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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과장 & 李대리] 단톡방서 정치 얘기 했다가 '줄퇴장' 2016-04-04 19:54:46
김 대리(29)는 요즘 사 ソ?전화벨 소리만 들으면 신경이 곤두선다. 총선을 앞두고 각 정당 지지자로부터 “여론조사를 정확하게 한 게 맞느냐”는 항의 전화가 잇따르고 있기 때문이다.김 대리뿐 아니라 총선 여론조사 태스크포스(tf)에 소속된 동료 10여명도 같은 이유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며칠 전 한...
[인터뷰] 씨엔블루, 또 한 번의 개화를 시작하다 2016-04-04 17:44:00
특별한 밴드가 있다. 겨울에서 봄이 되는 시기에 마주한 씨엔블루는 꽃망울을 틔우기 전 봄꽃처럼 설렘과 훈훈함이 가득했다. 4월4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한 카페에서는 미니 6집 ‘블루밍(blueming)’으로 돌아온 밴드 씨엔블루가 공동 인터뷰를 가졌다. 지난해 9월 두 번째 정규앨범 ‘신데렐라(cinderella)’...
층간소음 가장 심한 계절은 `겨울?` 2016-04-04 16:16:20
12월 겨울에는 76건으로 여름보다 3배나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77.5%가 아이나 어른이 뛰거나 걸으면서 발생하는 소음이었다. 가구를 끌거나 망치질하는 소리, 문을 세게 여닫는 소음은 10.8%, 가전제품 소음과 피아노 소리가 5.9%, 반려견의 짖는 소리가 4.6%로 뒤를 이었다. 서울시 관계자는 층간소음 발생...
[여행의 향기] 아름다운 궁전·모스크·다리…"세상의 절반이 에스파한에 있다" 2016-04-03 17:17:30
듯 소리 내어 기도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란인들은 시를 사랑하며, 이란인이라면 누구나 시 한 구절을 외우고 수시로 낭독할 줄 안다고 한다.아무리 유명해도 그렇지 700여년이 지난 현재까지 그의 시를 사랑하고 눈물을 흘려가며 낭송하는 연유는 무엇일까? 이란 사람들은 하페즈의 시를 코란 못지않은 삶의 지침서로...
경기, 개선 조짐 속 중국수출 부진 등 걸림돌 여전 2016-04-03 06:05:12
한목소리 경제정책 입안자에게 있어 올바른 경기 국면 판단은 가장 중요한 덕목이다. 경기 인식이 정확해야 그에 걸맞은 정확한 처방을 내놓을 수 있기 때문이다. 재정 및 통화정책을 담당하는 두 경제정책 수장은 최근 경제지표에 '긍정적 신호'가 감지되고 있다는 공통적인 견해를 내놓고 있다....
봄철 피부 관리 ‘잘 지우고 꽉 채우자’ 2016-03-24 16:34:20
올바른 세안이 우선이다. 건조한 겨울 동안 묵은 각질 제거를 시작으로 피부에 맑고 밝은 생기를 불어 넣고 깊숙이까지 수분을 채워 넣어야 한다. 봄은 환절기 각질이 일어나는 시기일 뿐 아니라 미세먼지와 황사 등으로 피부 트러블이 발생하기 쉬운 계절이다. 특히 미세먼지는 금속화합물 등 유해물질로 이뤄져 있어...
‘님과 함께2’ 윤정수-김숙, 암흑카페 ‘스킨십’...“둘 사이 수상해” 2016-03-21 19:43:26
즐겼다. 지난 겨울 함께 캠핑을 즐기며 야외에서 함께 봤던 영화 ‘어바웃 타임’의 한 장면을 떠올리며 암흑카페를 찾게 됐다. 이날, 완벽한 어둠 속에 남겨진 두 사람은 식사를 하며 서로에게 음식을 먹여주고 게임을 하며 어둠 속에서 오붓한 데이트를 이어갔다. 그 과정에서 본의 아니게 발생하는 스킨십에 두...
‘님과 함께2’ 윤정수-김숙, 암흑 카페 방문…뜻밖의 스킨십에 “뭐하는 짓이냐” 2016-03-21 17:00:00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 겨울 함께 캠핑을 즐기며 야외에서 함께 봤던 영화 ‘어바웃 타임’의 한 장면을 떠올리며 암흑카페를 찾은 것. 이날 완벽한 어둠 속에 남겨진 두 사람은 식사를 하며 서로에게 음식을 먹여주고 게임을 하며 어둠 속에서 오붓한 데이트를 이어갔다. 그 과정에서 본의 아니게 발생...
[리뷰]엑소 콘서트, 엑소엘과 함께 만드는 ‘새로운 역사’ 2016-03-21 12:05:25
응원봉 불빛이 은하수처럼 빛났다. 함성이 소리와 함께 엑소가 등장, 웅장한 분위기의 ‘중독’과 ‘HISTORY’, 신비로운 ‘EL DORADO’ 무대를 펼치며 본격적인 공연의 막이 올랐다. 다리를 다친 카이는 무대 위 의자에 앉은 채였다. 카이의 빈자리는 8명의 멤버들이 부족함 없이 채웠다. 멤버들은 반가운 팬들을 향해...
[여행의 향기] 꽃샘추위 물러날 때 보았네…매화의 수줍은 '봄 인사' 2016-03-14 07:10:05
바라보았다. “나도 꽃이다!”라고 소리치는 섬진강 갯버들, 버들강아지들의 목소리를 듣는다. 갯버들 수꽃들의 화려한 외출이 시작돼야 황어 떼가 오르고 만화방창한 섬진강의 봄이 온다.삶이 늘 그렇듯이 갈 수 있을 때 가고, 볼 수 있을 때 보아야 한다. 두 무릎을 꿇고 눈높이를 맞춰 자세히 보니 강변 양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