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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시장 "경전철 타당성 보고서 공개" 2013-08-02 10:38:33
반대 여론에 대해 "민자사업이 때문에 기업들이 수익성을 판단할 것이고 국토부에서도 계획심의가 또 이뤄진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내년 지방선거를 의식한 사업이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 "경전철은 서민을 편리하게 만드는 일이고 제 이름을 빛나게 할 생각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1일 서울지역 8개...
[정전 60년, 기적의 60년] 이영훈 교수 "비극적 전쟁서 깨우친 자유민주주의, 경제 번영 토대 일궜다" 2013-07-26 17:18:30
수 있는 시민층이 생겨난 건 1980년대 들어서입니다. 물질적인 경제성장 후에야 민주주의의 가치를 받아들일 수 있는 중산층이 생겨나기 때문입니다.” ▷최근 한국 경제는 한계에 부딪혔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한국은 구조적인 저성장시대에 돌입했습니다. 문제가 있다고 해서 과거 개발국가시대로 돌아갈 순 없지...
[특집]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상법개정방안 2013-07-22 08:13:38
미처 주주들이 모여 주총을 통해 해제하지 않은 기업의 경우 현재 집중투표제라는 전면적이고 외부적인 압력에 노출되어 있다. 대표적인 것은 SK다. SK는 소버린이 16% 이상 지분을 소유하고 있는 2대 주주였다. 그런데 소버린이 그 당시에 시민단체들과 연대를 했다. 어찌보면 시민단체와 연대해 회사가 기업의 사회적 책...
[상법개정안 입법예고 긴급 토론회] 소니는 위기, 도요타는 건재…지배구조가 기업 운명 갈랐다 2013-07-17 17:03:07
제도는 기업 자율에 맡겨야지 강제 시행하는 것은 민주주의 질서에 어긋난다. 또 주주들의 의식이 바뀌어야지 전자투표제를 한다고 주주총회가 활성화되는 게 아니다. ▷전 교수=국내뿐 아니라 해외에도 주주가 있는 기업이 많다. 해외 증시에 상장한 기업 수만 해도 50여개다. 해외에서 모두 전자투표를 하게 되면...
"인천, 개방성과 포용력 품은 동북아 뉴욕 꿈꾼다" 2013-06-23 12:40:45
그래서 아마 모든 분야에 시민 의식이나 인프라나 이런 스포츠문화 각 분야에 있어서 한 단계 상승하는 그런 터닝 포인트가 될 걸로 기대합니다. 김대관 경희대학교 컨벤션경영학과 교수> 단계적 전진적 발전이 인천아시안게임을 통해서 이루어 질 것이라고 보고요. 그것을 통해서 시장님께서는 인천아시안게임 자체가...
[책마을] 다윗의 '클릭질'에 무너져버린 골리앗 2013-06-20 17:11:48
정당 체제의 정부가 무너져가는 지금 시민의식을 지닌 지도자를 발굴하고 공공의 이익을 위한 정책을 개발하는 새로운 정치기관의 수립이 필요한 이유다. 저자가 하고 싶은 얘기는 결국 거대 권력의 종말은 거대한 기회라는 것이다. 그는 “거대 권력과 급진적 연결성이 지닌 각각의 장단점을 잘 취사 선택하면 이전보다...
[사설] 경제자유 지키려는 '바른사회'의 고군분투 2013-06-17 17:24:37
서서히 죽어가는 상황에서 정치권은 기업 활동을 규제하는 법안들을 쏟아내고 있다”며 “경제 악법과 졸속 입법을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바른사회의 1인 시위에 앞서 지난 3일엔 교수 지식인 121명이 경제민주화 입법중단을 촉구하는 시국 선언을 발표하기도 했다. 국회의 무더기 규제입법을 더는 좌시할 수...
[경제사상사 여행] "富 축적은 신의 축복"…자본주의 발전 원천 종교서 찾아 2013-06-14 15:18:29
문제의식을 갖게 된 배경은 20세기 전환기의 독특한 서구사회의 모습이었다. 당시 독일 오스트리아 미국 등 서구사회의 생활 방식을 지배한 것은 자본주의였다. 예전에 경험하지 못한 경제적 번영으로 시민들의 생활 수준은 크게 향상됐다. 이런 발전은 엄격한 도덕적 기강과 헌신적인 노동, 그리고 장기 투자와 이를...
"정규직 과보호 풀어야 비정규직 문제 해결" 2013-06-10 17:10:25
바른사회시민회의 '노동 현안과 해결방안' 토론회 "사내하도급 근로자는협력업체와 계약 맺은 것…원청업체 고용계약은 위헌" 일감을 받은 협력업체의 직원(사내하도급 근로자)과 일감을 맡긴 원청 기업은 계약관계가 존재할 수 없기 때문에 ‘불법파견된 사내하도급 근로자는 원청 기업이 직접 고용해야 한다’고...
故 한상국 중사 부인 김한나 씨 "남편 명예 되찾는 일, 올 현충일도 소식없네요" 2013-06-05 17:04:54
의식에도 안타까움을 내비쳤다. 2005년부터 미국에서 생활하다 2008년 귀국한 그는 2008년 서울시청에서 열린 연평해전 사진 전시회를 잊지 못한다고 했다. “왜 북한이랑 전투를 해서 저런 일을 당하냐”며 연평해전 자체를 비하하는 시민의 말에 아픔을 느꼈다는 것이다. 그는 “역사교육이 사라지고 있고 안보교육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