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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닷컴, 캐나다 대학진학 및 이민 설명회 개최 2013-01-11 11:28:52
곧 졸업을 앞두고 있다. 졸업 후에는 바로 3년간의 취업비자를 받을 수 있으며, 취업 후에 경험이민(cec)를 통해 영주권을 취득할 예정이다. 이처럼 많은 학생들이 상대적으로 입학이 수월한 국립 college의 2년 과정을 수료 후, 취업을 위해 취업비자(워크퍼밋)를 받거나, university(4년제대학)로 편입하는 경우가 많다....
[강현철의 시사경제 뽀개기] 대기업으로 크고 싶지 않은 이유는… 2013-01-11 09:30:59
기준)이 되는 순간 중소기업에서 졸업하고 이런 지원은 사라진다. 대신 거꾸로 190가지 규제가 가해진다. 이러니 중소기업인들이 ‘어른’(중견기업)이 되지 않고 ‘피터팬’(중소기업)으로 남으려 하는 것이다.그럼 어떻게 하면 중소기업의 이 같은 ‘피터팬 증후군’을 막을 수 있을까? 중견기업에 가해지는 규제 중...
[생글기자 코너] 비속어 난무하는 인터넷 강의 등 2013-01-11 09:24:32
대략 4배 정도 비싸다. 결국 기업이 만들어낸 msg라는 물질은 기업의 이윤을 극대화하기 위해 사용한 하나의 조작된 ‘전략’이라고 할 수 있다. 또 msg에 관한 개인의 잘못된 생각도 msg를 부정적으로만 보는 원인이 된다. msg가 나트륨에 중독성을 일으키는 화학조미료라는 말에 사람들은 msg를 기피한다. 하지만 실상은...
[다산칼럼] 청년실업과 부모세대에 주어진 과제 2013-01-10 18:02:52
자리하고 있음은 물론이다. 졸업과 동시에 취업을 하기로 마음먹은 경우도 현장에서 들려오는 이야기는 우울하기만 하다. “요즘 대학생들은 tv 광고에 나오는 기업만 존재하는 줄 안다”거나 “근무지가 지방이라 하면 대기업이라고 해도 기피한다”거나 “본인은 어디라도 취직을 하려 하는데, 대기업 아니면 부모님이...
"인력난·금리차별 '가시' 빼주길"…'中企대통령'에 건의 쏟아져 2013-01-10 17:54:33
중소기업을 차별한다”며 “그런 게 중소기업엔 ‘손톱 밑 가시’”라고 말했다. 충분한 담보를 잡고도 신용등급이 다르다는 이유로 금리에 차별을 두는 것은 어불성설이라는 지적이다. 대구광역시에 있는 동양종합식품의 강상훈 회장은 “졸업 후 취업 조건으로 장학금을 대주겠다고 해도 오겠다는 학생들이 없다”고...
[사설] 학력란 없애고 사람을 어떻게 뽑나 2013-01-10 17:54:10
기업과 공공기관이 직원을 뽑을 때 전형서류에 학력을 기재하지 않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원서에 졸업학교를 기재하지 않는 이른바 ‘학력 블라인드 전형’을 도입해 학력 차별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겠다는 것이다.‘학력 블라인드 전형’ 아이디어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민간기업에서 실험적으로 일부...
[마켓인사이트] 신한금투 기업금융본부장에 대우증권 문성형 상무 영입 2013-01-10 16:52:23
1963년생으로 부산상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문 상무는 1989년 입사이후 대우증권에서만 23년간 일해온 '정통 대우맨'이다. 10년이상 ib업무를 해오다 2011년 부산지역본부장과 경기지역본부장을 지냈다. 문 상무는 대기업 네트워크가 탄탄하고 기업공개(ipo) 부문에 강점을 가진 것으로 평가받고...
[朴 당선인, 대한상의 방문] 공기업 입사원서 '학력' 아예 안 적는다 2013-01-09 17:20:55
공기업과 공공기관이 직원을 뽑을 때 전형서류에 학력을 기재하지 않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른바 ‘학력 블라인드 전형’으로 치르는 방식이다. 지원 원서에 졸업학교를 기재하는 관행을 없애 학력에 따른 차별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겠다는 취지다. 인수위 관계자는 “공기업과 공공기관 지원자들이 지원 서류에...
[사설] 빨리 크라는 中企 지원, 크면 때리는 중기 적합업종 2013-01-09 17:17:09
위해 중견기업이 돼도 세제혜택이 이어지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중소기업을 졸업하는 순간 160가지 혜택이 사라지고 거꾸로 190가지 규제를 받는 현실이다. 아울러 중소기업의 연구·개발(r&d), 인력확보, 세계화 등의 지원도 공약해놓고 있다.‘9988(기업 수의 99%, 고용의 88%)’ 중소기업 활성화야말로 우리 경제의...
[朴 당선인, 대한상의 방문] 30분간 말 없이 듣고 메모 "일자리 고통분담 해 달라" 2013-01-09 17:14:06
성장’을 위해 “중소기업이 중견기업, 대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희망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만남은 예정했던 30분을 훌쩍 넘겨 1시간가량 이어졌다. 박 당선인은 방명록(사진)에 “어려운 문제들을 하나하나 해결해서 활기찬 기업활동이 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