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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광공업생산 전월比 0.4%↑…한달새 상승반전(종합) 2013-07-30 08:22:31
전과견주면 12.8% 높아졌다. 건설수주(경상)는 발전, 기계설치, 사무실·점포 등의 부진으로 1년 전보다 41. 0% 급감했다. 통계청 관계자는 "정부가 사회간접자본(SOC)에 대한 세출 구조조정에 나서면서공공행정 부분이 감소세를 보였고 이 여파가 전 산업생산이 마이너스가 되는데 영향을 미쳤다"면서 "다만...
[2013 사회공헌기업대상] LG전자, 유엔 등과 협력…CSR 실천 2013-07-24 17:09:36
전통시장 활성화 나서▶ [2013 사회공헌기업대상] 하이원리조트, 폐광지역 상생발전 앞장…61개학교 36억 지원▶ [2013 사회공헌기업대상] "베풀 줄 아는 기업이 챔피언…사회공헌이 기업 핵심가치로"▶ [2013 사회공헌기업대상] 롯데백화점, '에코숍' 수익금 환경기금 조성▶ [2013 사회공헌기업대상] 한화생명,...
[다산칼럼] 중국 성장전략에 대한 관전 포인트 2013-07-21 17:48:47
있어 성공을 예단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중국 사회는 법·제도 운영의 자의성, 권위적 가치사슬 등으로 여전히 신뢰의 위기를 겪고 있다. 국제투명성기구 조사에 의하면 중국의 부패지수는 2012년 3.9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6.9)에 비해 크게 낮다.상하이에서 발간되는 후룬 자산보고서는 중국 전인대와 정협...
"한국 증시가 죽어간다 `쿼드러플 좀비현상`" 2013-07-15 07:55:41
지금은 세계가 초연결 사회, 소위 네트워킹 사회이기 때문에 버냉키 의장의 말 한마디가 정보 시차를 두지 않고 전세계에 알려지다 보니 말이 전파되는 과정에서 확산된다. 지구 반대편으로 전달되는 과정에서 나비효과가 발생한 것이 원인이다. 대외적인 측면에서는 버냉키 의장의 영향력, FRB가 세계경제에서 차지하는...
[한상춘의 '국제경제 읽기'] 한국 증시가 죽어 간다…'쿼드러플 좀비 현상' 2013-07-14 17:27:44
40%를 넘어섰다. 외국인 순매수와 코스피지수 간의 상관계수도 0.7 내외 수준(‘1’에 가까울수록 같이 움직인다는 뜻)까지 높아졌다. 그만큼 외국인의 영향력이 높다는 의미다. 이론적으로 최근과 같은 포트폴리오 성격 위주의 외국 자본 확대는 양면성을 갖고 있다. 순기능으로는 △금융 서비스 개선 △금융제도 및...
[기고] 치안도 투자다 2013-07-12 17:24:41
경제발전과 민주화를 이룬 자랑스러운 나라다. 그러나 국민행복지수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4개 회원국 중 27위에 머물고 있다. 4대 사회악 등 지능적이고 흉포해진 범죄로 인한 사회적 불안감 증가가 큰 영향을 줬을 것이다. 경찰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공공질서 유지를 위해 존재한다. 물론 범죄와...
[2013 한국서비스대상] 금호고속, 전 임직원 하루 60분이상 현장 근무…불편사항 즉각 개선 2013-07-10 15:30:34
하나다. 2002년부터 시작한 금호고속의 사회공헌활동은 현재 정착 단계에 이르렀다. 초기 물품 지원이나 환경정화 활동에 집중한 데 비해 현재는 각 부서 및 영업본부, 영업소별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장애인 등 소외계층 돕기 운동’의 일환으로 매월 팀 및 권역, 영업소 단위로 복지관과 양로원...
[2013 한국서비스대상] 금호리조트, 자연·레저 어우러진 편안한 리조트 실현 2013-07-10 15:30:27
독특한 서비스경영체계인 아름다운 기업지수 활동을 통해 고객 중심의 서비스 문화를 실현 하는 데 심혈을 기울여 왔다. 특히 사내 고객만족 강사를 집중 육성해 내부 인적자원을 활용, 고객중심의 서비스 문화 전파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금호리조트의 아름다운 기업지수 활동은 내·외부 고객에 대한 일관성 있는...
[진화하는 기업 사회공헌] 현대중공업, 울산에 암센터·예술회관 건립…70여개 中企와 美박람회 참가 2013-07-08 15:30:11
사회·환경 기여 등 5개 부문을 평가한 것이다. 사회기부금과 온실가스 저감 기여도 등을 평가하는 사회·환경 기여 부문에서는 2위에 올랐고, 국민소득 상승 기여 부문과 국가재정건전성 강화에선 각각 3위를 차지했다. 지난 5월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한 대기업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는 최상위 등급인 ‘우수’를...
[Cover Story] 투명한 시장경제…지하경제 양성화가 열쇠 2013-07-05 15:48:20
소득 불균형까지 야기하는 사회·경제적 역기능을 한다. 건전한 경제발전을 위해 지하경제가 양성화돼야 하는 이유다. 지하경제로 가장 큰 영향을 받는 분야는 조세다. 지하경제 활동은 정부 통계에 잡히지 않기 때문에 세금 징수에 지장을 초래해 공공재 공급에 차질을 가져온다. 대다수 개발도상국가의 경우 징수돼야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