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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발광 오피스' 코믹&공감 잡았다…심장쫄깃 '甲乙' 대결 2017-03-16 08:09:59
냉소 작렬의 서우진을 실감나게 표현해내며 작용과 반작용의 하모니를 이뤄냈다.은호원(고아성 분)은 참는 것 빼고는 잘하는 게 없는 '스펙 제로'의 취준생. 대학을 졸업한 지 무려 3년이나 되었지만, 제대로 된 경력은 없고, 식당 편의점 백화점 등 온갖 아르바이트를 전전한다. 방세가 없어 친구의 빨래를 도맡는...
‘자체발광 오피스’ 고아성-하석진, 갑을 환상 케미 `쫄깃` 2017-03-16 08:00:31
냉소 작렬의 ‘고쓰’ 캐릭터 서우진을 실감나게 표현해내며 작용과 반작용의 하모니를 이뤄냈다. 은호원(고아성 분)은 참는 것 빼고는 잘하는 게 없는 ‘스펙 제로’의 취준생. 대학을 졸업한 지 무려 3년이나 되었지만, 제대로 된 경력은 없고, 식당 편의점 백화점 등 온갖 아르바이트를 전전한다. 방세가 없어 친구의...
한국인 10명중 9명 "정치인은 나라보다 자기이익 위해 행동" 2017-03-16 06:00:05
극히 냉소적으로 바라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6일 보건사회연구원과 서울대사회발전연구소 공동연구진에 따르면 2016년 6~11월 전국 만18세 이상 1천52명(남성 476명, 여성 576명)을 대상으로 정치적 냉소주의의 정도를 설문조사한 결과, '정치인들은 나라 걱정을 하기보다는 자신의 이익을 위해 행동한다'는...
`귓속말` 박세영표 비뚤어진 금수저 ‘명품+특권의식’ 2017-03-15 11:07:25
속 재벌가를 향한 냉소적 시선은, 그만의 상류층 캐릭터를 탄생시키며 화제를 모았다. 박근형, 이요원, 김성령 등이 대표적. 그리고 2017년 또 한 명의 금수저가 온다. 바로 ‘귓속말’의 박세영(최수연 역)이다. 극중 박세영이 맡은 역할 최수연은 몸은 명품으로 마음은 특권의식으로 가득 차 있는 캐릭터다. 누구에게나...
책·드라마·예능 속으로… 편의점 콘텐츠가 되다 2017-03-14 17:57:45
두기 시작한다.《편의점 인간》의 주인공은 냉소적인 관찰자다. 어린 시절 언행이 독특했던 주인공은 부모님의 걱정을 들은 뒤 말수를 줄이고 매사에 별다른 행동을 하지 않기로 한다. 그가 18년째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며 사는 것도 같은 이유에서다. 모든 것이 매뉴얼대로 정리된 편의점에선 ‘보통 인간’을...
하석진 "잘나가는 '김과장' 팬층 저희가 가져가야죠" 2017-03-13 15:17:09
'자체발광 오피스'에서 냉소주의자에 워커홀릭이자 피도 눈물도 없는 상사 서우진 부장 역을 맡은 배우 하석진(35)은 동시간대 경쟁작이자 시청률 1위의 '김과장'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제작진 역시 KBS에 김과장이 있다면 MBC에는 이제 서부장이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https://youtu.be/hwLlEJlamEw]...
[취재수첩] "규제부터 풀라"는 핀테크 업체의 호소 2017-03-09 17:22:15
방안인데도 현장 분위기는 그렇지 않았다. 냉소적인 반응도 적지 않았다.규제 때문이다. 핀테크 스타트업은 각종 규제에 손발이 묶여 있다. 해외 송금을 하는 스타트업들은 자본금을 20억원 이상 확보하라는 규제 때문에 사실상 업무에 손을 놓고 투자금 확보에 매달리고 있다. 개인 간(p2) 대출업체들은 개인 투자한도를...
[신간] 그가 내린 곳·엄마의 골목 2017-03-08 15:01:26
모임에 나간다. "사람들은 고독도 전시하려고 하더군." 냉소하면서도 모임에서 만난 이들을 또 집에 데려온다. 2006년 문학과사회 신인문학상으로 등단한 작가 박혜상(51)의 두 번째 소설집. '사랑의 생활'에서 케이처럼 등장인물들은 방황하고 우연히 만나고 또 헤어진다. 성소수자와 해고노동자, 무명 작가 등 사...
[SNS 돋보기] 한국 야구 충격의 2연패…"의욕, 실력 모두 꽝" 분통 2017-03-08 09:07:18
잘 보여주는 경기"라고 냉소적인 반응을 보였다. 다음 사용자 '흰돌'은 "이게 한국 야구의 민낯이다. 대대적인 수술이 필요하다. 현실이 참혹한 것은 어쩔 수 없지만, 뼈를 깎는 각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일부 누리꾼은 경기가 지고 있는 상황에서도 선수들이 승리욕을 보이지 않았다는 데 대해 실망한...
[김과장&이대리] 매주 수요일은 가정의 날? 초저녁부터 붙잡혀 회식하는 날 (--); 2017-03-06 18:32:57
반응은 냉소적이다. 실효성 없는 탁상행정이라는 것이다. 공무원들은 모르는 김과장 이대리들의 현실을 들여다봤다.직원들 퇴근시간까지 순위 매겨자동차 부품 회사에 다니는 정모 사원은 퇴근시간을 생각하면 한숨이 절로 난다. 작년까지만 해도 오후 5시 퇴근도 가능할 정도로 합리적 분위기였지만, 올해 초 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