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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론> 국방백서로 재차 확인된 북핵 위협 2017-01-11 20:12:48
내정자를 만나 북한 핵 불용과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등에 대해 공통된 인식을 확인한 것은 주목할 만하다. 상당수의 야권 대선후보들이 사드 배치 백지화를 주장하고 있다. 머지않아 출범할 차기 미국 정부의 핵심 외교·안보 당국자와 한미 동맹의 대원칙을 다짐하고 주요 현안들에 대해 의견의...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2017-01-11 20:00:00
정부 재정관리관(차관보)은 11일 "지난해 세수 호조세 지속으로 적자 국채 발행 규모가 감소,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가채무비율은 38%대를 유지한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조 차관보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국고금 결산 잠정결과 지난해 초과세수가 9조원대 후반에 달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대선주자에게 듣는다] 박원순 서울시장 "나는 자수성가한 행정가…문재인보다 본선 경쟁력 낫다" 2017-01-11 19:08:47
야권 연합함대 만들어야…친문패권이 최대 걸림돌 이재명과 경선 연대할 수 있다3년으로 임기단축 수용 가능…결선투표제 이번에 적용 어려워재벌개혁의 핵심은 기업분할명령·초과이익공유제 [ 손성태/김기만 기자 ] 야권 대선주자인 박원순 서울시장은 11일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노무현 정부의 정치적...
[인터뷰 전문] 박원순 서울시장 "참여정부 시즌2론 안돼" 2017-01-11 16:57:45
단결이 승리를 이끌었다. 이번에도 야권은 단일대오를 만들어야 한다. 연합함대처럼 공동 정부를 만들자고 제안한다. 문 대표는 일종의 특정 정파인데 너무 공고히 뭉쳐서 당내에도 단결하지 못하고 본다. 여러 가지 당내 민주주의와 당내 단합을 저해하는 패권적 양상들이 많다. 제가 그걸 계속 지적하고 있다. 그런...
"문재인 대세론은 없다"…민주 후발주자들 '역전 전략' 찾아라 2017-01-10 12:06:56
각을 세우는 '민주연합함대론'을 새로운 기치로 들고 나왔다. 박 시장은 이날 오전 생애 첫 국회 기자회견을 하고 "대세론은 강해 보이지만 고립된 '나 홀로 함대'에 불과하다"며 "모든 권력을 독차지하려는 폐쇄적인 행태를 버리지 못하면 촛불 혁명을 완수할 수 없다"며 '문재인 대세론'을 부인했다....
국민의당 당권레이스 막바지…후발주자들, 박지원 집중 견제 2017-01-10 11:59:15
"야권으로의 정권교체 가능성은 83.5%인데 국민의당에 의한 정권교체 가능성은 채 9.7%까지 하락했다"며 "새얼굴 새간판으로 새 출발하지 않으면 지금의 절망을 희망으로 바꿔낼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맞서 박 후보는 "이광재 전 강원지사와 최문순 현 강원지사도 우리 호남향우회가 도와 당선됐다. 박지원이...
박원순 "차기, 참여정부시즌2 아닌 촛불공동정부여야"…文 맹공(종합) 2017-01-10 10:49:11
'민주연합함대'를 구축, 대선에서 승리하고 촛불공동정부로 낡은 질서를 청산해 새로운 나라를 만들고 싶다"고 덧붙였다. 박 시장은 회견 후 기자들과 만나 촛불공동정부에 여권 인사가 포함될 수 있냐는 물음에 "그렇지 않다. 촛불민심을 대변하고, 그 갈망을 실현할 수 있는 야권의 연대를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1-10 08:00:06
15:45 트럼프 '공격견'전략, 정보기관들 연합엔 통하지 않았다 170109-0795 외신-0099 15:53 "중국군, 조직개편 이어 2차 개혁 추진…계급제도 '손질' 170109-0810 외신-0100 16:02 "가족에 부담주기 싫다"…日 60~70대 70% '임종준비' 긍정적 170109-0821 외신-0101 16:13 트럼프 "멕시코가 장벽건설비...
국민의당 당권주자들 '중원 싸움'…安心 붙잡고 자강론 경쟁(종합) 2017-01-09 19:09:15
다짐했다. 박 후보는 논란이 된 뉴 DJP 연합에 대해서는 언급을 삼가고 안 전 대표를 중심으로 대선 승리를 쟁취하겠다고 공언했다. 특히 충남북에 견줘 국민의당 지지세가 강한 대전 토론회에선 "새누리당 잔재 세력과 어떤 경우에도 연합·연대는 없다"며 "우리당의 정체성을 지키는 게 승리하는 길"이라며 새누리당과의...
단명 위기 넘기고 정권 말 '마무리 마운드'에 선 유일호 2017-01-08 06:31:03
될 수도" (세종=연합뉴스) 정책팀 =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움직임에 '광폭 행보'라는 수식어가 붙기 시작한 것은 지난해 12월 12일 '부총리직 유지'가 확정된 이후다. 당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새 부총리 내정 등 한달여 앞서 단행된 박근혜 대통령의 개각을 사실상 없던 일로 하고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