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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라인소프트, 스위스 대학병원에 흉부질환 솔루션 공급 계약 2024-03-28 10:39:45
기업 코어라인소프트가 유럽 대표 병원들과 솔루션 공급 계약과 협력 관계를 강화하며 본격 성과 창출에 나섰다. 코어라인소프트는 최근 스위스 로잔 대학병원(Centre Hospitalier Universitaire Vaudois, CHUV)에 자사의 주력 제품인 흉부질환 동시진단 솔루션 '에이뷰 엘씨에스 플러스(AVIEW LCS Plus)'의 공급...
안보리 '즉각 휴전' 결의에도…이스라엘, 이틀째 가자지구 맹폭 2024-03-28 10:00:52
미국 상원의원과 면담에서도 "유엔 결의에 거부권을 행사하지 않기로 했던 미국의 결정은 아주 아주 나빴다"며 비난을 이어갔다. 다만 고위 대표단 파견에 대해서는 미국 측과 일정을 재협의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hrseo@yna.co.kr [https://youtu.be/93SmTlMrqgY]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노스페이스' 회사가 왜?…내과 의사 영입하는 까닭 [오형주의 산업탐구] 2024-03-28 08:30:02
부분이 있다. 바로 세계적인 경영대학원인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와튼스쿨에서 재무 및 의료경영학으로 MBA를 받은 것이다. 박 교수는 2012년부터 2014년 6월까지 서울대병원 국제진료센터 부소장과 소장을 지낸 뒤 미국으로 건너가 3년간 와튼스쿨에서 경영학을 공부했다. 의학박사 중 와튼스쿨에서 MBA를 받은 사례로는 박...
현대차, 뉴욕오토쇼 참가…'더 뉴 투싼' 북미시장에 첫 소개 2024-03-28 08:30:00
소아암 연구와 치료를 지원하는 활동이다. 현대차는 1998년 미국 딜러들과 호프 온 휠스 재단을 설립하고, 소아암 관련 병원과 연구기관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현대차는 다음 달 7일까지 진행되는 뉴욕오토쇼에서 4천433㎡(1천341평) 규모의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아이오닉5·6, 아이오닉5 N, 코나 EV, 싼타페 HEV 등...
볼티모어 교량 실종자 모두는 이민자 2024-03-28 07:17:52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에서 발생한 대형 교량 붕괴 실종자들이 모두 이민자 출신으로 드러났다.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간) 정례 기자회견에서 "우리 국민 3명 중 2명이 볼티모어 사고로 실종된 상태"라며 "1명은 구조돼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고 말했다. 멕시코 대통령은...
볼티모어 실종 6명 출신국 '비통'…멕시코 "美이주민 상황 방증" 2024-03-28 06:40:20
특파원 =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에서 발생한 대형 교량 붕괴 실종자들이 모두 이민자 출신으로 확인된 가운데 모국 정부가 비통함과 함께 실종자 가족에 대한 연대의 뜻을 전했다.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간) 정례 기자회견에서 "우리 국민 3명 중 2명이 볼티모어 사고로 실종된...
필수의료 예산 별도 편성…"전공의 수련비 국가가 책임" 2024-03-27 18:16:29
등 전공의 수련 비용을 책임지는 제도다. 미국 영국 일본 캐나다 등이 이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한국에선 그동안 병원이 전공의 수련 비용을 전담해 전공의가 ‘주 80시간 근무’ 등 열악한 근로 환경에 놓여 있다는 지적이 많았다. 성 실장은 “전공의가 수련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절한 처우 개선을 추진해 역량 있는...
리스큐어바이오, 희소 간질환 치료제 FDA 패스트트랙 지정 2024-03-27 10:00:03
원발경화성담관염(PSC) 치료제 'LB-P8'이 미국 식품의약청(FDA)으로부터 패스트 트랙 지정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패스트 트랙은 FDA가 신약 개발과 심사 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하기 위해 마련한 제도로, 더욱 빠른 승인과 지원을 기대할 수 있다. 리스큐어바이오는 올해 상반기 내 미국·유럽 28개 병원에서 L...
정부, 의대 증원 확대 방침 못 박아 2024-03-27 09:57:45
구하기가 어렵고, 지방의 환자들이 병원까지 가는 길은 너무 멀다"고 지적했다. 또 "고령화 추세에 따라 세계 각국은 의대 입학 정원을 꾸준히 늘려왔다. 미국은 지난 20여년간 입학 정원을 7천명 늘렸고, 프랑스는 6천150명, 일본은 1천759명 늘렸다"며 "지역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확대하는 의대 정원 2천명의 82%인...
정부 "의대 정원 확대, 의료정상화 필요조건…대화 나서야" [종합] 2024-03-27 09:56:34
구하기가 어렵고, 지방의 환자들이 병원까지 가는 길은 너무 멀다"고 지적했다. 또 "고령화 추세에 따라 세계 각국은 의대 입학 정원을 꾸준히 늘려왔다"며 "미국은 지난 20여년간 입학 정원을 7000명 늘렸고, 프랑스는 6150명, 일본은 1759명 늘렸다"며 "지역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확대하는 의대 정원 2000명의 82%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