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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찬현 감사원장 "공공부문 부정부패·비효율 근절 선도해야" 2017-08-28 11:00:04
감사가 부실했다는 지적과 '정권 눈치를 본다'는 비판을 받았다. 또 개헌논의 과정에서 감사원 소속·기능에 대한 개편논의가 이어지자 감사원은 지난달 외부 인사가 주도하는 '감사원혁신·발전위원회'를 발족하고 검찰·국정원 등 권력기관 감사 강화, '대통령 수시보고' 개선 등을 추진하기로...
[롯데4사 주총] 지주사 전환, 경영투명성·조직효율성↑…주가 상승 기대 2017-08-27 06:03:05
부실을 방지할 수 있다는 것도 지주사 체제의 장점으로 꼽힌다. 사업 재편 용이성도 증대된다. 사업간 분할, 매각, 인수 시 지분구조의 단순성이 유지되기 때문에 사업구조 변화로 인한 영향이 지주회사 혹은 특정 자회사에 국한돼 의사결정이 용이하다. 또 각 분할회사는 사업부문의 전문성을 제고해 핵심사업의 경쟁력을...
[한경·네이버 FARM]산란계 농부 4인 "모두 동물복지 하면 그게 더 곤란" 2017-08-24 16:21:12
파동의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다. 부실조사에 이은 재조사와 보완조사 등으로 계란 상품 전반에 대한 소비자 신뢰가 낮아지는 분위기다. 공급 감소에 불구하고 계란 소비가 더 크게 줄어들면서 산지가격도 급락하고 있다. 계란 생산농가 중에선 “정부가 지급한 약품을 썼는데 이렇게 됐다”며 억울하다는 곳도...
'폭발 참변' STX조선 다단계 하도급·보호구 미지급 의혹 수사(종합) 2017-08-22 16:20:11
인력 축소, 부실투성이 작업 허가, 환기상태 불량, 적정보호구 미지급, 정전기 방호 보호구 미지급, 특별안전교육 미실시, 위법적 다단계 도급 및 숨진 작업자들 서명위조 의혹, 폭발 우려가 큰 방폭등 등을 꼽았다. 특히 금속노조는 기존 회사 측 발표와 달리 폭발 사고로 숨진 작업자 4명이 STX조선 협력업체가 아닌...
금속노조 "STX조선 사고, 다단계 하도급·보호구 미지급" 2017-08-22 14:38:41
인력 축소, 부실투성이 작업 허가, 환기상태 불량, 적정보호구 미지급, 정전기 방호 보호구 미지급, 특별안전교육 미실시, 위법적 다단계 도급 및 숨진 작업자들 서명위조 의혹, 폭발 우려가 큰 방폭등 등을 꼽았다. 특히 금속노조는 기존 회사 측 발표와 달리 폭발 사고로 숨진 작업자 4명이 STX조선 협력업체가 아닌...
부실시공 건설사 '선분양 제한' 추진 2017-08-22 13:54:03
역시 개인이 신청한 건별로 심사를 진행하다 보니 부실시공 건설사에 실질적인 제재를 가하긴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다.김현미 국토부 장관은 이 같은 제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장관은 “벌점을 선분양 제한에 적용한다면 부실시공을 방지하는 방법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한다”고...
부실시공 건설사에 '철퇴'…선분양 제한 '부영 법' 추진 2017-08-22 13:37:56
벌점을 선분양 제한에 적용한다면 부실시공을 방지하는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건설사의 벌점을 선분양 제한에 적용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주택법 개정안을 발의할 예정이다. 이 의원은 "부실 시공 업체에 대해 공공입찰이나 주택도시기금의 대출을 더욱 제한하고...
식약처 "계란껍데기 표시 위변조 처벌강화…적발시 영업정지" 2017-08-21 15:14:40
관리 부실과 관련, "계란의 난각 표시에 대한 위변조 사례를 방지하기 위해 지도·감독을 강화하고 위반 시 처벌도 강화하겠다"고 21일 밝혔다. 식약처는 이날 오후 충북 오송에서 살충제 계란 추적조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식약처는 계란의 출처를 알려주는 난각코드 규정을 위반한 계란 수집판매업자에 게...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2:00 2017-08-21 12:01:20
3곳서 살충제 계란 추가 검출" 정부가 '부실 조사' 논란이 일었던 420개 농장에 대한 보완검사를 실시한 결과 3개 농장에서 유통이 불가능한 '살충제 계란'이 검출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1일 오전까지 전수조사 과정에서 검사항목이 누락된 420개 농장에 대한 보완조사를 마무리한 결과, 전북 1개, 충남...
'살충제 계란' 네 탓이오…與 "前정부 책임" vs 野 "떠넘기기" 2017-08-20 19:44:55
부실한 식품안전 관리가 이번 파동의 근본적인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류영진 식약처장 개인의 퇴진을 요구하기보다 비슷한 사태의 재발 방지를 위한 새 시스템 구축에 협조해야 할 때라고 주장했다. 제윤경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살충제 계란에 친환경 인증을 해준 민간업체들은 대부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