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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오픈 우승 박성현, 여자골프 세계랭킹 3위 도약 2017-08-29 10:20:50
캐나다오픈 우승 박성현, 여자골프 세계랭킹 3위 도약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캐나다 퍼시픽 여자오픈에서 우승한 박성현(24)이 세계랭킹 3위로 올라섰다. 28일(한국시간) 캐나다 오타와에서 끝난 LPGA 투어 캐나다 퍼시픽 여자오픈을 제패하며 시즌 2승을 올린 박성현은 28일 자...
미셸 위 맹장수술 “24시간 동안 극심한 고통” 2017-08-29 09:10:03
캐나다 온타리오주 오타와 헌트 & 골프클럽(파71·6,419야드)에서 열린 캐나다 퍼시픽 여자오픈 3라운드서 1언더파 70타를 기록해 중간합계 4언더파 209타로 공동 23위를 달리고 있었다. 최종라운드를 앞두고 맹장 수술을 받기 위해 기권했다. 수술은 성공적이었다. 미셸 위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용선의 향연…부산국제드래곤보트대회 30일 개막 2017-08-29 08:23:51
코리아오픈 부산국제드래곤보트대회 및 부산시장배 드래곤보트대회를 오는 30일부터 9월 3일까지 수영강 APEC나루공원 일원에서 연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7회째를 맞는 코리아오픈대회에는 캐나다, 미국, 싱가포르 등 14개국 드래곤보트 클럽 20개 팀이 참가한다. 9월 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2인승과 22인승 200m 경기,...
미셸 위, 맹장 수술로 최소 2주 아웃…에비앙 출전 불투명 2017-08-29 07:45:37
27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오타와 헌트 & 골프클럽(파71·6천419야드)에서 열린 캐나다 퍼시픽 여자오픈에서 갑작스러운 맹장 제기 수술을 받기 위해 최종라운드를 기권했다. 대회 3라운드까지 공동 23위를 달리고 있었다. LPGA 투어는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과 인디 위민 인 테크 챔피언십을 거쳐 내달 14~17일부터 마지막...
전인지 "이번에 내차례"…LPGA 한국선수 6연승 도전 2017-08-29 04:45:00
우승이 없어서다. 캐나다 여자오픈에서 박성현(24)에게 역전 우승을 내준 전인지는 곧바로 미국 서부 오리건주 해안 도시 포틀랜드로 가는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전인지는 1일(한국시간)부터 나흘 동안 포틀랜드의 컬럼비아 에지워터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리는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에 출전한다. 캐나다여자오픈에서...
숨죽였던 박성현 '대역전쇼'… K골프 사상 첫 5연승 일궜다 2017-08-28 19:01:13
욕심나요”박성현(24·keb하나은행)은 29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오타와 헌트&골프클럽(파71·6419야드)에서 열린 캐나다 퍼시픽 여자오픈 마지막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몰아치며 7언더파 64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13언더파 271타를 적어낸 박성현은 2위 이미림(26·nh...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08-28 15:00:05
전술 담금질' 170828-0183 체육-0029 09:15 [그래픽] 박성현 LPGA 투어 캐나다 퍼시픽 여자오픈 우승 170828-0189 체육-0030 09:19 최지만, 트리플A서 2루타 2개 포함 3안타…박병호 침묵 170828-0206 체육-0031 09:35 정현, 남자테니스 세계 47위…또 개인 최고 순위 경신 170828-0234 체육-0032 09:57 LPGA 시즌 2승...
LPGA 2승 박성현 "오늘 완벽한 경기…에비앙도 우승 욕심"(종합) 2017-08-28 11:31:24
우승 욕심"(종합) 캐나다오픈 역전 우승에 "신인이라 그저 자신 있게 한다" 에비앙 앞두고 2주간 휴식…"올랜도서 강아지 '아토'와 놀 것"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캐나다 퍼시픽 여자오픈 마지막 날 역전 우승으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승을 달성한 박성현(24)은 최종 라운드를 '완벽한...
역시 남다른 박성현, LPGA '전설의 루키' 계보 잇는다 2017-08-28 10:50:56
땄다. 유소연(27)은 2012년 US여자오픈 우승을 발판으로 그해 신인왕에 올랐다. 박성현은 메이저 왕관과 신인왕에 더해 상금왕과 최저타수, 올해의 선수에도 다가가고 있다. 박성현은 캐나다 여자오픈 우승 상금 33만7천500달러를 받으며 시즌 상금 187만8천615 달러로 유소연을 제치고 이 부문 1위에 올랐다. 올해의...
'무적' 태극낭자들, 벌써 LPGA 시즌 13승…"최다승 보인다" 2017-08-28 10:28:56
캐나다 대회와 지난달 스코티시 오픈에서는 컷 탈락했다. 리디아 고의 왕좌를 잠시 물려받았던 에리야 쭈타누깐(태국)도 정상의 기쁨을 누리게 한 6월 매뉴라이프 클래식 이후 줄곧 내리막이다. 이후 6번의 대회에서 3번이나 컷 탈락의 굴욕을 맛봤다. 이들의 부진 속에 한국 선수들끼리 우승 경쟁을 벌이는 일도 잦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