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200년 이상 장수기업엔 '장인정신·고객만족'의 경영철학이 있다 2013-10-04 06:59:13
기업은 우리 사회로부터 비즈니스 라이선스(사업등록)를 취득한 ‘기업시민’이다. 개개인이 우리 사회 속에서 올바른 시민의식을 갖고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것이 당연하게 여겨지듯이, 기업들도 이 점을 명확히 인식해야 지속적인 발전이 가능하다. #프랑스 넥상스의 특별한 경영전략 세계적 전선...
수년째 적자 동양, 등기이사 연봉은 30%씩 인상 2013-09-30 04:00:07
지난해 동양 등기이사 연봉 1인당 평균 5억6천만시민단체 "책임의식 망각한 무책임한 기업 운영" 동양[001520]과 동양시멘트[038500]가수년째 적자에도 등기이사들의 연봉은 평균 30% 안팎까지 올려준 것으로 나타났다. 등기이사에는 그룹 오너인 현재현 회장, 이혜경 부회장 부부와 주요 경영진이 포함됐다....
부산발전연구원, 부산형 공유경제 도입 필요 2013-09-24 13:30:12
시민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야 한다고 지적했다. 33.1%는 ‘공유기업 창업·운영 지원’을 우선적으로 실시해야 한다는 의견이었다. 보고서는 부산형 공유경제 활성화 방안으로 시민을 중심으로 한 공유경제 생활화와 마을을 중점으로 한 공유형 도시재생 활성화, 비즈니스에 특화한 공유기업 육성 전략을 제시했다....
[마켓인사이트] "○○호텔·△△기업엔 출자 말라"…노조 압박에 투자 접는 연기금 2013-09-10 17:27:57
기업, 부동산 등 비(非)전통적 대상에 투자를 늘리면서 노동계 시민단체 정치권 등 이해 관계자들의 엉뚱한 ‘표적’이 되고 있다. 개별 투자건마다 외부 실력 행사와 압박이 쏟아진다. 투자업계에서는 연기금들이 경제 논리보다 집단 이기주의를 의식한 나머지 합리적 투자 결정을 내리지 못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도미노피자, 세계자살예방의 날 `생명사랑 피자파티` 2013-09-10 17:02:41
전문 기업 도미노피자(대표 오광현, www.dominos.co.kr)가 10일 `세계자살예방의 날`을 맞이해 9월 한 달간 `생명사랑 피자파티`를 전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진행하는 `생명사랑 피자파티`는 9월 10일 세계자살예방의 날을 기념해 생명의 소중함과 자살의 심각성을 알리는 행사장에 방문, 시민들에게 피자를 전하며...
[다산칼럼] 위기의 경제, 타락한 정치 2013-08-27 17:54:08
실상 시장과 기업에 역행하는 경제민주화법이나 증세 없는 복지공약 따위에 매달리고 있다. 흔히 한 나라의 정치 수준은 그 국민의 수준이 결정한다고 한다. 그러나 역사적으로 우리는 정치의 질(質)이 국민을 변화시킨 사례를 더 많이 봐 왔다. 1960년대 한국인은 나태하고 무기력한 민족이었으나 박정희 대통령 등장 후...
[金과장 & 李대리] 남친과 갔다던 '모솔'의 여행, 동료 안믿자 결국 "남쪽 모친과…" 2013-08-12 17:17:53
후유증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평소 시민의식에 관심이 많았던 그는 재난에 대처하는 미국인들의 질서정연한 모습과 낯선 동양인에게 베풀어 준 따뜻한 관용에 큰 감동을 받았다. 결국 회사를 그만두고 시민사회에 대해 공부하러 미국으로 떠났다. 나비의 날갯짓이 허리케인을 만들고, 허리케인의 폭풍이 한 사람의 인생...
"상생으로 하나 되는 따뜻한 대한민국 만들자" 3만 5천 명 모인 '따뜻한 대한민국 대축제' 서울광장서 성황리 개최 2013-08-05 11:55:50
소비자들이 한 달 중 하루만이라도 불평하지 않는 '소비자의식전환캠페인'이다. 전 사무총장은 "불평 없는 날을 통해 블랙컨슈머가 사라지고 기업과 소비자가 서로 화합하는 사회가 만들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식 기념행사 직후인 8시부터 10시까지 열린 mnet '상생기원콘서트'에서는 엑소(exo), f(x),...
[다산칼럼] 현대차그룹 위기, 과장이 아니다 2013-08-04 17:04:27
< 명지대 교수·경제학, 바른사회시민회의 공동대표 dkcho@mju.ac.kr > 세상에 벼락같이 찾아오는 일은 없다. 모든 일에는 전조가 있다. 위기는 절정에서, 기회는 바닥에서 온다. 그런 점에서 최고의 실적은 역설적으로 ‘감춰진 재앙’일 수도 있다. 기업이 잘나간다고 여겨질 때 ‘위기관리’가 더 절실히 요구된다....
[경제사상사 여행] "경제자유 없인 어떤 자유도 없다"…프리드먼·뷰캐넌에 영향 2013-08-02 17:02:06
집단주의가 지배하기 시작했다. 시민들은 공룡같이 거대한 정부에 점차 예속되고 19세기에 습득했던 자유주의 유산은 소멸돼 갔다.이런 가운데 시장경제와 자유기업의 윤리적 본질이 무엇인가에 대한 근원적인 문제의식을 가지고 경제학에 입문, 시카고학파를 창시한 인물이 프랭크 나이트다. 아버지가 농장을 경영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