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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정보 보안관리' 강화…국내·외 인증 동시 획득 2021-10-04 15:12:28
2017년 탄소 배출량 대비 2030년 45% 감축, 2040년 80% 감축 및 2050년 탄소중립(탄소 제로) 달성을 핵심 목표로 제시했다. 남동발전은 2050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저탄소 에너지 전환 △CCUS(이산화탄소 포집·활용·저장) 기술개발 및 상용화 △미래신기술 개발 △에너지효율 혁신 △탄소흡수원 개발 등 5대...
중부발전, 미세먼지 저감에 5600억 투자…2024년 모든 옥외 석탄 저장고 '옥내화' 2021-10-04 15:11:43
위한 노력도 하고 있다. 대기오염물질 감축 로드맵 수립중부발전은 미세먼지를 포함한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을 저감하기 위해 최신 환경설비를 설치하고 개선하는 데 적극 투자하고 있다. 작년까지 누적 투자액은 약 5600억원에 이른다. 중부발전은 오염물질 저감 투자 결과 석탄발전소의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이 2015년 대비...
전경련 "온실가스 관리 대상 기업 68%, '2030 NDC' 과도해" 2021-10-04 11:01:49
이어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설비투자 지원(21.4%), 신재생에너지·수소 등 신에너지 공급인프라 구축(14.4%) 등의 순이었다. 또 정부가 산업계의 의견을 어느 정도 수렴하는지 묻는 항목에는 '일부만 반영한다'는 응답이 65.1%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고, '반영하지 않는다'는 응답도 23.8%에 달했다. 유환익...
부채율 1100%…동원금속 '불신 꼬리표' 2021-10-03 17:09:31
동원금속은 2015년까지 해외 공장 설립과 설비 증설로 영업현금 창출 규모를 넘어서는 설비투자를 부담했다. 2016년 이후로 대규모 신규 투자가 일단락돼 투자 부담이 완화됐지만 코로나19로 영업수익성이 하락했다. 신용평가사들은 동원금속이 연간 약 130억원에 이르는 금융비용과 경상적인 투자 부담 탓에 잉여현금 창출...
한국남부발전, 에너지 전환의 첫걸음으로 신세종빛드림 착공 2021-09-30 15:00:01
행정수도 세종에 630MW급 발전과 340Gcal/h 열 공급설비 건설 2024년 2월 준공 목표… 37만 세종시민에 전기와 난방열 공급 가능 국내 발전사 최초 수소 혼소로 에너지 전환 및 탄소중립 견인 기대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이 행정중심지 세종시에 ‘신세종빛드림’ 열병합발전시설을 건설한다. 천연가스(LNG)를 주 연료...
중국 전력 대란,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더 머니이스트-Dr.J’s China Insight] 2021-09-30 14:25:37
에너지소비 감축목표를 각각 -3%, -13.5%로 설정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대국의 체면과 당장 목구멍이 포도청인 에너지 다소비형 제조산업중심의 개도국의 현실이 충돌했습니다. 중앙 정부의 올해 에너지 소비감축목표를 맞추지 못한 곳은 총 9개성입니다. 이들은 환경설비를 갖추고 산업구조를 수정해...
한전, 재생에너지 송변전 설비·ESS 대폭 늘린다 2021-09-30 11:01:54
총 변전설비 용량은 47만8천222MVA(메가볼트암페어)로 1.44배 증가한다. 한전 관계자는 "9차 송변전설비계획 이행으로 재생에너지 3020 정책 달성에 기여하고 2034년까지 77.8GW의 재생에너지를 수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NDC)의 상향이 확정되면 이를 반영한 중장기 전력망 로드맵을 제시할...
세계 태양광 발전 증설, 중국 전력난에 차질 빚나 2021-09-30 10:55:20
관내 공장들의 생산량 감축이 지시된 영향이 크다. 윈난성은 지난 8월 에너지원단위(ENERGY-INTENSITY) 목표 달성을 위해 9∼12월 금속규소 공장의 생산량을 8월 대비 90% 삭감하도록 지시했다. 금속규소 가격은 지난 2003년부터 올해 8월까지는 ㎏당 1∼2.50달러 수준에서 움직였다. 최근 금속규소 가격이 뛰면서 태양전지...
'경쟁 관계' 포스코·현대제철, 탄소저감 위해 물류 협력한다 2021-09-29 11:00:08
3천t의 탄소배출 감축이 예상되며, 물류비도 최대 6% 절감될 것으로 양측은 기대했다. 포스코과 현대제철은 지난달 시범운영을 마치고 이번 달부터 복화운송에 들어갔으며, 적용 대상량을 당초 계획인 연 24만t 수준에서 최대 60만t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포스코 김광수 물류사업부장은 "이번 협약은 철강업계...
현대오일뱅크 강달호 사장, 36년째 현장 누비는 베테랑 오일맨 수소·바이오 2021-09-28 17:32:21
감축에 사활을 걸어야 한다. 미래를 위한 신성장동력도 발굴해 사업화해야 한다. 강 사장은 현장 엔지니어 출신답게 정유업의 해법도 현장에서 찾는다. ‘현장에 답이 있다’는 게 그의 지론이다. 코로나에도 고마진 특수제품 확대강 사장은 초년병 때 고도화설비 도입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기회를 얻었다. 당시만 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