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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인사이트][단독] 검찰, '중국 면세 테마주' 신후 현직 대표 구속 2016-05-03 18:34:36
회사 자금 수십억 횡령 혐의 이 기사는 05월03일(16:08)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중국 테마주로 급등세를 보였던 코스닥 상장사의 현직 대표가 수십억원대 회사 자금을 빼돌린 혐의 등으로 검찰에 구속됐다. 3일...
2000만원 이상 입출금 하면 고액 현금거래로 당국에 신고 2016-04-29 17:37:49
의무(cdd)란 금융회사가 제공하는 상품 및 서비스가 자금세탁에 이용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고객의 신원, 거래 목적을 확인하는 등 은행 담당자가 합당한 주의를 기울이는 것을 말한다. 고객 확인 대상 거래로는 신규 계좌 개설, 보험·공제계약, 대출, 원화 2000만원(미화 1만달러) 이상의 일회성 금융거래 등을 들...
하이카 다이렉트, 24시간 내 고객불만 처리…고객 아이디어 경영 접목 2016-04-28 21:33:36
위장기보험·자동차보험·다이렉트자동차보험 부문 현대해상은 1955년 국내 최초의 해상보험 전문회사로 출발해 국내 손해보험산업을 선도해 오고 있다. 현대해상의 브랜드는 영문사명 머리글자인 ‘hi’를 기반으로 자동차보험 ‘hi-car’, 장기손해보험 ‘hi-life’의 투톱 브랜드 체계다....
정부, 보험사기 뿌리뽑는다…"수사 중엔 보험금 지급 연기" 2016-04-06 18:13:51
7월 회사가 경영난에 빠지자 직원 b씨를 상대로 보험사기를 계획했다. b씨에게 “복지 증진 차원에서 종신보험에 가입시켜 주겠다”고 한 뒤 정작 보험수익자는 본인으로 지정했다. 두 달 뒤 a씨는 회사 창고에서 b씨를 살해한 뒤 사고사로 위장해 보험금 26억원을 챙겼다. a씨는 경찰 수사 끝에 덜미가 잡혀...
[취재수첩] 외국계 증권사 고배당이 씁쓸한 이유 2016-04-03 18:09:54
중 50억원을 결산배당한다고 지난달 31일 공시했다. 이 회사의 지난해 당기순이익 19억원을 감안하면 배당성향(배당금/순이익)이 270%대다. 배당금은 모두 프랑스 본점으로 흘러들어간다.다른 외국계 증권사도 비슷하다. 크레디트스위스는 순이익 934억원 가운데 900억원을, 골드만삭스는 832억원 가운데 800억원을, jp모간...
방탄복 비리에 구멍 뚫린 장병 안전…철갑탄 막는 기술 개발하고 일반 방탄복 구매한 국방부 2016-03-23 17:50:12
때문이다. 이 업체는 군의 방탄복 독점공급회사로 결정됐고, 지금까지 3만5200벌(260억원)의 일반 방탄복을 납품했다고 감사원은 밝혔다. a씨는 그 대가로 업체 계열사에 부인을 위장취업시켜 3900만원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감사원은 국방부에 이 업체에 부여한 방탄복 독점공급권을 취소하라고 통보했다.김대훈 기자...
'품절株' 급등 바람 속 중소가구업체 팀스 이틀째 상한가(종합) 2016-03-18 15:42:54
위장 중소기업' 논란에 휩싸여 2012년 조달시장에서 퇴출되기도 했다. 작년에는 11억원의 영업 손실을 기록해 적자 폭이 커진 가운데 주가는 별다른 호재도 없이 급등세를 연출하고 있는 셈이다. 상장주식이 200만 주에 불과한 팀스의 거래량은 최근 50만∼60만주 수준이지만이 같은 급등세를 보이기 전에는...
'품절株' 급등 바람 속 중소가구업체 팀스 이틀째 상한가 2016-03-18 11:03:45
'위장 중소기업' 논란에 휩싸여 2012년 조달시장에서 퇴출되기도 했다. 작년에는 11억원의 영업 손실을 기록해 적자 폭이 커졌다. 그럼에도 주가는 폭등세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상장주식(액면 500원)이 200만 주에 불과한 이 주식은 급등세를 보이기 전의 최근 거래량이 1천~3천주에 머물렀다....
[마켓인사이트] '무늬만 해외 공모' CB 발행해 236억 챙긴 외국계 증권사 직원 2016-03-02 17:31:57
bond. 투자자가 일정 기간이 지나면 미리 정해진 가격에 발행회사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받는 채권이다. 투자자는 채권 이자뿐만 아니라 발행회사 주가가 오르면 전환권을 행사해 시세차익까지 얻을 수 있다.임도원/김인선 기자 van7691@hankyung.com 3월 안에 반드시 매수해야 할 3종목! 조건 없이 공개 매...
조희팔 일당 '유령회사' 25곳 만들어 조직적 자금 횡령 2016-02-23 13:47:05
수조원대 금융사기범 조희팔 일당이 유령회사를 설립해 매출금을 빼돌린 것으로 드러났다.23일 검찰에 따르면 조희팔 조직은 2006년 10월께부터 티투, 벤스 등 금융 다단계 유사수신 업체를 설립, 운영하면서 소위 'b법인'으로 티투주, 벤스밴 등을 설립해 관리했다.b법인은 실제 매출액이 드러나지 않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