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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X 답하라" "어이없다"…한국당 대선주자들 TV토론서 티격태격 2017-03-26 11:19:56
'선거는 과정도 중요하지만 결과'라며 좌파 집권을 막기 위해선 어쩔 수 없다는 홍 지사의 발언을 놓고 김진태 의원과 이인제 전 새누리당 최고위원이 맹비난하며 거친 공방이 이어졌다. 김 의원과 이 전 최고위원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심판을 앞두고 헌법재판소의 탄핵 기각을 주장하는 '태극기 집회'...
"산유국 베네수엘라 휘발유 부족은 좌파동맹국 수출증가 탓" 2017-03-26 02:05:13
특히 우고 차베스 전 대통령이 중남미 좌파 진영에 대한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해 동맹국들과 저렴한 가격에 체결한 원유와 휘발유 수출 계약 규모보다 하루 2만2천 배럴 많은 양이다. PDVSA는 보고서에서 외국 동맹국에 대한 수출 증가가 국내 공급을 위축시킬 수 있다고 경고했으나 니콜라스 마두로 정권이 임명한 회사...
"2018년 대선에 전념"…브라질 룰라 노동자당 대표 경선 불참 2017-03-25 02:11:26
대통령이 2018년 대선에 전념하기 위해 좌파 노동자당(PT) 대표 경선에 나서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24일(현지시간)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룰라 전 대통령은 측근들과 협의를 거쳐 전날 노동자당 지도부에 이 같은 뜻을 공식으로 전달했다. 노동자당 고위 관계자는 룰라의 이 결정이 2018년 대선 출마 의사를 거듭 확인한...
김관용 "국가개조 전면에 서서 책임지겠다"…TV토론 2017-03-24 14:24:56
진영 간 분열 상황을 어떻게 수습하겠느냐는 물음에 "방법은 대통합이다. 당 대 당 통합과 당 대 당 연정을 통해 정치부터 확실히 바꿔야 한다"고 답했다. 김 지사는 "대연정을 꾸려서 좌파로 정권이 넘어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우선"이라면서 "모두 마음을 열고 합하면서 개인적인 입장이나 주장을 삼갔으면 좋겠다"고...
보수지지층, 한국당으로 결집하나…홍준표 이어 김진태 두각 2017-03-23 09:48:25
후보가 정해지고 진영 간 대결구도가 뚜렷해지는 본선 무대에 오르면 격차가 좁혀질 것으로 한국당과 바른정당은 예상했다. 이런 측면에서 한국당 주자들의 기세는 어느 정도 '잠재력'이 인정될 만한 수준이다. 홍 지사는 '우파 단일후보론'을 내세우며 한국당과 바른정당의 후보 단일화는 물론, 경우에...
홍준표-김무성, 지난주 회동…'범보수 단일화' 논의한듯 2017-03-22 10:51:01
해야 좌파, 중도, 우파의 대선구도가 탄생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당 대선후보 예비경선 과정에서도 "우파 후보 단일화에는 찬성한다", "범우파 보수들이 다 모여서 정권을 만들면 '박근혜 정권 2기'가 아니다" 등의 견해를 밝혀 '골수 친박'(친박근혜)계를 제외한 연대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김 의원도...
한국당 주자 4人 경선전략은…'우파'·'태극기'·'지역' 부각 2017-03-21 17:19:03
지사는 이를 바탕으로 자신이 좌파의 집권을 막을 경쟁력을 갖춘 후보라는 점을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검찰에 불려 나와 수사받는 것은 분명한 '악재'지만, 홍 지사는 이마저도 '좌파 공격'으로 상쇄하려 했다. 그는 21일 전북 새만금에서 기자들과 만나 "지금 검찰이 눈치 보는 것은...
브라질 룰라 2018년 대선 행보 본격화…"출마하면 이길 것" 2017-03-20 09:34:27
진영을 비난하면서 행사 분위기를 사실상의 대선 출정식으로 이끌었다. 룰라는 "그들은 내가 브라질 국민에게 일자리와 소득 증대의 꿈을 실현해줄 것을 알기 때문에 대선 후보가 되지 않도록 신에게 빌고 있을 것"이라면서 "내가 2018년 대선에 출마하면 승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행사에 지난해 탄핵으로 쫓겨난 지우마...
홍준표 "한국당에 친박계는 없다…'양아치' 몇 명 뿐" 2017-03-20 09:03:14
견해를 밝혔다. 홍 지사는 "친노(친노무현)계처럼 좌파 이념으로 뭉친 집단이라야 계라고 할 수 있다"며 "우파 정당에서 계라는 것은 사실상 없다. 대통령을 중심으로 한 정권 지지 세력이지, 계라고 보기 어렵다"고 강조했다. 노무현 정부 이후로도 친노의 '계보'가 유지되는 것과 달리, 친이(친이명박)·친박은...
에콰도르 좌파여당 후보 대선승리 예상 잇따라…"과반 득표" 2017-03-19 02:22:35
150만 명이 빈곤에서 벗어난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남미 우파 진영도 대선 향배를 주시하고 있다. 원유, 구리 등 원자재 가격 하락으로 지난 10년간의 호황이 끝난 뒤 최근 1년 6개월 사이에 아르헨티나, 브라질, 페루 등 남미에서 나타난 좌파 퇴조 현상이 에콰도르에서도 발현될지 주목하고 있다. penpia21@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