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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진단> 자동차 신 3대 트랜드 수혜는 2014-07-04 15:29:01
이야기는 한국자동차튜닝산업 협회장을 맡고 있는 대림대 자동차학과 김필수 교수님의 말씀 들어보겠습니다. [전화연결] <김필수 대림대 자동차학과 교수> <앵커> 네 정부가 자동차 튜닝산업에 대한 각종 규제를 풀어서 2020년까지 4조원 시장으로 키우겠다는 것인데요. 특히 일반 자동차도 캠핑카나 푸드트럭으로...
선반 1대로 출발해 호이스트 외길 40년…세계를 들어올린 '작은 거인' 2014-07-04 07:00:02
개발 중이다. 산업단지공단의 ‘현장맞춤형 기술개발사업’의 하나로 유한대학 및 국내 기업과 컨소시엄 형태로 연구해 특허도 출원했다. 호이스트의 이력을 추적할 수 있는 장치다. 호이스트가 고장이 났을 경우 왜 고장이 났는지 파악해 원인과 책임 소재를 가릴 수 있는 제품이다.송 사장은 “호이스트는...
승합차→캠핑카 개조 이달말부터 가능 2014-07-02 15:46:16
일반 승합차를 캠핑카로 개조할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한다. 또 전조등을 제외한 방향지시등, 안개등, 주간주행등 등의 등화장치는 튜닝 승인을 받지 않아도 된다. 정부는 17일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 금융위원회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이런 내용을 담은 자동차 튜닝산업 진흥대책을...
朴 "경제 대도약, 다시 국정중심" 2014-06-30 22:20:25
개조를 이루고 국민 안전을 위한 새 시스템을 만들겠다는 약속을 드렸고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는 분을 찾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지만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특히 박 대통령은 “총리 후보자의 국정 수행 능력이나 종합적인 자질보다는 신상털기식, 여론재판식 비판이 반복돼 많은 분들이...
이승철 전경련 부회장 "한국경제 노란불, 세계 16강 탈락위기" 2014-06-25 17:16:08
헬스케어, 엔터테인먼트, 소프트웨어 산업 등 새로운 영역에서 국부 만들기에 나서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이 부회장은 민관합동 창조경제추진단을 통해 블루오션 영역을 기업들에 지속적으로 소개할 것이며 이미 1차 성과물로 내놓은 자동차개조튜닝산업이 앞으로 5~6조원 시장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
[새로운 과제] 고령·노후화에 신음하는 공단…산업현장에 활력 되살려야 2014-06-20 07:01:07
있다. 이들은 향후 10년 동안 최대 12만명이 퇴직할 전망이다. 산업현장의 고령화가 급속히 진행되면 그만큼 경제활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산업연구원(kiet)의 허문구 연구위원은 올해 초 ‘지역경제의 고령화 대응력 분석’ 보고서를 통해 울산지역 경제활력 지수는 2.19로 전국 17개 시·도 중 7위를...
車 튜닝시장 '가속페달'…안개등 개조 허용 2014-06-17 21:37:59
소형 트럭의 푸드트럭 개조가 가능해진다. 지난 3월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열린 ‘규제개혁 장관회의 겸 민관합동 규제개혁 점검회의’에서 제기된 민원을 반영한 조치다. 이에 따라 자동차 튜닝시장이 빠르게 커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의 ‘자동차 튜닝산업 진흥대책’을...
[이슈N] 새 경제팀에 바란다 2014-06-13 17:57:19
집행률을 높인다든가 부진이 심각한 산업이나 기업에 대해 맞춤형 지원을 한다든가 하면서 작년 이후의 성장모멘텀이 훼손되지 않도록 해야겠고요.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구조적인 문제에 대해서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우리 경제 체질을 개선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일관되게 추진하는 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앵커>...
"中성장 둔화 우려가 한국 경제 최대위협" 2014-06-08 21:16:20
척결과 관련해선 “국가개조의 핵심은 시장경제 체제를 복원하는 것이지 법을 고치고 공무원을 다잡는 게 아니다”고 잘라 말했다. 시장의 가격구조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다 보니 사업자가 비용을 줄이려고 불법을 자행하거나 뒷돈을 챙기는 부작용이 발생한다는 지적이다. 1971년 행정고시 10회로 공직에 입문해...
3만대 팔린 전기자전거, 자전거도로 달리면 '不法' 2014-06-06 01:47:18
개조 때문에 사고가 난 적은 없다고 업계는 밝혔다.박 사장은 “3년 가까이 규제완화를 외쳤지만 국회는 반응이 없다”며 “선진국에선 정치권이 나서 산업을 키우는데 우리는 발목만 잡고 있다”고 꼬집었다.남윤선 기자 inklings@hankyung.com[한경스타워즈] 증권사를 대표하는 상위권 수익률의 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