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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취임식 기획, MICE 도약의 시금석" 2013-03-17 15:20:30
조금 더 기회를 주시고자 하는 의지를 보이시는 과정이 있었고요. 그러다 보니 소위 말하는 저희 같은 중견기업들한테가 기회가 주어진 것이고. 그 비딩 중에서 저희는 나름 열심히 의지들을, 제안 내용들을 표출한 부분을 좋게 봐 주신 것 같습니다. 김대관 경희대학교 컨벤션경영학과 교수> 주식회사 연하나로에 대해서...
신제윤 "우리금융 민영화, '메가뱅크 방식'도 대안" 2013-03-17 06:01:08
우리나라에 적합하느냐'는 질문에 "다른 금융지주사의 인수·합병도 우리금융 민영화의 하나의 가능한대안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어 "우리금융 인수 주체와 관련해선 법령에서 허용하는 범위에서 모든 투자자에게 동등한 참여 기회를 보장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설명했다. 민영화 시점은 "공적자금이...
美 예일대 MBA, 휠라 윤윤수 회장에게 한 수 배우다 2013-03-15 19:21:44
질문으로 매우 훈훈한 분위기에서 진행됐습니다. 윤윤수 회장은 개인적인 과거 경험을 진실하고 소탈하게 전했는데, 어려웠던 어린 시절에 대한 대목에서는 학생들의 코끝이 찡해지기도 할 정도로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행사 참석자는 전했습니다. 행사를 마친 윤윤수 회장은 상기된 표정으로 “젊은 예비 경영인들과 함께...
‘세계의 끝’ 안판석 PD, 배우를 ‘발견’ 하다 2013-03-15 17:46:44
등을 또 다시 캐스팅 했다. 이와 관련한 질문에 안판석 pd는 “그냥 잘 하는 사람을 캐스팅하는 것뿐”이라고 답했다. 그는 “배역 표를 보면 어울리는 사람이 생각나는 데 그게 잘 알고 또 잘 하는 사람이라 자꾸만 캐스팅하게 된다”고 말했다. 작품에 어울리는 연기를 끌어내는 것이 아니라 작품에 어울리는 연기자를...
루나플라이, 실시간 음악방송으로 팬들과 ‘스킨십’ 높인다 2013-03-15 11:53:29
멤버들은 실시간으로 채팅창에 올라오는 질문에 바로 바로 답을 하며 팬들과 직접 대화하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영국 출신 멤버 샘은 방송 멘트를 동시통역으로 전달하는 등 해외 팬들과의 소통에도 주의를 기울였다. 수백여명의 국내외 팬들은 수백개의 채팅글을 올리며 이들의 첫 방송을 함께했다. 멤버들은 이날 방송...
'씨온Seeon', 위치기반 SNS 시장에서 토종 자존심 지킨다 2013-03-15 09:02:13
간담회는 당초 예정시간을 넘기면서까지 질문과 답변이 오갈 정도로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씨온은 2010년 8월 론칭, 2년 반이 지난 현재 가입자 400여 만 명을 확보한 국내 대표 위치기반 sns다. 씨온이 국내 sns 분야의 강자로 떠오른 원동력은 시대의 변화를 한 발 앞서 읽은 안 대표의 안목 덕분이다. 안 대표는...
‘힐링캠프’ 이병헌 “바람둥이? 추호도 부끄럼 없다” 2013-03-12 10:28:27
얽힌 비화.우연한 기회로 탤런트 시험을 치러 배우에 길에 들어선 이병헌의 앞에 닥친 가혹한 시련은 바로 정을영 PD와의 만남이었다. 단역 생활을 전전하던 그가 처음으로 비중 있는 조연을 맡게 된 ‘아스팔트 내 고향’이란 작품의 감독이었던 정을영은 이병헌을 첫 촬영 때부터 마음에 들지 않아했다고 한다.매일 모든...
화이트데이 직장인의 심리학...공감 100%~ 2013-03-12 09:52:01
명에게 사탕을 줘야 한다면 누구에게 줄 것인가’라는 질문에는 ‘그녀 또는 그(55%)’를 제외하고 ‘친한 동기들만큼은 꼭 챙겨주겠다’란 응답이 21%를 차지했다. 직장인이라면, 상사를 먼저 챙길 거라는 예상은 보기 좋게 빗나갔다. ‘거래처(8%)’가 ‘상사(6%)’와 ‘부하직원(6%)’등을 제쳤으니까. ‘부장님을 줄 바...
[金과장 & 李대리] 생각은 청산유수인데…'언어 장벽' 가장 괴로워 2013-03-11 17:13:55
응답자는 각각 20.8%, 8.3%였다. 외국계 회사의 장점을 묻는 질문에는 43.8%가 ‘한국 기업에 비해 문화가 자유로운 점’을 꼽았다. 외국어 실력이 늘어난다(27.1%), 직급과 관계 없이 중요한 일을 할 수 있다(27.1%)는 응답도 높았다. 직장인 10명 중 7명은 외국계 회사에 근무해 보고 싶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이...
[뉴스초대석] 정지완 코스닥협회 회장 2013-03-11 15:29:40
<질문3> 새 정부가 코스닥, 코넥스 등 중소?중견기업 지원을 활성화할 방침인데 이에 대한 견해는? ▶ 새정부의 중소?중견기업 육성정책은 -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과 ‘중소-중견-대기업’으로 성장하는 기회의 사다리 구축, 그리고 선순환의 창업?벤처 생태계 조성 등으로 요약됨. ▶ 이러한 정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