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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학년도 대입 전략] 논술·면접 등 대학별 고사 영향력 커질 듯 2013-08-30 15:08:11
일반선발로 구분해 모집하는 대학들도 논술 반영비율이 50~70%에 달할 만큼 논술의 영향력은 절대적이다. 대학별로 다소 차이는 있으나 평가 기준은 크게 이해력, 논리력, 창의력, 표현력을 평가하는 대학이 많고 출제유형 및 문항수, 전체 답안 글자수는 대학별로 지난해 출제됐던 기출문제나 올해 실시된 모의논술을...
[Cover Story] 정시·수시 50대 50전략 짜야…논술 비중 더 높아져 2013-08-30 14:17:55
학생이 응시하는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부터 영어 영역이 a·b형 구분 없이 한 개 유형으로 치러진다. 대학별 전형방법은 수시 4개, 정시 2개 등으로 단순해지는 등 3000여개에 달하는 대입전형은 1000개 이하로 줄어든다. 수시의 우선선발이 폐지되고 수시 모집에 수능성적 반영이 축소되면서 현재 30%를 조금...
[Cover Story] 땜질식 ‘백년대계’…대입제도 46년간 38번 바꿨다 2013-08-30 14:09:07
논술이 없어졌고 국어·영어·수학 중심의 학교별 지필고사가 1994학년도에 다시 생겼다가 3년 만에 폐지되는 등 끊임없이 오락가락했다. 오종운 이투스청솔 평가이사는 “입시 제도의 타당성에 대한 충분한 검토 없이 즉흥적으로 바꾸다 보니 교육 정책 신뢰가 떨어지고 결과적으로 사교육 의존도만 높여 왔다”고 말했다....
[대학·취업문 여는 한경 TESAT] "경제신문 읽으며 치밀하게 정리…'한은맨' 꼭 되고 싶어" 2013-08-28 17:26:48
복수전공한 김씨는 한은 입행 목표를 이루기 위해 경제공부와 논술 시험 준비에 한창이다. 그는 앞으로 충동·불안·동조심리 등 비합리성에 기인한 경제 불안의 측정지표를 연구하는 경제전문가가 되고 싶다는 꿈을 밝혔다.손정희 연구원 jhson@hankyung.com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대입제도 개선안 발표 이후…학생들 "외고·자사고 가야할지 말지 …" 2013-08-28 17:06:38
학생부에 대한 신뢰가 떨어져 수능과 논술 비중을 높일 것이고 이는 특목고 우대로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원서접수 대행업체 반발 정부가 2016학년도부터 공통원서접수시스템을 통해 대학 원서를 접수키로 한 데 대해 그동안 대학 원서접수를 대행해온 민간업체들은 “지난 15년간 피땀으로 일군 원서접수...
[대입제도 발전 방안] 高2부터 '영어 A·B유형' 통합…수시, 수능 우선선발 폐지 2013-08-27 17:22:58
70%를 ebs방송에서 출제한다.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neat)은 64만여명이 시험볼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기 힘들어 수능에 반영하지 않기로 했다. 따라서 충분한 검토 없이 졸속으로 추진해 예산만 낭비했다는 비판을 받게 됐다. 한국사는 2017학년도부터 수능 필수과목이 된다. 교육부는 사교육비 증가를 감안해 한국...
[대입제도 발전 방안] 대학·고교 반응은…"학생 어떻게 뽑으라고" 대학 반발 2013-08-27 17:21:01
학교들이 정상적인 학습보다는 논술에만 집중하는 부작용을 낳을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박훈 서울시립대 입학처장은 “대입제도 개선의 큰 방향에는 동의하지만 대학 자율성 측면에서 아쉬움이 크다”며 “수능 학생부 논술 등 다양한 요소를 조합해야 하는 대학 입장에서는 다양한 학생을 선발하는 데 어려움이 있을...
[대입제도 발전 방안] 대입전략 어떻게 해야 하나…정시·수시 50대50 전략 세워야 2013-08-27 17:20:19
중위권 대학의 적성검사 폐지도 논술의 영향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만기 유웨이중앙교육 평가이사는 “중위권 대학들은 적성고사 대신 경북대, 서울과기대, 부산대에서 실시하는 ‘약술형 논술’을 실시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입시 전문가들은 학생부가 변별력이 떨어져 모집 비중이 줄어들...
2017 수능, 문·이과 구분 폐지 검토…한국사 필수과목 2013-08-27 11:36:26
오는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부터 문과·이과 구분을 없애는 방안이 검토된다. 한국사는 2017학년도부터 사회탐구 영역에서 분리돼 수능 필수과목이 된다. 교육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대입전형 간소화 및 대입제도 발전방안(시안)'을 27일 발표했다. 2016학년도까지는 현행 대입제도의 틀을 유지하되 일부...
'땜질 백년대계' 大入, 46년간 38번 바꿨다 2013-08-26 17:17:42
학력고사로 바뀌었다. 1994년에는 대학수학능력시험 체제로 바뀌었지만 올해 입시(2014학년도)에서 a·b형 수준별 수능을 도입하는 등 거의 매년 부분적인 제도 변경이 잇따랐다. 대학별로 치르는 시험도 국가고사 못지 않게 수시로 바뀌었다. 1969학년도부터는 예비고사와 함께 대학별 본고사를 치렀지만 1981학년도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