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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북 사법협력 강화…푸틴, 대북 형사분야 공조 조약 2건 비준 2017-02-08 18:35:58
조약은 조약 당사국 간에 형사사건에서의 협조와 상호 공조를 통해 범죄의 예방·수사·기소 등에서 효율성을 증진하기 위해 체결하는 협정이다. 공조 내용에는 '사람의 소재 또는 동일성의 확인', '서류의 통지 및 송달', '서류, 그 밖의 기록 및 정보의 제공', '증거물의 제공',...
러시아 반정부 인사 중독으로 혼수상태…독살 시도 의혹 증폭(종합) 2017-02-08 17:11:22
수 있다"고 독살 의혹을 제기했다. 중대 범죄를 수사하는 러시아 연방수사위원회도 카라-무르자 중독 사건 원인을 파악하기 위한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카라-무르자는 2015년 5월에도 중독 증세로 혼수상태에 빠져 입원한 바 있으며 당시에도 그가 독살 미수를 당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일었었다. 영국 케임브리지...
안희정 "中, 사드 존중해달라…한미FTA 재협상 손해안보게 할것" 2017-02-08 17:01:31
걱정이 많았다"며 "그러나 대통령이 국가의 이익을 위해 충성한다면 얼마든지 손해 보지 않는 협상을 할 수 있다. 정통성이 취약한 독재정권이 미국에서 정통성을 보증받고 (이익을) 거저 내준 나쁜 역사 때문에 국민이 불신하지만, 이제 이익과 안전을 배신하지 않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일본의 소녀상 철거 요구와 한일...
늘어나는 성범죄로 몸살앓는 인도, 성범죄 무고도 골칫거리 2017-02-08 15:50:50
범죄 신고도 늘었다. 하지만 힌두 정치·정책 연구소의 니티아 나가라티남 연구원은 "국가범죄기록국(NCRB) 등의 자료를 토대로 보면 여전히 성범죄 피해 여성의 6%만이 경찰에 신고하는 것으로 나타난다"면서 "아직은 무고보다 낮은 성범죄 신고율이 더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 ra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김예랑의 영화랑] 누명 쓴 남자들의 반격…'조작된 도시' vs '재심' 2017-02-08 12:04:40
비주얼을 자랑합니다. 이야기는 전직 태권도 국가대표 출신이지만 하루하루 pc방을 전전하며 살아가는 권유(지창욱)를 통해 시작됩니다. 권유는 게임에서 치밀한 전략 전술을 구사하는 완벽한 리더지만, 현실에서는 단돈 1만 원도 없는 별 볼 일 없는 백수입니다. 여느 때와 다름없이 한창 게임에 열을 올리던 사이, 누군가...
[ 사진 송고 LIST ] 2017-02-08 10:00:01
02/07 17:03 서울 사진부 인사 나누는 김동극 처장과 박훈 센터장 02/07 17:03 서울 사진부 국가기상위성센터 방문한 김동극 처장 02/07 17:04 서울 강민지 '우리는 네 남매' 02/07 17:04 서울 강민지 포즈 취하는 정만식 02/07 17:05 서울 사진부 윷 나와라! 02/07 17:05 서울 강민지 이요원-이...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02-08 08:00:04
지식공유보고서 2016 발간 170208-0085 사회-0020 06:00 이르면 이달말 차병원 제대혈은행 '국가 지정' 취소될 듯 170208-0086 사회-0021 06:00 수서역 고속철 개통되자 인근 병원들 지방환자 유치 '불꽃' 170208-0087 사회-0022 06:00 인권위 "국정교과서 시국선언 참여교사 포상 배제는 차별" 170208-0...
"불법 장기이식 中에 면죄부?"…교황청 세미나에 中 참석 논란 2017-02-08 01:22:34
자행되고 있는 현상을 조사하지 못한다면 이는 이런 범죄에 공모하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주장했다. 2014년 통계에 따르면 중국은 10만 명 당 장기 기증자가 0.6명에 불과해 세계에서 장기 기증 비율이 가장 낮은 국가로 꼽힌다. 작년 기준으로 중국 당국이 공식적으로 발표한 합법 장기 이식은 연간 1만 건에 불과한 반...
대선판, 남의 돈으로 선심 쓰는 사람만 넘친다 2017-02-07 17:38:10
대학 졸업까지 국가 지원 등 지금까지 나온 주요 공약을 이행하는 데만 연간 약 89조원의 예산이 필요할 것이라는 분석이다.야당은 재벌개혁을 명분으로 다중대표소송제·징벌적 손해배상제 도입, 집중투표제 의무화, 공정거래위원회의 전속고발권 폐지 등을 추진하고 있다. 새누리당도 소비자집단소송제 도입 추진을...
옛소련 독재자 스탈린의 대숙청 집행한 비밀경찰 4만 명 공개 2017-02-07 16:24:34
스탈린 시대의 대숙청을 범죄로 규정하지 않고 '실수'로 표현하고 있다. 주코프가 공개한 4만 명 가운데 극소수는 아직 생존해 있을 가능성도 있다. 페트로프는 명단 공개가 이들을 징벌하기 위한 것이 아니며 당시 소련 국가와 기관의 범죄적 본성을 인정할 필요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yj3789@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