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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쌓아둔 유보금 67조원…왜 민간기업만 배당압박" 2015-02-05 11:00:10
출자기관 배당수입은 3천256억원으로 2008년 9천339억원의 3분의1수준으로 급감했다. 지난해 배당성향도 21.54%로 전년(24.19%)보다 낮아졌다. 김윤경 한경연 부연구위원은 "공기업은 정부 위탁사업을 수행해 안정적인 이익창출이 가능한데도 적자보전과 경영악화 등에 대비해 배당보다는 유보를 선택하고있다"며...
서울시, 방치된 빈집 `임대주택`으로 활용 2015-02-04 13:35:24
사업시행기관과 빈집 소유자를 5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모집한다. 대상 빈집은 서울시내 전역의 단독주택(방 3개 이상)·다가구·다세대·연립주택이다. 또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곳에 위치해야 하며 건물당 5천만원 안팎 수준에서 리모델링이 가능한 주택이어야 한다. 시는 사회적기업, 주택협동조합, 비영리단체...
건설공제회, 건설일용근로 무료알선 나선다 2015-02-02 15:00:00
각 2개소씩 14개소를 민간업체에 위탁운영하기로 했다. 건설근로자를 위한 맞춤형 고용·복지 서비스도 확대된다. 공제회는 올해 양질의 건설기능인력을 확보하기 위한 기능향상 훈련 규모를 총 8천명으로 지난해보다 2배로 늘렸다. 또 건설근로자가 안심하고 작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공제회가 보험료 전액을 부담하는...
우체국,중고폰 까지…문어발 확장 2015-01-30 14:54:59
확인한 후 판매계약을 체결하고, 고객 정보를 위탁업체에 전송한다. 위탁업체는 전송 받은 정보를 토대로 판매가격을 고객에 송금하고, 중고폰을 수거해 데이터를 삭제한 후 재판매 하게 된다. 우체국은 접수대행을 통해 대당 1만원 정도를 받는다고 한다. 우본 관계자는 '중고폰 매입 대행 사업은 인건비 정도의 일정금...
금융위 “창조금융, 가계부채 관리 등 최선” 2015-01-29 15:48:41
올해 기술보증기금에서 3조5000억원, 온렌딩(정부가 민간은행에 위탁해 지원하는 간접대출) 3조원, 은행권이 자율적으로 책정한 13조5000억원 등 모두 20조원 규모에 이를 전망입니다. 금융위는 창조금융 확산과 함께 경제회복의 위험 요소인 가계부채 관리에도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입니다. 이를 위해 오는 3월부터 20조...
'허술한 위생검사' 민간 검사기관 9곳 압수수색 2015-01-20 15:44:58
20일 밝혔다.검찰에 따르면 해당 기관들은 기업으로부터 '자가품질검사'를 의뢰받아 실시하면서 위생 규정을 지키지 않거나 검사 결과 일부를 조작한 등 혐의를 받고 있다.검찰은 해당 기관의 직원들 일부가 대가성 금품을 받았는지도 수사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자가품질검사는 식품 제조 시 업체들이...
옛 공공청사 부지 민간자본 유치해 개발 2015-01-18 12:00:00
기관(LH·캠코 등) 위탁개발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국토부는 민간투자를 유도하기 위해 사업시행자의 초기 토지매입비 부담을 낮춰주고 각종 인센티브도 제공합니다. 특히 해당 부지는 건축기준 등을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는 ‘입지규제최소구역’으로 정하고. 주택도시기금과 정책금융공사가 ‘도시재생 전문 리츠’에...
김영란法 법리 문제 검토…선거구 획정 독립기구 구성 2015-01-15 21:45:58
독립적 기구를 구성해 결정하기로 했다.독립적 기구가 민간 위탁기구인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인지에 대해 묻는 질문에 김 대표는 “방점은 국회에 두지 않는다는 것”이라며 “이해관계자인 국회에서 정하지 않고 중립성과 공정성을 요하는 기관에 맡기겠다”고 말했다. 서영교 새정치연합 원내대...
[마켓인사이트][아듀! 2014 부동산투자시장]③달아오르는 개발사업, 수익성 '기대' 2015-01-15 10:43:45
리스크를 줄이고, 기관 투자가에게는 안정적인 투자처가 될 수 있다. 현재 용산구 동자동에 오피스텔 567실을 공급하는 개발사업과 강동구 길동에 도시형 생황주택과 오피스텔 191실을 임대주택으로 공급하는 사업이 진행 중이다. 순수하게 민간자본만으로 운영하는 임대주택리츠도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규모는 1000억원...
<일문일답> "공공기관 성과연봉제 하위직급까지 확대"(종합) 2015-01-13 15:04:36
과거에는 유효했지만 이제는 불필요해진 기능이나 기관 간중복 기능, 민간에 맡겨도 충분한 기능은 과감히 축소한다. FTA 경제영토 확장 후속조치나 국민 안전 관련 부분 등 본연의 기능은 강화하는 쪽으로 검토하려 한다. 그러나 과거 논의된 차원의 민영화는 검토하지 않고 있다. --공공기관 비정규직 정규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