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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미사일 발사 임박] "北도발 실물경제 영향 제한적"…외평채 발행 불투명 2013-04-10 17:27:37
개성공단 입주 기업 피해 지원책 마련키로 추경안 내주 국회 제출 정부가 가동을 멈춘 개성공단 입주기업에 대해 지원책을 검토하기로 했다. 4년 만에 추진했던 외화 외국환평형기금채권(외평채) 발행은 시장상황을 지켜본 뒤 추진키로 했다. 또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은 이달 말 통과를 목표로 다음주 국회에 제출할 방침이...
[민세진 교수의 경제학 톡] 재정 건전성의 중요성 2013-04-10 17:18:53
만들겠다고 밝혔다. 추경안이란 이미 확정된 예산에 변동 사항이 생겼을 때 정부가 새로 편성하는 예산안이다. 예산안처럼 추경안도 국회의 의결을 받아야 하는데, 부족한 12조원에 새 대통령의 공약이행에 필요한 자금까지 합친 돈을 국채를 발행해 빌리겠다고 한다. 부족할 것으로 예상되는 12조원 중 세금 수입...
朴대통령, 12일 민주 지도부와 첫 회동 "정책은 타이밍이 중요…" 국회와 스킨십 2013-04-10 17:18:24
관련된 것들”이라며 “부동산 정책과 추경에 대해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아무리 좋은 정책을 내놓아도 타이밍을 놓치면 안된다”며 “4월 국회에서 주요법안 통과에 대한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거듭 당부했다고 김행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박 대통령은 또 “북한의 협박·공갈에는 어떠한 보상도 없다...
문희상 민주 비대위원장 "추경 동의할테니 부자감세 철회를" 2013-04-10 17:17:08
추가경정(추경) 예산 편성에 동의해주는 대신 ‘부자감세’ 철회와 세출 삭감 등을 요구하기로 했다. 문 위원장은 10일 충남 부여 백제관광호텔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여야 6인협의회 때 (현재 정부가 추진 중인) 추경에 동의해 주려고 한다”며 “대신 ‘부자감세’를 원상 회복시키고 세출의 일부 삭감을 조건으로...
민주 '대선평가' 정면 충돌, 비주류 "문재인 의원직 사퇴하라"…주류 "추측에 근거 정략적 매도" 2013-04-10 17:15:18
"추경 동의할테니 부자감세 철회를"▶ 4월 국회 우선 논의 법안은 '정년연장·지하경제 양성화' 법안 처리 1순위[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박한철 헌재소장 후보 與 "적격" 野 "부적격"…11일 임명동의안 표결 2013-04-10 17:12:25
"추경 동의할테니 부자감세 철회를"▶ 4월 국회 우선 논의 법안은 '정년연장·지하경제 양성화' 법안 처리 1순위[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증권주, 자통법 통과 기대감에 `훨훨` 2013-04-10 16:34:55
자극했습니다. 신성솔라에너지가 상한가로 치솟았고, 웅진에너지와 오성엘에스티도 5~7%올랐습니다. 증시 전문가들은 장기간 북한리스크로 위축됐던 투자심리가 모멘텀 찾기로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11일 금융통화위원회와 추경편성 등에서 경기부양의지가 확인되면 우리증시는 점점 더 안정세를 찾아갈 것으로...
박근혜 대통령, 공약 실천 위해 여야 협력 나선다 2013-04-10 13:35:13
부동산대책'을 비롯한 민생법안 입법화와 추경예산 편성 등 공약 실천을 위해 여야와 적극 협력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박 대통령은 9일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 등 당 지도부와 당 소속 상임위원장들을 청와대로 불러 만찬 회동을 했다. 오는 12일 민주통합당 문희상 비대위원장 등 지도부와 청와대에서 만찬을 할 예정...
"고용 불안하다"‥추경 포석 2013-04-10 11:28:40
실물지표들이 일제히 악화되면서 정부의 추경 편성에 힘을 실어주고 있습니다. 이인철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공식 통계 지표만 언급하던 공무원들이 달라졌습니다. 긍정적 부분을 부각시켜야 할 실무자들이 부정적 분석까지 거침없이 쏟아냅니다. [인터뷰] 공미숙 통계청 과장 "지난달 취업자수는 24만9천명...
“북 리스크 상존..이머징마켓 수급 확대 변수” 2013-04-10 11:16:39
수 있다는 쪽으로 무게가 실리고 있다. 과거 추경 예산을 했던 부분이 있다. 2013년부터 봤을 때 매수 주체에는 차이가 있지만 국내 기관이나 외국인들이 주식을 사면서 증시가 오르는 영향이 있었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추경이 편성되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한다. 한국과 미국 간 밸류에이션 갭이 축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