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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기획폭력…공권력은 뭐했나" 2013-07-22 17:04:24
죽봉과 쇠파이프를 휘둘러 공장 보안요원 75명과 경찰 11명 등 100여명이 다쳤다. 울산경찰청은 파문이 커지자 이날 합동수사본부를 설치해 주동자 사법 처리에 나섰다. 현대차도 자체 확보한 증거 자료를 바탕으로 신승철 민주노총 위원장과 희망버스 기획단 등 8명, 박현제 위원장을 비롯한 현대차 비정규직 노조 간부 ...
<특징주> 보루네오, 노사 타협 소식에 상한가 2013-07-22 09:31:54
보루네오는 지난 19일 안섭 대표와 이두형 노조위원장, 대리점과 협력업체 대표등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 간 고통분담과 경영정상화를 주요 내용으로 한 노사합의문을 체결했다. 보루네오의 노사 간 갈등은 지난 5월 보루네오 이사회가 빈일건 공동 대표이사와 일부 임원을 전격 해임한 것에서 시작됐다. 빈...
[사설] 울산 쇠파이프 난동, 모조리 체포해 법적 책임 물어라 2013-07-21 18:17:33
다시 활동에 나섰다고 한다. 경찰에 따르면 급진좌파 노동세력에다 철거민·노점상·대학생 연합체, 보건의료노조 등 전형적인 외부세력들이 정치투쟁장으로 현대자동차를 택한 것이다. 한진중공업 부산공장에서 크레인 농성이 벌이지는 사이 무려 5차례나 몰려가 결국 회사를 거덜낸 바로 그 세력들이다. 더구나 이번...
불법 폭력사태로 얼룩진 현대차 울산공장 "쇠파이프 든 2500명, 펜스 뜯고 강제진입" 2013-07-21 17:29:30
이후 노조에서 다시 불법투쟁에 나서면서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졌다. ○울산을 디트로이트로 만들 수는 없다 ‘행복도시울산만들기범시민추진협의회’(행울협)는 이날 긴급 회의를 열고 “노사 안정을 바라는 울산시민의 절박한 요구에도 불구, 외부 세력 개입이 현실화됐다”며 “울산 자동차 산업을 지키기 위해...
발레오 사태 12일 만에 타결 2013-07-21 17:27:24
폭행을 당했던 정홍섭 발레오경주노조위원장은 “해고 근로자 측의 면담 제의로 협의를 시작했다”며 “늦은 감이 있지만 양측이 합의해 다행”이라고 말했다. 정연재 금속노조 발레오지회장은 “노조사무실 출입보장 및 원상회복 투쟁을 시작한 이후 합의가 이뤄지기까지 조합원 지지가 큰 힘이 됐다”고 설명했다. 회사...
다시 등장한 죽봉·쇠파이프…불법 '폭력버스', 시위꾼에 습격 당한 울산 현대차 2013-07-21 17:26:33
신임 위원장 등 지도부와 금속노조, 현대차 비정규 노조, 시민사회단체 20여곳이 참여했다.희망버스의 울산공장 방문은 지난해 10월17일 비정규 노조 간부 2명이 송전철탑 23m 지점에서 고공농성을 시작한 이후 이번이 세 번째로 지난 1월 두 차례 방문 때는 폭력 사태가 없었다.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
발레오 노조위원장, 해고자·금속노조 10여명에 폭행 당해 2013-07-17 17:14:28
정 위원장은 비디오카메라로 자신을 찍던 해고근로자 등에게 “찍지 말라”고 요구하다 폭행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 있던 발레오경주노조 간부 10여명은 정 위원장이 폭행당하는 장면을 목격하고 제지에 나섰다가 해고근로자 측과 충돌, 집단 싸움으로 이어졌다. 당시 회사 정문 앞에는 경찰들이 있었지만 이를...
[취재수첩] 조합원 '일할 권리' 뺏는 현대차 노조 2013-07-07 17:26:34
회부하고, 일부에 대해선 업무방해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이번 1공장 노조의 특근 거부 결정이 이와 무관치 않은 보복성 조치라는 분석이 나오는 이유다. 회사 측 관계자는 “최근의 노노 갈등은 노조 집행부의 대표성마저 뒤흔드는 등 노조 역사상 전례가 없던 일”이라며 우려했다. 노조 위원장과 회사 측이 마련한...
10년만에 전공노 만난 안행부 장관 2013-06-13 17:09:52
노조, 합법화·해직자 복귀 요구 유 장관 "민원청취 차원 만나"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이 공무원 인사관리 주무부처인 안전행정부의 유정복 장관(사진)과 10년 만에 만났다. 13일 안행부에 따르면 유 장관은 지난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김중남 위원장 등 전공노 대표단과 면담을 가졌다. 전공노는 이날 해직자 원직 복직과...
김재철 전 MBC사장, `직원들 대화 훔쳐봐` 경찰 조사 2013-04-06 14:36:29
5일 오후 7시께부터 3시간 가량 경찰 조사를 받았다. 김 전 사장은 직원들의 이메일과 메신저 내용 등의 사적인 대화를 훔쳐본 혐의(통신비밀보호법 위반)로 고발돼 서울 영등포경찰서에서 피고발인 자격으로 조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성주 MBC 노조위원장은 "김 전 사장은 `트로이컷`이라는 프로그램을 직원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