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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 "보이스피싱 우리가 막는다" 2013-11-15 17:16:43
계좌이체를 막고 112에 즉시 신고해 고객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전화 사기범이 박모씨에게 전화를 걸어 “당신의 아들을 데리고 있다”고 협박해 정기예금을 중도해지하게 한 뒤 대포통장에 1200만원을 송금하게 하고, 추가이체를 하도록 강요하는 과정에 부산은행 전화금융사기 전담반의 상시 모니터링에 딱 걸린 것이다...
SK, 필리핀에 구호성금 20만달러 지원 2013-11-15 11:08:42
태풍 '하이옌'으로 막대한 피해를본 필리핀에 20만달러(2억1천여만원)를 지원했다고 15일 밝혔다. SK는 필리핀내 사업과 관련된 사안이 없지만 글로벌 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고국제 사회의 인도적 지원에 동참하기 위해 지원 결정을 했다고 설명했다. 구호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필리핀 현지 구호단체로...
[천자칼럼] 1528억원짜리 그림 2013-11-14 21:43:12
독일 태생의 프로이트는 나치즘을 피해 영국으로 귀화한 뒤 센트럴 미술학교와 골드스미스 칼리지에서 미술을 정식으로 공부했다. 31세 때 브리튼 페스티벌에서 화려하게 입상한 직후 세계적인 미술가 반열에 들었다. 사람과 식물을 워낙 정밀하게 묘사해 극사실주의 화가로도 불린 그는 가족을 모델로 많이 삼았다. 친구와...
현대重, 필리핀에 구호성금 20만弗…복구장비도 지원 2013-11-14 13:37:31
태풍 피해 지역을 복구하기 위한 장비와 운용인력도 함께 지원하기로 했다. 이재성 현대중공업 사장은 "태풍 피해자와 그 가족들에게 애도와 위로의 뜻을전한다"며 "조속히 이번 사태가 수습돼 피해자들이 일상적인 삶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간절히 희망한다"고 말했다. joo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현대기아, 필리핀 태풍피해 60만달러 구호성금 전달 2013-11-13 16:47:45
이르는 구호성금은 필리핀 적십자사를 통해 전달돼 자연 재해로 고통 받는 필리핀 주민들을 위한 복구작업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이번 태풍으로 필리핀에서 많은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한 것에 대해 매우 가슴 아프게 생각하며, 희생자와 그 가족들에게 심심한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한다"며,...
한화손보, `한화보금자리 안심보험` 출시 2013-11-13 14:47:09
보험료 부담을 완화시켰고, 만기 환급형 가입 시 최대 20년까지 보장과 함께 만기 시 목돈까지 마련이 가능합니다. 한편, 최근 빈발하는 보이스 피싱 손해에 금전상의 피해를 입은 경우 실제 금전손실의 70%를 가입금액 한도로 보상을 해줍니다. 이명균 한화손보 상품개발팀장은 "이 상품은 화재의 위험으로부터 가족의...
현대·기아차, 필리핀에 구호성금 60만달러 전달 2013-11-13 14:43:58
피해를 본 필리핀의 피해 복구와 재해민 구호를 위해 각각 30만달러씩 총60만달러(약 6억4천여만원)의 성금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현대·기아차는 필리핀내 생산·판매법인이 없지만 글로벌 기업으로서 사회적책임을 다하고 국제 사회의 인도적 지원에 동참하기 위해 지원 결정을 내렸다고 전했다. 구호 성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필리핀 긴급구호 모금 캠페인 시작 2013-11-13 10:52:23
아동중심센터를 건립하고 3,000명의 가족들을 위한 식량, 식수, 담요, 위생용품 등 긴급구호물품을 지원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은 “이번 태풍의 규모가 역대 최고인 만큼, 피해정도는 지금보다도 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모든 것을 잃고 망연자실한 필리핀 사람들, 특히 어른들보다...
박 대통령, 필리핀 대통령에 태풍 피해 위로전 발송 2013-11-12 15:44:11
재산 피해가 발생한 필리핀의 베니그노 아키노 3세 대통령에게 위로전을 보냈다.12일 청와대에 따르면, 박 대통령은 위로전에서 "최근 귀국에서 태풍 발생으로 인해 많은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저와 우리 국민들은 매우 가슴 아프게 생각한다"고 말했다.이어 "저와 우리 국민들은 대통령님과 필리핀...
등산 좋아하는 여자, 이것만큼은 신경써줘! 2013-11-12 09:54:39
단풍이 무르익으면서 등산의 계절이 돌아왔다. 가족, 친구 혹은 연인과 등산을 떠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설레고 즐거운 등산길이지만 뚝 떨어진 기온으로 심신이 쉽게 지칠 수 있다. 여름철보다 기온이 낮고 활동량이 적어 몸에 무리가 생길 수 있는 것. 이 때문에 등산갈 때, 그리고 등산 후 케어가 중요하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