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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카톡, 포렌식 때문에 알게 돼" 기억에 관한 법무부장관의 잣대 2020-10-12 17:02:03
대리인 현근택 변로사에 대해 고소장을 제출했다. 당직사병 현씨를 대리하는 김영수(전 국민권익위원회 국방담당 조사관) 국방권익연구소장은 12일 오후 2시께 현씨와 함께 서울동부지검을 찾아 "추 장관 발언에 대해 현씨와 가족들이 충격을 받았고 명예를 회복해야 한다는 생각에 고소를 진행하게 됐다"면서 "일반 국민도...
'아들 의혹' 제보 당직사병, 추미애 고소…"사과하면 취하할 것" 2020-10-12 15:03:48
"추 장관이 사과하면 고소취하"현씨를 대리하는 김영수(전 국민권익위원회 국방담당 조사관) 국방권익연구소장은 12일 오후 2시께 현씨와 함께 서울동부지검을 찾아 허위사실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추 장관과 서씨 대리인 현근택 변호사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다. 김 소장은 취재진들과 만나 "추 장관이 현 씨가...
"날 거짓말쟁이 만들었다"…당직사병, 추미애 검찰 고소 2020-10-12 14:42:35
통화한 적이 없다'는 서씨 측 주장이 거짓이라는 취지다. 현씨와 현씨를 대리하는 김영수 국방권익연구소장은 12일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지검을 찾아 추미애 장관과 서씨의 변호인단 소속 현모 변호사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다. 김영수 소장은 "추미애 장관과 서씨 측 변호인단 현모 변호사를 형법상 허위사실적시...
나눔의집 후원금 반환 첫 재판…"내역 확인해야" vs "후원자 기망 없다" 2020-10-12 13:46:37
"원고들의 청구는 모두 기각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관련 금융정보 거래 내역을 전부 확인해야 한다는 원고측 주장에 대해서도 "원고들 중 피해자가 아닌 이들이 있을 수 있다"며 "굳이 모든 계좌를 봐야한다는 건 관련성이 없어 기각돼야 한다"고 맞섰다. 현재 서울서부지법에 기소된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 역시 이달...
輿 김병기 "조성길 부인은 한국 국민…북에 보낼 수 없다" 2020-10-09 23:48:06
안 된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조 전 대사대리 부인이 북한에 돌아가길 원해서 언론사에 (한국 입국을) 알린 것이 맞느냐`는 사회자 질문에 "전체적으로 맞는 것으로 보인다"며 북한으로 가려는 의사를 알림으로써 북에 있는 딸의 신변을 지키려고 했을 것으로 추정했다. 김 의원은 서해상 공무원 피살 사건과 관련해선...
"시체 쌓인다"…성형외과 전문의가 폭로한 '유령수술' 실체 2020-10-08 21:13:20
대리수술(유령수술) 살인마들을 처벌해달라"며 청원을 제기했다. 김성웅 전 이사는 이날 "(수술 중) 사망해도 보호자가 외부에 말을 적극적으로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라며 "흔히 살인공장이라고 하는데, 시체를 처리하는 방법, 보호자 입을 막는 방법에 대한 매뉴얼을 (병원이) 다 갖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참고인에...
野 "조성길 한국行 의도적 유출 아닌가"…與 "어이 없다" 2020-10-08 17:49:26
대리의 망명이 언론에 유출된 경위를 알아보겠다’는 이 장관의 답변에 “(담당자의) 휴대폰 임의 제출 등도 요구하지 않고 무작정 알아보겠다고만 하느냐”며 “시간만 흘려보내고 결국 유야무야하려는 것 아닌가 의심된다”고 지적했다. 이에 전해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야당을 향해 “국가기관이 정치적 의도를 갖고...
"소진공, `코로나19 경영안정자금 확인서` 예산 3배 초과해 발급" 2020-10-08 13:40:23
결과 코로나19 경영안정자금 대리대출시 발급하는 정책자금 지원대상 확인서 185,447건이 발급됐다고 8일 밝혔다. 이는 9조 6천억 원 규모로 경영안정자금 대출로 책정된 예산 3조를 3배 이상 훌쩍 뛰어넘는 수준이다. 하지만 이 가운데 실제 실행된 건수는 5만8천 건으로 정책자금 확인서를 발급받은 소상공인 10명 중...
쓰레기봉투 씌우고 옷벗기고…태국 유치원 아동학대 파문 확산 2020-10-08 12:27:09
유치원생이 대상이었다. 학부모들을 대리하는 변호인에 따르면 한 보육교사는 8일 동안 20차례 이상 아이들에게 폭력을 행사했다. 어떤 보육교사는 두 살 아동을 바닥에 내팽개친 뒤 검은 쓰레기봉투로 머리를 덮어씌우면서 울음을 그치지 않으면 똑같은 벌을 받게 된다고 다른 아동들을 위협하는 장면도 CCTV에 있었다고...
툭하면 변론권 침해…변호사들 '분통' 2020-10-07 17:30:27
두 당사자를 동시 대리하는 게 부적절하다는 사유를 들었다. 대향범이란 가령 뇌물을 준 자와 받은 자처럼 서로 반대되는 행위를 하면서 동일한 목표를 실현하는 범죄를 일컫는다. 변협은 “대향범은 변호사법에 규정된 수임 제한 사유에 해당하지 않는다”며 “(검찰이) 자의적 해석으로 변호인의 접견을 막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