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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위 `월권`, 피터팬 키우는 적합업종 2013-02-01 23:13:17
초기 투자비용을 제공하고, 가맹점은 일정 수익을 본사와 공유하는 구조의 프랜차이즈는 이미 `상생`의 모델인데, 상생법으로 규제를 받는 건 모순이라고 지적합니다. <인터뷰> 박주영 / 프랜차이즈학회 회장 "소기업, 중기업, 대기업 이런 분류와 프랜차이즈는 전혀 맞지 않는다. 프랜차이즈는 가맹본부가 대기업이든,...
카페베네, 헬스·뷰티 전문점 '디셈버24' 사업 접는다 2013-01-29 16:58:49
않았을 것”이라고 설명했다.국내 1위 사업자인 cj올리브영도 1999년 설립 이후 오랫동안 적자를 면치 못하다 매장이 50곳을 넘어선 2008년에야 흑자로 돌아섰다. 카페베네가 당초 계획했던 증시 상장이 늦춰지면서 자금사정이 빠듯해진 탓이란 관측도 있지만 회사 측은 강하게 부인하고 있다. 이 회사는 디셈버24를 정리한...
"프랜차이즈, 사업조정 대상 아냐‥적합업종 재검토해야" 2013-01-29 13:56:28
이어 "가맹점이 중소사업자를 보호하려는 정부규제에 의해 오히려 피해를 입는다면 이는 자기모순"이라며 "중소기업 적합업종 선정은 경쟁구조를 심각하게 왜곡하는 오류를 범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마지막으로 ‘프랜차이즈의 경제적 효과를 연구한 결과’를 발표한 박주영 교수는 "우리나라 정보공개서에 등록된...
가맹점주를 모집하지 않고 '선발'하는 이유 2013-01-27 10:02:42
평가라는 3중의 관문을 통과해야 비로소 가맹점 사업자로 발을 디딜 수 있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문 닫는 가맹점이 나와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사업초기부터 점포 수를 늘리는 것에는 큰 관심을 두지 않았다. 기초를 탄탄히 다지고, 질적 향상을 꾀하는 일이 먼저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이런 까닭에 사업을 시작한 지...
맥 못추는 프랜차이즈협회 2013-01-15 16:53:06
공정거래위원회는 가맹본부의 가맹점에 대한 리뉴얼 강요행위를 법으로 금지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정치권에선 독자적으로 가맹점사업자협회 결성을 가능하게 하고, 이들에게 단체교섭권을 주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동반성장위원회도 대형 프랜차이즈 빵집을 겨냥해 제과업을 중소기업적합업종에 포함시키는 방안을...
직원의 미소는 매출로…리더 자긍심 심어줘야 2013-01-13 09:52:52
업종이다. 가맹점 사업자 리더십의 핵심은 인력 관리다. 열악한 근무 환경에서 오랫동안 믿고 일할 수 있는 근거는 점주의 리더십밖에 없다. 잠시 일하다 옮기는 일터가 되지 않도록 자긍심과 비전을 심어주는 리더십을 발휘해야 한다. 직원이 소속감과 자긍심을 가지는 점포는 직원의 열성이 그대로 고객들에게 전달되게...
네네치킨, `2012년 우수외식기업` 선정 2013-01-08 16:24:03
우수외식기업 선정은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우수 식재료를 사용하는 외식기업 브랜드를 평가,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네네치킨은 식재료 공급 업체 선정기준을 비롯한 관리 규정, 위생시설의 관리 감독을 철저히 이행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대형가맹사업자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마트, 편의점 진출?…독립형 점포 위드미에 상품 공급 검토 2013-01-03 17:03:59
편의점 가맹사업자들에게 수수료를 받지도 않는다”며 “상품만 가져다 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2011년부터 개인사업자가 운영하는 슈퍼마켓 70~80개에 상품을 공급하고 있다”며 “위드미와도 이런 형태의 계약을 맺으려는 것일 뿐”이라고 말했다.유승호 기자 usho@hankyung.com▶ 20대男 "부킹女와...
지엔푸드(굽네치킨), 2012년 우수 외식기업 선정 2013-01-03 10:04:37
가맹사업자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우수 외식기업 선정은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우수 식재료를 사용하는 외식기업의 브랜드를 평가하고 육성하기 위해 실시되고 있으며 기업 경쟁력, 안전한 외식상품 제공, 우수 식재료 소비 등의 항목을 약 한 달간 평가 받아 총 7개 외식기업이 선발 되었다. 대형 가맹사업자...
<통신ㆍ카드사 수수료 갈등 소송전 비화 조짐>(종합) 2013-01-02 16:10:51
이통사들은 일제히 "금융당국이 사업자간 협상이라는 경제 원리를 무시하고 부당하게 엄포를 놓고 있다"고 반발했다. 새 제도가 연착륙하려면 진통을 겪을 수밖에없는데, 정부가 조급하게 밀어붙이고 있다는 것이다. 이통업계는 카드사들이 수수료율을 올려야 한다는 명확한 근거를 제시하지 않는한 무턱대고 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