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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휴게시설 설치에 최대 1억 지원 2023-02-01 05:59:02
7개 취약 직종이 근무하고 있는 사업장에는 휴게시설 설치에 들어간 비용의 최대 70%까지 지원하는 등 사업장 규모 및 근로자가 수행하는 작업의 유형 등에 따라 차등 지원한다. 개별 사업장 내 공간 부족 등으로 단독 휴게시설 설치가 어려운 50인 미만 사업장이 공동으로 휴게시설을 설치하는 경우에도 지원 대상이 된다....
"식량이 제2 석유 되는 시대 온다…해외 공급망·농업개발 늘려라" 2023-01-31 18:15:12
식량 무기화에 나서면 타격을 받는 취약한 구조”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공급망 다변화와 함께 해외 농업 개발을 통해 자급 역량을 높여야 한다”고 했다. 국내 농업의 생산성을 높여야 한다는 제언도 나왔다. 이덕민 농림축산식품부 농업경영정책과장은 “스마트팜과 푸드테크 등 한국 농업의 한계를 극복시켜줄 새...
IMF, 방글라 5조8천억원 지원안 승인…"거시경제 안정에 도움" 2023-01-31 13:04:02
설명했다. EFF와 ECF는 구제금융 성격을 띠고 있으며, RSF는 취약국 지원용 장기 기금으로 IMF가 지난해 5월 신설했다. 이번 IMF 이사회의 승인으로 방글라데시는 처음으로 RSF 지원을 받는 나라가 됐다. IMF는 승인된 금액 가운데 4억7천600만달러(약 5천900억원)는 다음 달 내로 우선 지급할 예정이다. IMF는 이번 지원...
당국, 상반기 예금·보험 비교 플랫폼 시범 운영…금산분리 개선 2023-01-31 10:02:45
지난해 대통령으로부터 ▲금융산업 관련 규제 재정비·합리화 ▲다중 피해 유발 불법 행위 엄단 ▲소상공인 금융·채무 부담 완화 ▲서민·취약계층 민생 안정 ▲원전 중소협력업체 금융지원 ▲집중호우 관련 신속 복구 피해 지원 ▲불법 사금융 척결 ▲경상수지 개선을 위한 과제 적극 발굴 등 모두 8개 사항을 지시받은...
금융당국, 올해 상반기 금산분리 제도 개선 추진한다 2023-01-31 08:56:18
위한 대환대출 지원 한도 확대 및 취약층을 위한 추가 금융 대책도 강구된다. 31일 금융권 등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전날 윤석열 대통령에게 새해 업무보고를 하면서 대통령 지시사항 이행 현황 보고를 통해 이런 계획을 밝혔다. 지난해 금융위가 받은 대통령 지시 사항은 금융산업 관련 규제 재정비·합리화, 다중 피해...
금융위 업무보고에 금융권 총출동…현안 끝장토론 2023-01-30 22:31:34
금융산업 육성, 해외 진출, 해외자금 유치, 자금시장 불안 대응, 금융 취약층 지원, 부동산 금융 불안 대응 등 금융과 관련해 다룰 수 있는 거의 모든 주제가 거론됐다"며 "금융에 대한 윤 대통령의 각별한 관심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 참석자는 "윤 대통령의 관심사가 금융산업 육성이어서 그런지 금융산업...
다주택자 주담대 3월 말부터 허용된다 2023-01-30 21:24:53
급등으로 원리금이 늘고 DSR이 올라 대출을 갈아타려고 할 때 한도 축소 등의 어려움을 겪는 차주가 적지 않다. 기존 전세대출 보증 대상에서 제외한 부부 합산소득 1억원 초과 1주택자와 시가 9억원 초과 1주택자에게도 보증을 제공하기로 했다. 금융위는 취약계층 지원과 금융산업 육성 등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인혁...
윤 대통령 "기업·로펌·IB가 원팀…보스턴式 금융투자회사 키워야" 2023-01-30 21:22:00
금융산업 육성에 집중할 여력이 없었으나 올해부턴 금융산업의 선진화, 국제화를 본격적으로 생각해야 한다”며 “우리의 직접 금융시장이 더 발전해야 한다”고 말했다. 민관 금융권 수장들 참석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3시부터 청와대 영빈관에서 금융위원회 신년 업무보고를 받은 뒤, 100여 명의 참석자와 ‘끝장토론’을...
금융위, 신용등급 낮은 기업에도 회사채 발행 등 금융 지원 확대 약속 2023-01-30 20:54:30
구하기 어려워진 취약차주를 위한 정책서민금융을 10조원까지 확대 공급한다. 소액의 급전을 마련하지 못해 불법사금융으로 내몰리는 저소득·저신용 차주가 없도록 최대 100만원까지 대출해주는 `긴급생계비 대출`을 출시할 계획이다. 기존 정책서민금융 지원 대상에서 제외됐던 저신용 연체자와 무소득자도 이용할 수...
빈일자리 없애고 맞춤형 취업서비스…닻 올린 `적극적 노동정책` 2023-01-30 19:08:23
3년간 코로나 시기를 거치며 플랫폼 산업 등으로 대거 이직이 이뤄지고, 산업구조도 기존 도소매업과 제조업에서 디지털·신기술 분야로 빠르게 전환되면서 빈일자리는 급증한 상황인데요. 이 때문에 한달 내 일을 시작할 수 있는 일자리를 의미하는 빈일자리는 20만개나 되고, 생산시설 가동 등을 위해 더 필요한 인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