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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만 자영업자 '남양유업 불매 운동' 벌인다 2013-05-09 06:03:10
남양유업이 피해자에게 물질적·정신적 피해 보상을 해주지 않으면 20일부터 600만명에 달하는 자영업자들이 일제히 남양유업 상품을 팔지 않기로 했기 때문이다. 골목상권살리기소비자연맹과 유권자시민행동, 한국시민사회연합회 등 150여개 시민사회·직능·자영업 단체는 9일 대기업 횡포에 무너지는 서민 자...
[황인선 기자 레알겜톡] 게임업계 아이언맨 '카톡' 2013-05-08 09:33:53
'어떻게 하면 카카오톡 게임의 마케팅을 피해갈 수 있을까?'라는 고민에 빠졌다. ▲ 게임업계의 아이언맨 카카오톡 카카오톡 게임은 매주 화요일마다 신작이 쏟아져나온다. 이에 게임 출시 일정을 조정하는 새 풍속도가 등장했다. 마케팅도 요일에 맞춰 하는 추세가 되었다. 수요일부터 광고를 밀기 시작해 목요...
뜨는 스트리트형 상가…비결은 '테마·지하철' 2013-05-05 14:16:10
“특색이 없거나 임차인이나 소비층의 접근이 어려운 상가는 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 [와우넷 이벤트] 강동진 박사 모닝브리핑 등▶ [베스트 전문가 3인의 주간 유망주 3선] 성광벤드, 플랜트 기자재 발주 물량 늘 듯▶ [방송에서 못다한 이야기] 홍성학 대표, "kg이니시스 등...
[Focus] 남북경협의 상징 '개성공단'…정치논리에 존폐 기로 2013-05-03 15:51:09
경제적 피해까지 떠안은 꼴이 되었으니 가장 큰 피해자는 입주기업들이다. 또한 입주기업의 거래기업과 원·부자재를 공급하는 납품업체까지 합치면 5600개사에 달해 연쇄피해가 예상된다. 북한 역시 개성공단을 폐쇄한다면 타격이 심각하다. 현재 개성공단 북한 근로자 수는 5만3000여명이다. 근로자 가족까지 확대하면...
[천자칼럼] 공포의 5월 2013-05-02 17:29:15
한 대 피워물었다간 가족들 핀잔을 듣기 십상이다. 금연의 날이니까. 지갑 얇아지는 게 두렵다고 가족의 소중함까지 외면할 수는 없다. 어린 자녀가 고사리손으로 그려준 아빠의 얼굴, 사춘기 자녀가 쓴 “부모님 사랑해요”라는 편지 한 통이라면 그까짓 돈 걱정쯤이야.오형규 논설위원 ohk@hankyung.com ▶ 류현진, la서...
'스마트폰 절도'에 빠진 사람들…생산·판매 1위국의 그림자 2013-04-30 17:25:01
친인척 관계의 가족 장물업자 3명이 절도 청소년 11명과 함께 검거됐다. 2월에도 대구 달서구에서 택시기사 등으로부터 장물 스마트폰을 사들여 중국에 밀반출한 일당 6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방송통신위원회에 따르면 sk텔레콤 등 통신 3사의 휴대폰 분실 도난신고 건수는 2010년 238만여건에서 지난해 297만여건으로 30%...
가짜?사연으로?700회?'경품왕' 2013-04-30 17:21:14
받고, 가족 셋이 울기만 했다’고 거짓 글을 보내는 등 2006년 4월부터 최근까지 7년 동안 라디오 프로그램 대부분에 꾸며낸 사연을 보냈다. 이씨는 거짓 사연 응모를 통해 모두 700여차례에 걸쳐 80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챙겼다. 경품은 70만원짜리 외국산 드럼세탁기부터 압력밥솥, 백화점 상품권까지 다양했다. 특별한...
'교육 이민 열풍'으로 호주 관심 급부상…박람회 통해 양질의 정보 얻어야 2013-04-30 14:47:22
그 피해가 속출하면서 부담을 느끼고 있는 학부모들에게 자녀 교육을 위한 정보 교류의 장이 될 것”이라며 “자녀의 유학과 가족의 새로운 삶을 고민하고 있다면 조기유학, 이민과 교육이민 정보를 한 번에 얻을 수 있는 이번 박람회에 꼭 방문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함께하는 사회공헌] 한국광물자원공사, 광산 인근 진폐 피해자 등에 생활비 지원 2013-04-29 15:30:04
다자녀 한부모 가족, 저소득 조손가족으로 이뤄진 후원 가구를 정기적으로 방문해 집수리와 청소도 돕고 있다. 공사가 이전할 원주지역 내의 소외계층을 돕는 복지 활동도 활발히 추진할 계획이다. 해외에서는 현지 사무소와 광산 현장별로 사회공헌 활동을 벌인다. 프로젝트 현장이 대부분 사회 인프라가 갖춰지지 않은...
툭하면 지각·불참…'기본'이 안된 국회 2013-04-28 17:31:30
의원들의 ‘지각’과 ‘불참’이 일상화되며 피해를 보는 것은 중앙부처 및 국회 공무원들이다. 세종시 등에 근무하는 중앙부처 공무원들은 각 상임위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아침 일찍 국회로 출근하지만, 회의가 제 시간에 열리지 않아 시간을 허비하는 경우가 많다. 지난해 말에는 여야가 새해 예산안 처리를 두고 신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