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생-글] 다보스포럼 말, 말, 말! 2016-01-25 09:36:48
인공지능 세션에 패널로 나섰는데요. 기계의 인간 대체라는 인공지능 산업 이면에 있는 불안감을 지적하면서, "스마트폰에 익숙해지면서 사람들이 머리로 직접 기억하는 비중이 줄고 있다"며 "기계가 점점 똑똑해지면서 사람들이 과거만큼 똑똑하지 못하게 될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지금까지 이번 다보스 포럼에서 어떤...
[취재수첩] 폭스콘 변신이 두려운 이유 2016-01-24 18:05:19
인공지능 등을 결합해 생산 효율성을 극대화시키는 기술이다. 전환 이후엔 한 사람이 시간당 생산할 수 있는 프린터가 1.3대에서 1.9대로 50% 가까이 늘어나는 반면 인력은 30% 줄일 수 있다는 게 폭스콘 측 설명이다.중국은 그동안 싼 인건비를 앞세워 제조 대국으로 성장했다. 지난해부터는 여기에 ict를 결합해 제조...
누구든 빌려주고 빌려 타는 자동차 서비스 '주목' 2016-01-23 08:30:18
전국의 중소렌터카 사업자와 연대해 공유형 렌터카 1만대를 개인, 기업에 보급하고 회원을 100만 명까지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 회사 하호선 대표는 "카쉐어링 산업은 공유경제를 바탕으로 렌탈 산업 발전의 촉매가 될 것"이라며, "지능화된 it, 모바일 기술의 접목으로 개인·기업에게 합리적인 서비스를...
[글로벌 투자전쟁 격전의 현장을 가다] "벤처 투자로 신기술 선점"…실리콘밸리 들어간 자동차 회사들 2016-01-22 18:57:44
지능, 음성 인식기술 전문업체 등 5곳에 투자했다. 대규모 자동차 혁신센터를 설립, 피투자업체와 공동개발에 나서 콘셉트카(신기술을 보여주기 위해 개발한 샘플 자동차)까지 내놨다. 벤처펀드를 세운 지 1년 만이다. 사익캐피털에 근무하는 한국인 임원 최윤 심사역은 “자동차 후발국인 중국은 신기술 분야만큼은...
전경련 다보스서 '한국의 밤' 행사 성황 2016-01-22 03:30:06
막걸리 등 다양한 주류도 소개했다. 엄치성 전경련 국제본부장은 "올해 다보스는 경제계뿐 아니라 정계, 학계, 언론계 등도 총출동해 생명공학, 로봇, 인공지능, 저탄소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세션을 주관하고 패널로 참여하는 등 어느 때보다 한국의 존재감을 높였다"고 말했다. yjkim84@yna.co.kr(끝)<저...
DGIST, 융복합 연구 페스티벌 개최 2016-01-21 20:45:46
인공지능 센서, 신경세포 기능 제어를 통한 뇌 신경회로 탐색 및 마우스 행동 분석 등의 주제를 담은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며 공동 연구를 희망하거나 타 연구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연구 아이디어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융복합 연구 페스티벌은 dgist 대학원 및 기초학부 교원, 융합연구원 소속 연구원이 경계를 허물고...
SK, 폭스콘에 스마트팩토리 만든다 2016-01-21 17:53:06
지능 등을 결합해 생산 방식을 지능화하는 기술로 이번 중국 진출은 차세대 정보통신기술(ict) 시장을 선점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sk주식회사 c&c는 20일 중국 충칭시 로터스호텔에서 세계 전자제품 위탁생산업체인 대만 폭스콘사와 함께 폭스콘 충칭 공장 스마트팩토리 시범사업 계획을 발표했다.폭스콘은 대만...
이베스트 "SK, 최근 주가 하락 과도…매수 기회" 2016-01-21 08:39:55
지능과 기계학습을 중심으로 신사업을 구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양 연구원은 "SK네트웍스가 면세점사업자 선정에서 탈락하면서 M&A를 신성장 사업으로 채택했고, SK이노베이션은 SK배터리시스템즈의 배터리시스템 사업을 인수하면서 전기차 배터리 개발 사업을 육성할 전망"이라며 "SK텔레콤은 4월에 자회사인...
대한상의 "신산업 가로막는 낡은 규제 풀어달라" 2016-01-20 18:22:45
지시등, 연기감지 피난유도설비 등 지능형 설비를 개발해도 인증 기준이 없어 납품하지 못하고 있다. 엘리베이터 운전 제어는 사람만 할 수 있도록 정해져 인공지능(ai)으로 엘리베이터를 원격 제어하는 무인 환자 이송과 물품 이동도 불가능하다.에너지 분야에서는 공기 해수 등의 온도차를 이용해 에너지를 생산하는...
"로봇·인공지능 `4차 산업혁명`으로 지구촌 빈부격차 더 심화" 2016-01-20 16:42:46
지능(AI) 발전에 따른 이른바 `4차 산업혁명`으로 부자는 더 큰 이득을 보겠지만, 반대로 저소득층은 일자리 상실 등으로 인해 세계적으로는 부의 불평등이 심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와 우리의 대응과 함께 주목된다. 이같은 전망은 스위스 최대 은행 UBS가 세계경제포럼(WEF) 연차총회(일명 다보스 포럼) 개막을 앞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