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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G6, 중남미·중동·아프리카로 판로 확대 2017-05-11 10:00:00
독립국가연합(CIS)에 이어 성장성 높은 신흥 시장들로 G6 판매를 확대하게 된다. LG전자는 브라질 시사주간지 '에자미', 아랍에미리트 영자신문 '걸프뉴스' 등 현지 언론 매체들이 G6의 디자인과 성능을 높이 평가하는 등 시장 분위기가 긍정적이라고 전했다. 조준호 LG전자 MC사업본부장(사장)은 "높은...
"멕시코, 세계 2위 유혈 충돌 국가…작년 2만3천명 사망" 2017-05-10 02:38:40
주지사를 지내면서 거액의 뇌물을 받고 걸프 카르텔과 세타스 카르텔의 활동과, 이들이 미국으로 마약을 밀매하는 것을 묵인한 혐의를 받는 토마스 야링톤 타마울리파스 전 주지사가 법망을 유유히 피하다가 최근 이탈리아에서 체포된 바 있다. 한편 지구 상에서 가장 치명적인 무력 충돌이 발생하는 국가로 뽑힌 시리아는...
모래 사막에 남극 거대빙산을 끌어오는 중동의 꿈 실현될까? 2017-05-08 11:36:58
땅 중동 국가들이 1970년대부터 꿔온 꿈, 남극의 거대빙산을 끌어다 세계에서 가장 순수한 물을 식수로 쓴다는 계획이 이번엔 현실로 이뤄질 수 있을까? 아부다비, 두바이 등 7개 부족국으로 구성된 아랍에미리트(UAE)의 컨설팅 업체 NABL이 남극해에서 거대한 빙산을 UAE 해안으로 끌어다 식수로 이용하고 부수적으로,...
이란 대통령, 보수파 비판에도 "연임 때 핵합의·개방외교 유지" 2017-05-02 20:29:01
'이웃 이슬람 국가'는 사우디아라비아 등 걸프 지역 수니파 왕정을 뜻한다. 로하니 대통령은 "이웃 국가와 관계를 개선하는 것은 경제적 이익, 국가 안보, 중동의 안정을 위해서 이란에 중요하다"며 "이들뿐 아니라 유럽, 미주, 아시아의 적대적이지 않은 나라와 협력을 확대할 것"이라고 공언했다. 그러나 "주요...
IMF "중동 산유국, 재정난 대비 정부지출 더 줄여야" 2017-05-02 15:50:37
삭감 또는 폐지했다. 아울러 이르면 내년부터 걸프협력회의(GCC) 회원국 6개국이 동시에 부가가치세를 일부 품목과 서비스에 부과할 계획이다. 아주르 국장은 "중동 지역 산유국이 현재 긴축 조치를 향후 3∼5년 유지한다면 재정 적자가 국내총생산(GDP)의 2% 미만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IMF는 또 앞으로 5년간 GCC...
'과격 이미지' 고민하는 하마스, 차기 지도자도 강경파 2017-05-02 13:55:16
이념적 연대를 놓고 소원해진 이집트, 걸프 아랍국가들과도 관계를 개선하겠다는 속셈이다. 아바스 수반의 주류 정파 파타와 대립하며 가자지구를 통치하는 하마스는 가장 중요한 정치 일정을 목전에 두고 있다. 칼리드 마슈알 최고 지도자의 후임을 선출하는 일이다. 하마스 본부가 있는 카타르에 망명 중인 마슈알은 조...
사우디, 점유율 지키려 아시아 수출 원유가격 인하 2017-05-02 10:39:16
등과 경쟁하고 있다. 걸프 국가들은 주로 정유업체들에 장기계약으로 판매한다. 대부분의 걸프국 국영 석유회사들은 지역마다 벤치마크 원유 대비 높거나 낮은 가격에 원유를 판매한다. 아시아에서는 오만과 두바이산 원유의 평균이 벤치마크다. kimy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4-29 08:00:06
지갑 닫기 시작"(종합) 170428-1132 외신-0190 23:02 걸프 수니파 왕정, 이란 겨냥 "외세 간섭 배격" 성명 170428-1134 외신-0191 23:03 "푸틴, 내달 2~3일 獨·터키 정상과 잇따라 회담" 170428-1136 외신-0192 23:07 유엔 안보리, 북핵 장관급회의 개시…고강도 대북제재 논의 170428-1137 외신-0193 23:13 EU 10여개국,...
걸프 수니파 왕정, 이란 겨냥 "외세 간섭 배격" 성명 2017-04-28 23:02:23
= 걸프 수니파 왕정 6개국의 모임인 걸프협력회의(GCC) 회원국은 28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내무장관 회담을 열어 외세의 간섭을 배격해야 한다는 내용의 공동 기자회견문을 발표했다. 이들 회원국은 각국의 내정에 간섭해 단합을 해하고 종파적 긴장을 선동하는 외세의 행위, 테러조직에 대한 지원을 단호히...
"사상 최대 몸값…카타르 왕족인질 석방에 5천650억원 준비" 2017-04-27 15:30:35
수 있다고 추정했다. 걸프 지역의 부호들은 겨울에 이라크, 파키스탄, 아프가니스탄 등의 사막에서 캠핑하면서 매사냥을 즐기곤 한다. 이번에 카타르 일행이 납치된 지역은 시아파가 주로 거주하는 곳으로 수니파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의 영향력은 별로 없는 곳으로 전해졌다. jangje@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