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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장에 이동흡 전 헌법재판관 지명 2013-01-03 17:46:54
28년간 법원에 재직한 정통 법관 출신으로 지난 2006년 9월부터 6년간 헌법재판관으로 재직했습니다.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은 인선 배경에 대해 "헌법재판관으로 근무하는 동안 자유민주적 헌법질서에 대한 확고한 수호지와 법과 원칙에 대한 강한 소신을 바탕으로 안정감 있는 판결을 해 왔으며, 뛰어난 식견과 경험으로...
헌재소장에 이동흡 前재판관 지명 2013-01-03 17:26:42
인사가 소장에 임명된 관행을 깨고 헌법재판관 출신으로는 처음 헌재 소장 후보자로 지명됐다. 이 후보자는 경북고,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수원지방법원장, 서울가정법원장, 사법개혁추진위원회 추진위원 등을 역임했다. 그는 28년 동안 법원에 재직한 정통 법관 출신으로, 1992년부터 헌재에 파견돼 3대 헌법연구부장...
이동흡 前재판관, 보수성향 국제통…판결은 '법적 안정성' 강조 2013-01-03 17:22:56
28년간 법원에도 재직한 정통 법관 출신이다. 그는 민·형사법뿐만 아니라 공정거래·지식재산권·조세 분야에서 남다른 식견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24년 헌재 역사상 헌법재판관 출신으로는 처음 헌재소장 후보자로 지명된 만큼 헌재의 위상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취임하면 헌재 위해 열심히 뛰겠다” 이...
민주, 정체성 논란 가열 2013-01-03 17:15:26
말했다. 이에 대해 시민사회·노동계 출신의 진보성향 의원들은 정면으로 맞섰다. 김기식 의원은 이날 mbc 라디오에 출연해 “원인 진단도 잘못됐을 뿐만 아니라 당의 정체성과 노선을 오히려 훼손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새누리당조차도 보편적 복지와 경제민주화 (같은) 민주당의 노선을 좇아오지 않았느냐”고...
[2013년 신년기획] 성장엔진 다시 돌려 '한국의 허리' 춤추게 하라 2013-01-03 17:12:41
주도했다. 하지만 월가(미국 금융가) 출신의 로버트 루빈 전 재무장관이 공동저자로 참여했고 학계 재계 등 각계의 의견을 수렴해 정파적 이해관계를 벗어나려고 노력했다. 보고서의 이름에 ‘정부’와 ‘민간부문(시장)’의 균형을 강조한 알렉산더 해밀턴 초대 재무장관의 이름이 붙은 것도 같은 맥락이다.7년의 시간이...
[책마을] 미켈란젤로 '아담의 창조'에 해부학 비밀이… 2013-01-03 17:05:14
수학 중이던 독일 출신 미술학도가 다빈치의 기법을 본떠 그린 것으로 여겨졌다. 그러나 2007년 새 주인이 된 미술품 감정가 피터 실버먼이 과학적으로 정밀 감정하면서 운명이 달라졌다. 탄소연대 측정을 통해 제작연대가 다빈치 생존시기와 겹치는 1440~1650년 사이로 판명됐다. 적외선 분석으로 다빈치가 다른 작품에서...
삼성, 중학생 공부방 4배 키웠다 2013-01-03 17:04:19
저소득층 출신을 우선 선발, 봉사정신과 리더십을 기르면서 학비도 마련할 수 있게 했다. 작년 7월 서울대에서 처음 열렸던 드림클래스 여름캠프엔 300명의 중학생이 참가했다. 6개월 뒤 열린 겨울캠프엔 4배가 넘는 1300명이 참여했다. 여름캠프에 왔던 학생들의 성적이 향상되며 신청이 크게 늘어서다.◆‘개천서 용 나는...
15억 전재산 장학재단 쾌척한 前 은행장 부부 2013-01-03 16:57:49
35년간의 ‘금융 인생’을 마감한 이씨가 약사 출신의 부인 최씨와 함께 평생 모은 재산이다. 재산을 자식에게 물려주는 대신 사회에 환원하기로 뜻을 모은 이씨 부부는 2006년 10억원으로 고향인 영동군 매곡면 장척리에 문화재단을 설립했다. 종잣돈 가운데는 부인 최씨가 서울 성북구 보문동에서 약국을 운영해 모은 5억...
'아이리스' 제작자 조현길 씨 별세 2013-01-03 16:57:37
별세했다. 향년 48세. 농구선수 출신인 조 대표는 대학 4학년 때 부상으로 농구를 포기했다. 이후 외제차 수입사업 등을 하다 강제규 감독을 만나 영화 제작자로 변신했다. 영화 ‘베사메무쵸’ ‘몽정기’ ‘포화 속으로’ 등이 그가 제작한 작품이다. 빈소는 서울 강남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4일 오전...
美PGA Q스쿨 수석합격 이동환 "오늘의 나 있게 한 건 공군생활" 2013-01-03 16:56:34
조종사 유자녀에 1억 기부 공군병장 출신인 프로골퍼 이동환 선수(26·오른쪽)가 3일 공군 순직 조종사 유자녀를 위한 ‘하늘사랑 장학재단’에 장학금 1억원을 기부하기로 약속했다.지난달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퀄리파잉스쿨을 1위로 통과한 이 선수는 2008년부터 2011년 초까지 경남 사천에 위치한 공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