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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청문회 선 세션스 법무장관 후보 "물고문은 명백한 불법" 2017-01-11 06:19:59
美청문회 선 세션스 법무장관 후보 "물고문은 명백한 불법" "러 대선개입 결론 인정…트럼프에게 'No'라고 말하는 장관될 것" (워싱턴=연합뉴스) 강영두 특파원 = 미국 도널드 트럼프 차기 행정부의 제프 세션스 법무부 장관 내정자는 10일(현지시간) 트럼프 당선인이 취임 후 부활을 공언한 물고문은 명백한...
美국토안보장관 내정자 켈리 "존중-관용-다양성의 가치 믿는다" 2017-01-11 04:25:12
인준청문회에 앞서 제출한 서면증언을 통해 이같이 언급했다고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가 전했다. 켈리 내정자는 "나는 미국을 믿고, 또 우리나라와 우리 삶의 방식을 보장해주는 원칙들을 믿는다. 존중과 관용, 다양한 의견의 가치를 믿는다"면서 "또한 법치를 깊이 존중하며, 그것을 계속 지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트럼프, 불체자 보호도시에 소송·예산 지원 보류 쌍끌이 맞불 2017-01-11 04:05:44
"시카고는 언제나 불체자 보호도시"라면서 불법 이민자를 돕기 위한 태스크포스를 설립한 뒤 이들의 소송 비용으로 100만 달러를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샌프란시스코와 뉴욕, 로스앤젤레스 등 다른 대도시도 불체자 보호도시를 선언하고 시 공무원들이 불체자 주민 정보를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에 주지 못하도록 하는...
‘PD수첩’ 김영재 원장·박채윤 대표 인터뷰, ‘김영재 실’의 비밀은? 2017-01-10 23:00:01
‘최순실 게이트’ 진상 규명을 위한 마지막 청문회까지 진행됐지만 국정 농단 의혹은 국민의 기대만큼 명확히 풀리지 않고 있다. MBC 은 ‘세월호 7시간’과 ‘비선의료’의 핵심 인물로 지목되고 있는 김영재 원장과 부인 박채윤 대표를 15시간 동안 단독 인터뷰했다고 밝혔다. 김영재 원장은 PD수첩과의 인터뷰에서...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7-01-10 08:00:02
국조특위, 마지막 청문회서 '불출석·위증' 35명 고발 170109-1061 정치-0145 22:44 조윤선 "예술인배제 작년 9월, 리스트 올 초 확인…문서는 못봐"(종합2보) 170109-1062 정치-0146 22:46 '마지막 청문회' 증인은 '불출석'…의원은 '호통'만 170109-1063 정치-0147 22:55 [단독]中군용기 10여대...
김경숙-류철균 교수 ‘정유라 특혜’ 교육부 감사 때 말맞추기 정황 2017-01-02 19:22:25
국회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 특위 청문회에서도 `학점 특혜` 의혹에 대해 "교수 개인의 권한"이라고만 답했다. 류 교수가 독자적으로 판단해 결정한 것이며 정당한 권한 범위를 벗어난 위법 행위가 없었다는 취지로 읽힌다. 그러나 류 교수 측에 따르면 김 전 학장은 류 교수에게 정 씨를 지목해 잘 봐주라고 부탁했다....
정호성 휴대폰에 “VIP 채혈 잘 챙기겠습니다”…‘주사아줌마’ 이어 또? 2016-12-30 11:37:19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 국정조사 청문회와 보건복지부 조사에서 김상만 전 녹십자아이메드병원 원장이 청와대 자문의로 임명되기 전인 2013년 9월2일 청와대 간호장교가 채혈한 박 대통령 혈액을 최순실(60·구속기소)씨 이름으로 당시 김 전 원장이 일하던 차움병원에 보내 검사하게 한 사실이 밝혀진 바 있다....
‘주사아줌마’ 주치의도 몰랐던(?) ‘보안손님’…청와대가 불법에 가담? 2016-12-30 05:53:50
의료법상 비의료인의 의료행위는 불법에 해당한다. 이런 불법 의료행위 의혹이 사실이라면 대통령의 건강관리를 책임지는 청와대 의료시스템이 무용지물이었다는 해석이 제기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그동안 확인된 청와대 비선진료 방식을 보면 대통령 주치의조차 이런 불법 의료행위 사실을 모르거나 알더라도 통제할 수...
특검 정유라 체포영장 “정유라 신병 확보 주력”...정유라 심리 압박? 2016-12-21 16:11:24
특위의 청문회에서는 정씨의 면접위원들이 학교 윗선의 압력을 받았다는 취지의 증언이 나왔다. 최순실씨 국정농단을 묵인 또는 방조했다는 의혹을 사는 우병우 전 민정수석의 장모 김장자씨와 최경희 전 이대 총장, 최씨 간 `삼각 커넥션` 의혹도 불거졌다. 앞서 검찰 특별수사본부는 이러한 의혹을 확인하고자 지난달...
야권 대선주자들, 사법부 사찰의혹 일제 비판…“반헌법적, 반국가적” 2016-12-16 17:57:08
국회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 특위 청문회에서 제기한 양승태 대법원장 등 사법부 인사 사찰의혹과 관련, 삼권분립 훼손을 지적하며 현 정부를 일제히 비판하고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이날 논평에서 "삼권분립의 민주주의 근간을 훼손한 심각한 사태"라며 "헌법에 명시된 삼권분립을 파괴한 반헌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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