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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무기계약직 2천442명 전원 정규직 전환 2017-07-17 11:30:02
중앙정부에 넘기는 방식으로 지방고용노동청의 근로감독기능을 보완한다는 방침이다. 내년부터는 '서울형 노동시간 단축모델'을 투자출연기관들에 전면 도입한다. 서울시는 초과근무를 줄이고 연차를 활성화해 노동시간을 주 40시간, 연 1천800시간으로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일자리 700개를...
[위기의 조세정의] 늘어나는 부자 면세자…눈치보는 정부 2017-07-16 06:01:02
덧붙였다. 국정기획자문위 김진표 위원장도 근로소득 면세 축소와 관련해 "이런 문제들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조세개혁을 해야 하기 때문에 1년 정도 시간을 갖고서 분석을 하겠다"고 말했다. 정부가 근로소득 면세자 축소에 소극적인 태도로 전환한 데에는 임기 초반 자칫 논란을 불러올 수 있는 '증세' 문제는...
'졸음운전' 버스, 5㎝ 짧아 자동제동장치 장착 면제 2017-07-13 08:23:57
11m 미만 버스에 대해서도 AEBS·LDWS 장착 의무화 필요성이 제기돼 대상 확대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국토부는 고용노동부 등 관련 부처와 함께 AEBS·LDWS 장착 대상 확대를 비롯해 버스 운전기사의 휴게시간 보장, 근로조건 보완 등 종합 대책을 논의한다. dkkim@yna.co.kr (끝) <저작권자(c)...
日경제산업성, '직원과로사' 덴쓰에 1개월 입찰참가 중단조치 2017-07-12 14:46:22
씨가 월 105시간의 초과근무를 한 사실이 드러나고 유족이 사측의 교묘한 근무지시 행태를 비난한 가운데 지난해 11월에는 도쿄(東京)의 덴쓰 본사가 압수 수색을 받기도 했다. 현재 도쿄지방검찰청은 덴쓰를 노동기준법 위반 혐의로 약식기소했다. js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프랑스, 부자 감세…친기업 드라이브 2017-07-11 18:12:35
위해서다.에두아르 필리프 프랑스 총리는 10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130만유로(약 17억원) 이상 자산을 가진 개인에게 부과하는 부유세(isf·세율 50~60%)를 보유 부동산에 대한 세금(ifi)으로 바꾸고, 투자 자본은 과세 대상에서 제외하며, 자본소득에는 더 낮은 세율(30%)을 적용하는 내용의...
"시간 때우는 근무 없애라"…일본, 성과연봉제 전격 도입 2017-07-11 17:41:02
] 일본 정부가 근로시간이 아니라 성과에 따라 임금을 받는 ‘탈(脫)시간급’ 제도를 도입한다. 연소득 1075만엔(약 1억817만원) 이상인 고소득 직원이 대상이다. 업무가 많을 때 초과근무수당을 받지 않고 심야근무를 하는 대신, 일이 없으면 하루 두 시간만 근무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근무시간이라는...
눈꺼풀이 천근만근…'끔뻑끔뻑' 운전대 잡는 버스기사들 2017-07-11 14:16:41
동안 297시간(이틀 연속 근로 6번), 5월에는 19일 동안 313시간 30분(이틀 연속 근로 8번), 6월에는 19일 동안 313시간 30분(이틀 연속 근로 7번)을 일했다. 자동차노련은 오산교통이 법은 고사하고, 노사 합의사항도 이행치 않았다고 주장한다. 자동차노련 관계자는 "오산교통은 노사 합의사항으로 하루 근로시간을 16시간...
[나는 집배원이다]④ 우정 '사고' 본부인가…잇딴 과로사 해법은 2017-06-30 06:50:06
"실제 출퇴근 시간과 괴리" 노사가 근본적 인식 차를 보이는 부분은 현 근무시간이 근로기준법을 준수하고 있느냐다. 우정본부는 집배원 근무시간이 근로기준법이 정한 주당 52시간(법정 근로 40시간+연장 근로 12시간) 테두리 내에 있다는 입장이다. 지난해 전국 집배원 1만6천여 명의 근무·초과근무시간을 조사한 결과,...
시험대 오른 마크롱 리더십…노조 약화·노동시장 유연화 착수 2017-06-29 10:15:17
설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개정안에는 근로조건 협상 시 초과근무 같은 민감한 사안을 사용자가 직접 사원투표에 부쳐 노동조합의 반대를 회피하도록 하는 방안도 담겼다. 해외 투자자 유치를 위해 다국적 기업의 프랑스 지사 근로자 해고 관련 규제를 완화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이에 대해 페니코 장관은 "규제를 완화하는...
집배노조, '집배원 과로사 책임' 미래부·고용부 장관 고발 2017-06-28 11:49:19
집배원의 근로 실태를 방치했다며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을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28일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이들은 같은 혐의로 우정사업본부장, 경인지방우정청장, 충청지방우정청장도 함께 고발했다. 경인과 충청 지역은 최근 한 우체국에서 연달아 2∼3명의 집배원이 사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