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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화 UNIST 교수 "유전자 빅데이터 쌓이면 '노화정복' 이뤄질 것" 2021-05-09 18:15:13
박 교수 역시 다양한 개발언어를 다루는 프로그래머다. 고등학교 시절 코딩을 접했고 이후 생명공학에 관심을 가져 서울대 수의학과에 진학했다. 그러나 자신의 예상과 실제 배우는 과목이 크게 달라 학교를 자퇴한 뒤 영국 애버딘대로 유학을 떠났다. 이후 케임브리지대 MRC(Medical Research Council)연구소에서...
"주기적 검사로 방역시스템 개선…코로나 출구전략 세울 때 됐다" 2021-05-07 17:42:19
서울대식 방역’을 작년 말 처음으로 학교 측에 제안한 이현숙 서울대 연구처장(생명과학부 교수·사진)은 집단감염 위험이 상존하는 와중에도 자체 방역 시스템을 구축해 한발 앞서 캠퍼스 정상화에 나선 이유를 이렇게 설명했다. 이 처장은 ‘마크로젠 여성 과학자상’(2014년)을 받은 암세포 생물학 전문가다. 이 처장은...
이종환 삼영화학 명예회장 "인재 육성에 한 푼 남김없이 바칠 것" 2021-05-07 17:31:00
지급한다. 현재 미국 퍼듀대, 코넬대, 서울대 등에서 교수로 일하는 장학생은 164명이다. 박사학위를 받은 사람은 700명에 이른다. 성균관대가 이 회장에게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한 것은 이 대학에도 장학생이 많기 때문이다. 관정재단은 지금까지 성균관대 재학생 80여 명을 선발해 약 20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신...
[코로나학번의 관계론2] “코로나19 끝나면 밥 한 번 먹자” ‘코로나 학번’이 말하는 관계의 단절 2021-05-07 17:02:17
코로나 블루, 어떻게 극복하면 좋을까 곽금주 서울대 심리학과 교수는 노인 세대보다 10·20세대가 코로나19 시대에 더 우울감을 느낄 수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노인들은 젊은 세대를 거쳐왔기 때문에 현재의 상황에 대한 대학생들보다 무력감이 적다. 반면 대학생들은 초중고 때부터 대학생활에 대해 품었던...
종근당 "성공적인 벤처기업 조직문화 지향" 2021-05-07 11:24:21
조직문화`를 지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정연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는 약 1,050명의 종근당 및 계열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한 종근당의 조직문화와 지향점에 대해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종근당은 7일 창립 80주년을 맞아 식전 행사인 가상갤러리 관람을 시작으로 본행사인 `CKD CLAS...
예술학교 예주랑, 11일부터 특강 개최 ‘성악-피아노-무대공포증 극복 등 다양한 클래스’ 2021-05-06 16:53:36
19일에는 이혜경 교수의 플룻 마스터 클래스, 6월 6일과 9일에는 각각 김영호 교수, 강충모 교수의 피아노 마스터 클래스가 예정돼 있다. 또한 예술가들을 위한 김수연 교수의 알렉산더 테크닉 특강 및 류분순 교수의 무대공포증 클리닉 특강이 열릴 예정이며, 예주랑 권영호 이사장의 성악 선생님들을 위한 음성학 특강이...
후니즈, 서울대 등과 손잡고 중화항체 대량생산 시동 2021-05-06 10:31:20
자리에 참석한 정준호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는 “중화항체의 대량생산 가능성은 큰 의미가 있는 것”이라면서 “중화항체가 대량생산 및 보급이 성공리에 이뤄진다면 백신의 부작용에 대한 우려 없이 바이러스를 대처하는 획기적인 혁신을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행사를 주최한 서울대학교 WRII의 소장...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바이러스 석학 류왕식 박사 영입 2021-05-06 09:39:39
류왕식 신임 상임기술위원은 1978년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위스콘신 메디슨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뒤 LG생명과학 책임연구원과 연세대 생화학과 교수, 한국파스퇴르연구소 소장으로 재직했다. 류왕식 상임기술위원은 지난해 4월부터 ‘코로나19 치료제·백신개발 범정부지원위원회’에서 활동하며 코로나19 치...
"코로나 학번에 학점 몰아주기"…'깜깜이 경쟁' 우려하는 대학가 2021-05-05 17:43:00
“학교 방식에 대한 학생들의 반발과 원망이 솔직히 두렵다”고 털어놨다. 서울대 커뮤니티 스누라이프에도 “재작년에 졸업했는데 지금 학점을 받는 코로나 학번들과 학점 경쟁을 하면 불리하다”는 등의 불만이 제기됐다. 미증유의 팬데믹(대유행)에 고육지책으로 맞서는 대학들의 대응 방식도 어느 정도 이해는 된다....
기업 저승사자 '左동훈'·적폐수사 '右남일'과 각별 2021-05-03 17:31:55
우선 서울 대광초-중랑중-충암고-서울대 법대로 이어지는 학교 인맥이다. 최근엔 대광초등학교 인맥이 특히 부각되고 있다. 지난 3월 검찰총장직에서 물러난 후 상대적으로 활발하게 교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철우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대표적이다. 집안끼리도 왕래할 만큼 절친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