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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영 회장 "태영건설 꼭 살릴 것"…자구안에 핵심 빠져 2024-01-03 19:49:49
SBS 지분 매각 방안이나 오너 일가의 사재출연 내용 등은 빠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앵커>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 반응은 어떻습니까? <기자> 태영건설의 자구책이 이미 예상된 내용에서 크게 바뀌지 않아 산업은행 측은 부정적 입장입니다. 산은은 "채권단의 조건은 워크아웃을 개시하더라도 약 3~4개월간의...
확답 없었던 SBS 지분매각·사재출연…싸늘해진 태영건설 채권단 2024-01-03 18:52:38
외에 새로운 내용이 담기지 않았고 오너 일가 사재 출연 규모도 빠져 있다며 싸늘한 반응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이달 11일 채권단협의회에서 워크아웃 개시 여부가 결정될 때까지 태영 측과 채권단의 협상은 난항을 거듭할 것으로 보인다. ◇ 태영 "계열사 에코비트·블루원 매각 추진" 태영건설은 3일 오후...
경제 6단체 "50인 미만 중대재해법, 2년 더 미뤄야" 2024-01-03 18:36:54
경영책임자를 1년 이상 징역 또는 10억원 이하 벌금을 물리는 내용이다. 2021년 1월 법 공포 후 2022년 1월 27일부터 시행됐는데 상시 근로자가 50명 미만인 사업장이나 공사금액 50억원 미만의 건설 공사에는 3년 후부터 시행하기로 했다. 예정대로면 이달 27일부터 50인 미만 사업장에도 법이 적용된다. 정부가 지난달 2...
[취재수첩] 김포發 '한강 리버버스' 도입 서두르다 탈난 서울시 2024-01-03 18:29:58
같은 내용이었다. 지하철 이용객을 분산하는 효과가 없지는 않았지만, 여전히 한계가 있었다. 이런 상황에서 서울시가 김포까지 운항하겠다고 밝힌 수상교통체계(리버버스)는 지하철, 버스 등 육상교통의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는 획기적인 대안으로 떠올랐다. 지난해 9월에는 수상버스를 운영할 ‘이크루즈’가 속한...
[단독] 中 노동자 입김 세지고, 사업 철수도 힘들어…韓기업 '발등의 불' 2024-01-03 18:22:32
이사회의 권한과 책임을 강화하는 내용도 주목된다. 특히 실질적 지배자(한국의 동일인)가 경영진에 합류하지 않은 상태로 기업에 대한 지배력을 행사할 경우 책임을 부과할 수 있는 범위를 확장했다. 알리바바의 마윈, 텐센트의 마화텅 등 기업 총수들에게 부담스러운 법 체계 개편이다. 개정 회사법은 선진 지배구조를...
공급 변수 '공사비'…서울시, 깜깜이 증액 차단 2024-01-03 17:53:23
손실액, 조합 요청에 따라 추가로 공사한 내용 등 직접공사비 1630억원을 검증해 지난해 6월 377억원을 감액하라고 결론 내렸다. 작년 12월 말 12% 감액으로 최종 합의됐다. 신반포4지구 역시 시공사가 추가로 요구한 5000억원 중 3180억원만 검증됐다. 업계에선 물가 변동에 따른 계약 금액 조정(ESC) 부분과 금융비용 등...
ESG 전문가가 과학자를 만나야 하는 이유 [성현 ESG스토리] 2024-01-03 09:25:46
기관은 공항공사인데 공항 산업에서 ESG 전략 수립 시 핵심이 무엇인지 찾아보다가 과학이 뒷받침되는 ESG 전략이 왜 중요한지 새삼 느끼게 되었다. 2020년에 발간된 옥스퍼드 대학교의 “공항이 처한 물리적 기후리스크: 세계 100대 공항 평가”에서 보면 공항에 중요한 물리적 기후리스크는 해수면 상승으로 인한 범람과...
'여의도~잠실' 한강 수상버스로 간다 2024-01-02 18:57:24
분야에서 시민 생활과 밀접한 69개 사업 내용이 담겼다.한강공원에 일회용기 배달 불가 안내집은 서울시가 그동안 발표한 다양한 내용의 구체적인 시행 시기와 시행 방식을 담았다. 제일 먼저 눈에 띄는 것은 한강 리버버스다. 시는 9월부터 199석짜리 리버버스 운영을 시작할 계획이다. 서울 여의도에서 잠실 선착장까지...
"HMM 매각, 경영정상화가 목표…이달말 일차적 결과 발표"(종합) 2024-01-02 16:52:55
(자세한 내용을) 답하기 곤란하다"면서도 "세금이 투입된 만큼 국민에게 가야 할 것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다. 앞서 산업은행과 한국해양진흥공사는 HMM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팬오션(하림그룹)·JKL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이 컨소시엄이 제시한 인수가는 6조4천억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매각 측은 앞으로...
강도형 해수장관 "HMM 매각, '건전 경영' 고려해 추진" 2024-01-02 16:00:01
(자세한 내용을) 답하기 곤란하다"면서도 "세금이 투입된 만큼 국민에게 가야 할 것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다. 앞서 산업은행과 한국해양진흥공사는 HMM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팬오션(하림그룹)·JKL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이 컨소시엄이 제시한 인수가는 6조4천억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현재 협상이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