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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본사 '고객중심경영' 조직개편 단행 2014-09-12 16:27:38
인사·재정·it 등 경영지원업무를 수행하게 된다.한화생명은 또 대표이사 직속으로 혁신을 주도할 컨트롤타워로 전략기획실 위상도 강화했다.이번 조직개편은 지난해 8월부터 △전사 혁신을 통한 영업경쟁력 강화 △현장 중심의 경영문화 정착 △신시장 개척 및 자산운용 경쟁력 향상과 비용 효율화를 통한...
한화생명 본사 조직개편…고객중심경영 강화 2014-09-12 16:06:53
맞추게 된다. 지원부문은 인적자원실, 경영지원실이 편제되면서 인사·재정·IT 등 경영지원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한화생명은 또 대표이사 직속으로 변화혁신을 주도할 컨트롤타워로서의 전략기획실의 위상도 강화했다. 한화생명의 이번 조직개편은 지난해 8월부터 1년여간 ▲전사혁신을 통한 영업경쟁력...
[인터뷰] ‘10년을 넘어 100년으로’ 백년 브랜드 와바의 혁신 리더, 이효복 대표를 만나다 2014-09-05 10:50:03
[서혜민 기자] 혁신은 변화에서부터 시작된다. 그리고 변화를 성공으로 이끌기 위해서 이를 이끄는 리더의 역할이 중요한 법이다. 기자가 만난 인토외식산업의 이효복 대표는 그 역할을 다하고 있는 이 시대의 진정한 모습의 리더였다. 실패에서 성공의 발판을 찾고 변화에 변화를 거듭해 혁신을 창조하며...
롯데, 베트남에 또 백화점…신동빈의 'VRICs 꿈' 무르익다 2014-09-04 21:40:57
크다는 점에 주목했다. 정책본부장으로서 그룹 경영을 총괄하게 된 2004년부터 매년 베트남을 방문해 현지에 진출한 계열사 경영 현황을 점검하고 정·관계 인사들과 친분을 다졌다.해외에 초고층 복합단지를 건설하기로 하면서 첫 대상지로 정한 곳도 베트남이다. 롯데는 5년간 4억달러를 투자해 지상 65층, 지하...
[기자수첩] 삼성전자 '전교 1등 딜레마'…성장 한계돌파 '해법' 어디서 찾을까 2014-08-14 12:20:48
접근도 검토하고 있다. 업무 지원 성격의 경영지원실 소속 인력을 사업 부문 일선에 배치하는 등 조직 재편 작업도 서두르고 있다. 현장 중심 경영을 통해 상품 개발 및 영업에 더 방점을 두는 전략이다.자연스레 구조조정 이슈도 부각됐다. 그룹 핵심 사업군인 전자 계열사가 부진 도미노 타격을 입기 전에 발빠르게 실...
[안전한 먹거리] 대상, 사전 품질보증·클레임실명제…믿고 먹는 '식품 만들기' 총력전 2014-08-07 07:00:00
실행률, 클레임 실명화율, 품질 인증 확대율, 치명 이물 감소율, 이물 검출 개선율 등을 크게 높였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대상은 이와 같은 품질 지표를 담당부서의 성과지표로 삼고 있다. 매월 열리는 경영혁신회의를 통해 보고받는다.지난해에는 공정거래위원회 주최로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18회 소비자의...
[Next Week 경제·경영 세미나] 7월15일(화) ~ 7월18일(금) 2014-07-11 07:00:08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 a(지하 2층). (02)6235-6632 ▷2014년 제1차 스포츠산업 컨퍼런스=국민체육진흥공단, 오후 2~6시,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 (02)599-1582●16일(수)▷제3차 과학기술+사회혁신 포럼=과학기술정책연구원, 오후 3~6시, 서울 과학기술정책연구원 27층 회의실. (02)3284-1823 ▷서비스 한류...
[위기의 경제 '해법 찾기'] '선도기업 딜레마' 극복 나선 삼성 2014-07-09 22:09:00
들었다. 경영전략 전문가인 이 교수는 특강에서 “초우량 기업들이 무너지는 이유는 자기 분야에서의 성공 체험에 매몰돼 자신이 하는 일이 옳고, 자신의 기술과 시장이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돼 파괴적 혁신, 지속적 혁신을 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조언했다.◆사업재편 가속화삼성은 비상경영체제를...
<이건희 회장 입원 두달째…삼성호 순항>(종합) 2014-07-09 11:23:09
세계적인 경제 불황 속에서도 홀로 지속해온 실적 고공행진에 제동이 걸린 것은 사실상 지난해 4분기부터다. 올 1분기 다소 회복되면서 충격에서 벗어나는 듯했으나, 2분기 영업이익이 2년전 수준인 7조원대로 떨어지면서 우려가 커졌다. 하지만 이는 경영 실패나 차질에 의한 것이라기보다 스마트폰의 시장...
위기의 삼성 전자계열사들…더 무거워진 CFO들의 '어깨' 2014-07-08 20:38:47
수익원을 발굴하기가 쉽지 않다는 데 있다. 또 실적 부진의 가장 큰 원인인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판매가 확 늘어날 가능성도 크지 않다. 이들 기업의 최고재무책임자(cfo)들이 최근 들어 부쩍 비용 절감과 업무 프로세스 개선 등 내부 혁신에 집중하는 배경이다. 경영지원실장으로 불리는 삼성의 cfo는 재무뿐 아니라 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