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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재건축 연합회 출범.."사업 가로막는 규제 풀어라" 2022-09-16 09:36:36
수도권 주택 정비사업 조합과 추진위원회가 모인 '수도권 재건축·재개발 연합회'가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수도권에서 재건축·재개발을 추진하는 조합과, 추진위원회 등의 연합체다. 1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연합회는 이날 수도권 70여개 조합과 추진위원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역삼동 아이타워에서...
포스코·SK에코, 서울에 첫 고급브랜드 출격 2022-09-15 18:11:59
“조합으로선 무조건 시공사 경쟁을 유도해야 이익인데 특정 건설사 편을 들 이유가 전혀 없다”고 해명했다. 현재는 현대건설의 포기로 포스코건설의 수주가 유리해진 상황이다. 첫 하이엔드 브랜드의 강남권 진출이 가시권에 들어온 것이다. 다만 정비업계 일각에선 ‘게임은 끝나지 않았다’는 시각도 없지 않다....
데이터 규제완화…메타버스-게임 분리·공원 자율주행셔틀 허용 2022-09-14 16:00:11
민간기관도 가명정보 데이터 조합 후 3자제공 허용 코드나 암호를 부여해 누구의 정보인지 알 수 없도록 처리한 가명정보를 또 다른 가명정보 데이터와 조합해 제3자에게 제공하는 일을 앞으로는 민간 데이터 결합전문기관도 할 수 있게 된다. 지금은 공공 결합전문기관만 자체 보유한 가명정보를 다른 기관의 가명정보와...
영끌족 몰린 번동주공1단지…예비안전진단 통과, 호가 쑥쑥 2022-09-13 17:58:16
최근 정비사업 진행 소식에 시세가 연일 오름세다. 13일 강북구에 따르면 번동에 자리한 주공1단지(1430가구)는 이달 7일 예비안전진단을 통과했다. 지난 6월 말 예비안전진단을 신청한 지 약 석 달 만이다. 예비안전진단은 재건축 사업의 첫 관문으로 정밀안전진단에 앞서 지방자치단체가 육안으로 건물 노후도를 파악하고...
'뜨거운 감자' 1기 신도시…"리모델링 사업 엎어지게 생겼다" 2022-09-13 08:13:45
조합을 해산하고 정비사업 절차를 처음부터 밟아야 한다. 이 과정에서 계약 파기를 통보받은 시공사와 소송전도 벌어질 수 있다. D 건설사 관계자는 "원활히 추진되던 사업을 엎는다면 그로 인해 발생하는 시공사 배상과 사업 지연 문제는 조합원이 책임져야 할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특별법과 마스터플랜으로...
천안 문화 3·성황구역 재개발 해제 위기...사업 기한 두고 논란 2022-09-08 10:27:27
맞춰 진행했다. 하지만 시는 신청서 검토 결과 조합원 동의율이 법적 기준인 75%에 미달된 점을 확인했다. 시는 5월 제출자에게 신청서 반려를 통보했고, 교보자산신탁은 6월 3일 신청을 자진 취하했다. 교보자산신탁은 6월 9일 동의율 등의 자격요건을 갖춰 신청서를 다시 제출했다. 이 과정에서 교보자산신탁 측이 제출한...
'모아타운' 추가공모 39곳 신청…"상습 침수구역 등 우선 고려" 2022-09-07 18:15:42
67%인 기존 재개발에 비해 문턱이 낮은 셈이다. 정비계획 수립과 조합추진위 승인 및 관리처분계획 인가 등을 생략해 이르면 2~4년 안에 사업을 완료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게 서울시의 목표다. 10년 이상 걸리는 기존 방식에 비해 절반 수준 기간이다. 서울시는 다음달 대상지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침수에 취약한 반...
"완전 씨가 말랐다"…서울 분양권 거래 0건 '역대급 사태' 2022-09-07 17:29:05
마지막 거래다. 입주권은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으로 지어지는 새 아파트에 입주할 수 있는 권리다. 입주권을 사면 조합원 자격이 승계된다. 분양권은 청약 당첨자가 획득한 입주 권리다. 입주·분양권은 입주 날짜가 정해져 있어 투자 안정성이 높지만, 원 분양가에 프리미엄(p)이 얼마나 붙느냐에 따라 수익성이 판가름...
계속 버티더니…전광훈 '사랑제일교회', 결국 500억 받는다 2022-09-07 10:58:41
전체 조합원 423명 중 357명이 임시총회에 참석한 가운데 61.9%인 221명이 보상금 지급 안건에 찬성하며 안건이 가결됐다. 사랑제일교회는 직전 문재인 정권에서 반정부 집회를 주도했던 전광훈 목사가 담임 목사로 있는 곳이다. 사랑제일교회가 있는 장위10구역은 2008년 정비구역으로 지정됐다. 2017년 관리처분 인가를...
울산 재개발에 팔 걷은 현대건설…지역 첫 '디에이치' 기대감 2022-09-07 09:51:10
"울산의 랜드마크 단지를 만들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최고의 제안과 입찰 조건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 중구 B-04구역 주택 재개발사업은 구도심을 재개발해 4080가구를 새롭게 짓는 사업이다. 조합원분을 제외한 일반 분양 물량도 약 2800가구에 달한다. 조합은 조만간 현장 설명회를 열고 시공사 선정에 나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