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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SM엔터테인먼트 특별세무조사 착수(종합) 2014-03-20 10:46:21
국제거래조사국 조사요원 수십명을 투입해 회계장부 등을 확보했다. 국제거래조사국은 대재산가나 법인 등의 역외탈세에 대해 전문적으로 조사하는서울지방국세청의 중요 조직이다. 국세청은 지난달 SM엔터테인먼트측이 소속 연예인들의 해외 진출과 관련해 조세회피처에 페이퍼컴퍼니(서류상 회사)를 세운 뒤...
[특징주]에스엠, 7%대 급락…역외탈세 의혹 2014-03-20 09:12:19
급락하고 있다. 20일 오전 9시8분 현재 에스엠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3800원(7.64%) 하락한 4만5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sm c&c 주가도 8% 넘게 빠지고 있다. 국세청 세무조사 소식에 투자심리가 얼어붙은 탓이다. 국세청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은 지난 18일 서울 강남구 에스엠 본사에 수십명의 조사인력을...
스포츠서울 대표 회계장부 조작 혐의로 고발 당해 2014-02-28 21:03:57
것 처럼 회계 장부를 꾸미도록 했다. 이후 2012년 1월 5일과 6일에 걸쳐 이 금액을 실제 입금하도록 했다. 이들은 “스포츠서울은 당시 투자유의 환기종목으로 분류돼 회계장부 상 흑자를 기록하기 위한 매출자료가 절실한 상태였다”며 “관계사인 스포츠서울미디어에 대해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 회계장부상 허위로 매출을...
스포츠서울·대표, 허위 가공매출거래 혐의로 검찰 피소 2014-02-28 18:54:41
가공매출거래 행위를 통해 회계장부를 조작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28일 스포츠서울미디어 등기이사 김 모씨는 `주식회사 에이앤씨바이오홀딩스-스포츠서울(현 스포츠서울)이 2011년 11월 15일 변칙적 자산거래를 위해 스포츠서울미디어가 W,B,A,F 등 4개사를 상대로 1억5000만원 상당의 허위 광고매출을 발생케 하고...
[마켓인사이트][오비맥주 매각 막전막후](3)브라질의 워런버핏 레만 회장의 '승부수' 2014-02-13 15:14:00
레만 ab 인베브 회장의 결단이 없었다면 이번 거래도 미완에 그쳤을 것이다. ◆올 7월부터 행사하기로 한 콜옵션 앞당겨 인베브그룹은 kkr-어피니티에 오비맥주를 매각한 이후에도 줄곧 재인수에 대한 관심을 표명해왔다. 매 각 계약을 체결하면서 콜옵션 조항을 삽입한 것이 이를 반영한다. 되 살 수 있는 권리를 달라고 ...
사기대출 협력사 5곳…경찰, 전격 압수수색 2014-02-11 20:59:59
회계장부 등 관련 서류를 확보했다. 경찰 관계자는 “5개 협력업체 사무실에 수사관을 보내 매출전표를 허위로 작성해 사기대출을 받도록 한 혐의와 관련한 증거물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경찰은 구속된 김씨와 공모해 사기대출을 벌인 협력업체 대표 6명 중 잠적한 4명의 행방을 쫓고 있다. 주도적으로 대출...
대우건설에 무슨 일이?··1조7천억 분식회계설에 주가 급락 2014-02-11 09:48:10
오전 9시 20분 현재 어제보다 9.19% 급락한 6천720원에 거래중이다. 한때 11.89%까지 급락하기도 했다.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대우건설이 회계 조작을 통해 최대 1조7천억원 규모의 부실을 감춰온 것으로 보고 조사중이다. 대우건설이 지난해 10월 장부 외 부실 규모를 1조4600억원으로 파악했고, 이 가운...
[다산 칼럼] 리디노미네이션에 대한 오해와 진실 2014-02-09 20:34:40
리디노미네이션은 화폐 단위 축소에 따른 거래 편의 제고와 회계장부 기장 처리의 간편화라는 편익이 있다. 그러나 컴퓨터 시스템 변경, 현금처리 자동화기기 대체 및 변경에 따른 비용도 따른다. 따라서 우리가 리디노미네이션을 논의할 때 고려할 점은 비용과 편익이다. 비용보다 편익이 크다면 실시할 것이고 그렇지 않...
"신흥국 금융불안, 단기충격에 그칠 것" 2014-02-07 09:07:16
부분이 이 회사에서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이익이 많이 나오고 있다. 그런데 이 회사 주가가 한 동안 오르지 않았기 때문에 최근 PER, PBR지수를 보더라도 낮게 관리가 되고 있다. 그리고 사옥의 가치가 장부에 나온 것만 해도 시가총액에 육박하다. 따라서 회사의 성장성, 자산 가치 측면에서 보면 가격도 저렴하게 거래가...
[한경데스크] 비리와 부정, 사람이 리스크다 2014-02-03 20:33:43
끝을 모르는 탐욕은 배임과 회계장부 조작을 일삼는 횡령으로 이어진다. 고질적인 ‘패거리 인사’는 비리와 부정부패 또는 대형사고로 귀결되고, 그것은 시장경제의 근간인 법과 질서, 원칙과 기준 등 시스템마저 뒤흔든다. 최근 금융회사의 개인정보 유출이나 무단 계좌이체 사건도 ‘패거리 인사’에서 비롯됐다고 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