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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기후 고민', 리커창 '전력 고민'…"결국 전기료 자유화" 2021-10-13 12:00:34
지역에 풍력과 태양광 발전시설 건립을 촉진하고, 설비 용량이 약 1억kW(킬로와트)인 첫 번째 프로젝트를 최근 시작했다"고 소개했다. 그러나 리 총리는 지난주 두 차례 회의에서 탄소배출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한 지방 정부 주도의 캠페인식 전력 사용 제한 움직임에 시정을 요구했다. 리 총리는 지난 9일 국가에너지위원...
포스코ICT, 중소·중견기업에 에너지 고효율 시스템 공급 2021-10-13 10:32:07
제조 현장에 관련 설비를 공급한다. 아세아시멘트 제천사업장에는 대용량 송풍기에 고효율 제어장치를 설치하고, 온실가스 배출량을 모니터링하는 시스템을 공급할 계획이다. 심팩인더스트리 페로실리콘 제조 현장에는 전기로 제어장치, 온실가스 배출 모니터링 시스템과 함께 압축공기를 제어하는 시스템도 구축할...
한전 사장 "탈원전에 따른 전기요금 상승은 2025년 이후 발생"(종합) 2021-10-12 17:36:41
원자력발전 감축에 따른 전기요금 인상 가능성에 대해 "소위 탈원전의 효과는 2025년 이후에야 나타나며, 벌써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정 사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탈원전 정책으로 연료비가 저렴한 원전 가동이 줄어 전기요금 상승으로 이어진다는 국민의힘...
[이건호 칼럼] 탄소재난지원금이라도 줄 텐가 2021-10-11 17:20:00
감소 걱정으로 이어지고 있다. “기술은 없는데 감축량을 강제하니 생산량을 줄여야 한다. 유휴 설비를 매각하고 고용을 줄일 수밖에 없다.” 여권 주도로 국회가 지난 8월 2030 NDC를 2018년 대비 35% 이상 감축하도록 명시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안’을 통과시켜 업계를 ‘멘붕’에 빠뜨리더니 이번엔 한술 더...
[사설] 9년 뒤 서울의 1.1배 깔릴 태양광, 친환경 탈 쓴 환경파괴다 2021-10-11 17:17:57
정부의 온실가스 감축 방안대로 하면 2030년 서울 면적의 1.1배가 태양광 패널로 덮일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한경 10월 11일자 A1, 5면). 2050탄소중립위원회가 제시한 대로 2030년 온실가스를 2018년 대비 40% 줄이려면 태양광 설비 용량은 51.4GW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선 서울 면적(605㎢)의 1.1배가 넘는 678.5㎢의...
중기부, 탄소저감 특화 스마트공장 24개社 선정 2021-10-11 14:57:03
기반의 탄소저감 공정혁신, 고효율 설비 개체 등 탄소중립 필수 3대 패키지를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게 핵심이다. 올해 선정된 지원기업은 탄소감축 효과, 공정혁신 우수성, 동종·유사업종 확장성 등 산업생태계 측면을 고려해 선정했다. 업종별로는 용접·주조 등 뿌리 13개, 섬유 6개, 자동차 5개로 선정됐다. 스마트화...
서울 면적 73% 태양광 더 깔겠다는 정부 2021-10-10 17:32:54
따르면 태양광(369GW)과 풍력(65GW)발전 설비의 시장잠재량은 434GW로 계산됐다. 시장잠재량은 국토 면적과 시장 상황 등을 고려해 최대치로 확장할 수 있는 설비량을 의미한다. 정부는 유럽 등 주요 선진국이 신재생 비중을 60~70%로 확대하고 있는 만큼 한국도 2050년까지 신재생 비중을 70%까지 늘리는 데 무리가 없다는...
탄소 年 감축률 선진국의 2배…中은 되레 배출량 늘려 잡았다 2021-10-08 17:17:29
있다. 경제단체들은 정부가 최고 강도의 탄소 감축 목표를 고집하면 국내 기업들이 탄소 감축 목표가 낮은 외국으로 설비를 옮길 것이라고 우려했다. 경기 부진, 코로나19 여파 등으로 인한 탄소배출량 감소 ‘착시현상’도 한국이 극복해야 할 과제라는 평가다. 2019~2020년 산업부문에서의 탄소배출량이 큰 폭으로 감소한...
뭐가 급했길래…'NDC 상향' 발표 뒤 바로 열린 탄중위 토론회 2021-10-08 17:17:00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상향안을 발표한 직후 곧바로 온라인 토론회를 열었다. 산업계·노동계·시민사회·청년·교육계 등 각계 의견을 수렴하는 절차라고 설명했지만, 정부가 이미 결론을 내놓고 ‘날치기’하듯 형식적인 동의만 얻으려 했다는 비판이 거세다. 대통령 직속 2050탄소중립위원회는 이날 2030년까지 2018년...
온실가스감축 40% 상향에 산업계 비상…"생산차질·경쟁력 약화" 2021-10-08 09:33:55
온실가스 감축 활동에 따라 탄소배출 감축 설비와 장비를 도입해 온 터라 추가적인 감축 잠재량이 매우 제한적이라는 게 업계의 입장이다. 특히 글로벌 경쟁력 유지를 위해 현재 진행 중인 반도체 업계의 대규모 투자를 고려하면 2030년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2018년보다 2배 이상 늘어날 수밖에 없을 것으로 업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