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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록 KB금융회장, 현장경영 `시동` 2013-10-07 09:49:04
관계자는 "금융이 본연의 역할을 제대로 실천하기 위해 꼭 필요한 것은 현장에서 듣는 고객의 소리일 것"이라며 "사회적 책임은 물론 KB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도 현장에서 답을 찾는 조직문화 정착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임 회장은 지난 2일 `CEO의 대화`를 여는 등 임직원 의견청취를 통해 내부소통을 활발히...
`원전비리` 한수원, 직원 기강해이 심각 2013-10-03 23:27:49
한수원이 박완주 민주당 의원실에 제출한 자체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각종 비위행위로 84명이 징계를 받은 데 이어 올해 들어서는 8월까지 총 49명이 징계 대상이 됐습니다. UAE 원전 수주로 현지에 파견된 직원 4명은 작년 8월 만취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적발돼 현지 경찰에 행패를 부리다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음주 금지된 UAE에서 만취운전…도넘은 한수원>(종합) 2013-10-03 15:10:18
자체가 의심스러워…조직의 모든 것 바꿔야" '음주가 금지된 이슬람 국가인 아랍에미리트(UAE)에서의 만취 운전에 내부 시험지 유출까지...' 원전비리로 국민적 지탄을 받은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 직원들의 기강해이가도를 넘고 있다. 그럼에도 한수원은 비위행위의 경중에 관계없이 '솜방망이...
<음주 금지된 UAE에서 만취운전…도넘은 한수원> 2013-10-03 07:30:05
소속 박완주 민주당 의원실에 제출한 자체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각종 비위행위로 84명이 징계를 받은 데 이어 올해 들어서는 8월 현재 총 49명이 징계 대상이 됐다. 이들의 비위 행태를 보면 향응·금품수수는 기본이고 국민의 녹을 먹는 공기업직원으로서 자격이 있는지조차 의심스러운 사례가 즐비하다....
합참의장 최윤희…창군이후 첫 해군출신 발탁, 北 해상도발 증가…'NLL 사수' 강한 의지 2013-09-25 17:05:43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기돼왔다. 지난해 국정감사 당시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이었던 진성준 민주통합당 의원에 따르면 북한은 1953년 7월 27일 휴전협정 체결이후 지난해까지 총 2660여건의 대남 침투 및 국지도발을 해왔으며 그 중 해상침투?해상국지도발은 1430여건으로 53%를 차지했다. 해군사관학교 31기 출신의 최 신임...
<보험사 경영상태 악화…임직원은 고액연봉> 2013-09-05 06:01:14
◇보험사 대규모 금융사고에 고객 기만까지 보험사의 내부 통제 시스템도 곳곳에서 문제점이 발견되고 있다. 한화손보는 해킹에 의해 15만7천901건의 고객 정보가 유출된 사고와 관련해 최근 금감원으로부터 중징계를 받았다. 고객 수를 기준으로 하면 11만9천322명에 달했다. 한화보험은 당시 대규모 정보...
캠코 "감사원 고위층, 불법 감사 지시" 2013-09-03 18:26:30
3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무기명 투서가 감사원을 통해 이례적으로 입찰 평가 발표 이후 그다음날 내부감사를 시작한 건 상당히 이례적인 사건"이라며 "이런 부분에 대해 권익위가 나중에라도 보강 확인을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장 사장은 "평가과정에서 일부 하위로 밀린 업체로 추정되는 곳에서 감사원에...
금투협 과도한 `전관예우` 논란 2013-09-02 19:07:27
2일 금융투자협회로부터 받은 2013년 국정감사 답변자료를 분석한 결과 퇴직 관료의 낙하산 인사관행, 고액 연봉 등 조직 내부 기강 해이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말했습니다. 김 의원은 "상근부회장과 부회장급인 자율규제위원장 등의 보직을 기획재정부, 금융위, 금감원 출신이 계속 차지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금투협 '낙하산 집합소' 2013-09-02 17:26:44
2일 금융투자협회에서 받은 2013년 국정감사 답변자료를 분석한 결과 퇴직 관료의 낙하산 인사관행, 고액 연봉 등 조직 내부 기강 해이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상근부회장과 부회장급인 자율규제위원장 등의 보직을 기획재정부, 금융위, 금감원 출신이 계속 차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정책금융 개편 타당성 논란 확산> 2013-08-29 17:41:57
MB 지우기 차원 아니냐" 주장도 정금공 내부에선 정부의 이번 개편안에 '정치적 고려'가 상당 부분 작용했다는주장이 나온다. 새 정부 들어 'MB(이명박 전 대통령) 흔적 지우기' 차원에서 전 정부의 산물인정금공을 없애고, 이 전 대통령의 공약인 산은 민영화를 백지화했다는 것이다. 산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