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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중학교 자유학기제 전면 시행 2013-03-28 11:25:06
2016년부터 모든 중학교에서 자유학기제가 시행된다. 초등학생 학부모를 위한 방과후돌봄 및 오후 10시까지 추가돌봄서비스는 내년부터 연차적으로 무상화된다. 교육부(장관 서남수)는 28일 오전 청와대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2013년 국정과제 실천계획을 박근혜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자유학기제는 중학교 한 학기를...
취임 100일 문용린 서울시교육감 "조례와 교육법 충돌땐 상위법 따를 수 밖에" 2013-03-27 16:53:59
자유학기제’는 별개의 제도이기 때문에 기초와 심화의 단계로 나눠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중학교 6학기 중 최대 3학기를 진로 탐색 기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얘기다. 그는 “중1 때 수많은 직업에 대해 알아보고 소질을 찾은 다음 자유학기제를 맞아 학생들이 생각했던 분야에 더 깊게 빠져볼 수 있을 것”이라고...
"자유학기제는 진로 탐색 시기로 활용해야" 2013-03-27 14:24:34
진로 교육이 현실적으로 어려운 만큼 자유학기 기간 동안 진로 교육을 하면 창의 교육도 함께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한편 이날 포럼에서 기조연설을 한 곽병선 전 18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교육과학분야 간사는 “자유학기제에 열심히 참여한 학생이 진로 개척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진학 정책과 취업 정책을...
[인터뷰] 마광수 "책장사라니… 수업교재도 안사는 요즘 대학생에 실망" 2013-03-26 15:44:01
한 학기 2만 원 내외인데, 이건 너무하다는 거네요. "벼룩의 간을 빼먹는 거랑 똑같은 심보라고. 경제학 같은 수업은 10만 원짜리 두꺼운 원서 사게 해도 항의 안 해요. 거기서 시험 문제 내고 하거든요. 내 책은 교재 치고도 싼 편이에요. 이번에 학생들에게 너무 실망을 했어. 내가 주장하는 게 '자유를 주면 자율이...
교육부 조직 개편…'직무능력정책과' 이채 2013-03-24 17:01:24
학기술부문을 분리하고 재출범한 교육부가 대선공약을 추진할 이색 조직을 신설, 관심을 모으고 있다. 24일 교육부에 따르면 이번 조직개편에서 신설된 ‘공교육진흥과’는 자유학기제와 진로교육 등 박근혜 정부 국정과제를 우선 추진하는 데 초점을 맞춘 조직이다. 꿈과 끼를 살리는 행복교육을 위해서는 공교육의 신뢰를...
"미래 성장동력은 기술 아닌 시장서…소통·협력·혁신하라" 2013-03-21 15:30:54
봄학기 첫 강의 ‘5g 시대의 신 경쟁 전략’이 진행된 지난 12일 서울 신촌동 연세대 상남경영원. 첫 강의를 맡은 박영렬 연세대 경영대학장은 “의사 결정권자가 미래를 어떻게 예측하느냐에 따라 기업의 성패가 좌우된다”며 강의를 시작했다.2019년은 중국이 톈안먼 사태 30주년을 맞는 해다. 박 학장은 중국이 지속적인...
대외경제장관회의에 미래·환경·국토장관도 참가(종합) 2013-03-14 15:06:57
의무화 대외 경제협력이나 자유무역협정 등을 총괄·조정하는 대외경제장관회의의 기능이 경제부총리 체제에 맞춰 대폭 강화된다. 회의 횟수를 월 2회로 늘리고 참여 부처도 교육과학기술부(조직개편시 미래창조과학부), 환경부, 국토해양부(국토교통부·해양수산부) 등으로 확대한다. 기획재정부는 14일...
[朴대통령 첫 국무회의] 진영 장관에 "노후걱정 해법 준비해달라" 2013-03-11 17:21:29
미래가 걸린 한·중·일 자유무역협정(fta) 협상도 꼼꼼하게 챙겨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에게는 “시급한 문제인 주택시장과 택시지원법, ktx 경쟁체제 도입 등 현안은 당장 챙겨주고, 해양수산부가 출범하기 전까지 해양 업무도 잘 맡아달라”고 했다. 또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에게 “고용률...
류우익·서규용 '흙에 살리라'…이채필 "발길 닿는대로 유람" 2013-03-11 17:21:12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임이라고 쓰고 자유라고 읽는다”고 올렸다. 당분간 가족과 시간을 보내며 향후 거취를 결정하기로 했다. 김금래 전 여성가족부 장관도 당분간 손녀를 돌보면서 푹 쉴 계획이다. 홍석우 전 지식경제부 장관은 올해 2학기부터 성균관대 산학협력단에서 석좌교수를 맡아 강단에 서기로 했다. ‘아마...
[책마을] MIT 꿈의 공장에서 기술은 마술이 된다 2013-03-07 17:15:23
번째 학기에 ‘무엇이든 만드는 방법’이라는 수업을 듣는다. 손으로 직접 체험하는 이 수업에선 망치 드릴 용접기 등 기본적인 장비부터 수압절단기, 레이저절단기와 같은 고급 장비와 센서, 디지털 컨트롤러 같은 복잡한 소프트웨어까지 아이디어를 실제로 구현하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의 사용법을 가르친다. 수업을 마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