약 13억2000만원)이 걸린 이번 대회에서 우승자는 2400만 엔(2억6000만원)을 가져간다. 2월 혼다 타일랜드, 4월 메이저대회인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와 노스텍사스 슛아웃에서 잇달아 정상에 올라 세계 랭킹 1위로 올라선 박인비는 7개월 만에 일본 대회에 출전해 기량을...
한쪽 시력 잃은 언스트 '기적의 첫승' 2013-05-06 17:06:23
쏟아지는 악천후. 미국 pga투어 웰스파고챔피언십(총상금 670만달러) 우승컵은 이 같은 악조건을 이겨낸 미국 캘리포니아 출신의 23세 무명선수 데릭 언스트에게 돌아갔다. 언스트는 6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할로cc(파72·7442야드)에서 끝난 대회에서 세계랭킹 2위인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유방암 예방 전도사' 커, 우승컵 입맞춤 2013-05-06 17:02:44
크리스티 커(미국·사진)가 미국 lpga투어 킹스밀챔피언십(총상금 130만달러)에서 연장접전 끝에 우승컵을 안았다. 커는 6일(한국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윌리엄즈버그의 킹스밀리조트(파71·6379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2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합계 12언더파 272타로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과 동타를 이룬 뒤 ...
박인비, 선두와 6타차…힘겨운 추격전 2013-05-05 17:46:24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킹스밀챔피언십(총상금 130만달러) 마지막날 힘겨운 추격전을 벌이게 됐다. 박인비는 5일(한국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윌리엄스버그의 킹스밀리조트(파71·6379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날 2타를 줄여 합계 4언더파 209타로 단독 선두 크리스티 커(미국)에게 6타 뒤진 공동 8위에 자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