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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으로 불펜 강화"…전력 보강에 집중한 WBC 대표팀 2017-01-11 14:51:14
속앓이를 했다. 그러나 왼손 에이스 김광현(SK 와이번스)이 수술대에 오르고, 내야수 강정호(피츠버그 파이리츠)가 음주 사고를 일으키는 등 대표팀에 악재가 겹치면서 오승환에 대한 미련이 더 커졌다. 결국 김인식 감독이 결단을 내렸다. WBC 대회 특성상 '확실한 마무리'가 필요하기도 했다. 2017 WBC 대회...
KIA 떠난 브렛 필, MLB 디트로이트와 마이너리그 계약 2017-01-11 09:57:51
잔류를 희망했던 필은 다른 구단의 제의를 기다렸지만, 결국 미국으로 돌아가 빅리그에 재도전하게 됐다. 이날 디트로이트가 공식 발표한 계약선수 명단에는 2011년 KIA에서 활약한 왼손 투수 트래비스 브래클리와 2015년부터 2016년까지 롯데 자이언츠에서 뛴 외야수 짐 아두치, 지난해 삼성 라이온즈에 속했던 오른손...
"MLB 디트로이트·밀워키도 황재균에 관심…마이너 계약 원해" 2017-01-11 07:47:00
'메이저리그 트레이드 루머스'는 "밀워키의 트래비스 쇼는 왼손 타자라 (오른손 타자) 황재균과 상호 보완할 수 있다. 밀워키와 디트로이트, 미네소타 모두 3루가 찼다. 만약 황재균이 2루 수비까지 가능하다면 상황이 달라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4b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
<프로야구> 넥센 장정석 감독 "9년 동안 못해본 것 해보고 싶다" 2017-01-11 07:06:46
전력을 대부분 지켰다. 팔꿈치 상태가 좋지 않은 왼손 강속구 투수 김택형이 재활과 수술 사이에서 고민하는 걸 제외하면, 지난해 1군 주축 선수는 변함없이 자리를 지킬 예정이다. 여기에 한현희와 조상우까지 복귀를 앞뒀다. 둘 다 넥센 마운드의 핵심 선수였지만, 팔꿈치 수술로 2016시즌은 쉬어 갔다. 장 감독은 "한현...
美언론 "김현수 1번 타자"…쇼월터 감독은 "외야수 더 필요해"(종합) 2017-01-10 11:37:21
시즌 성적은 89승 73패로 승률 0.549였지만, 상대가 왼손 선발 투수를 냈을 때는 23승 23패로 승률 5할이었다. 올해도 볼티모어와 순위 경쟁을 벌일 보스턴은 크리스 세일·데이비드 프라이스·드루 포머랜츠 등 수준급 왼손 투수가 즐비하고, 쇼월터 감독은 이 점을 우려하고 있다. 한편, 쇼월터 감독은 "WBC에 출전하는 ...
MLB 볼티모어 쇼월터 감독 "외야수 더 데려오자"…김현수 어쩌나 2017-01-10 09:04:56
투수를 상대로 통산 타율 0.272에 홈런 104개를 기록했지만, 왼손 투수를 만나서는 통산 타율 0.202에 홈런 9개에 그쳤다. 지난 시즌 오른손 투수 상대 타율 0.321, 왼손 투수 상대 18타수 무안타로 '편식'이 심했던 김현수와 유사한 성격의 타자다. 신문은 "볼티모어 구단이 또 다른 외야수를 추가하고 싶어 하지만,...
<프로야구> '투수가 조금 더 편하게'…김한수 감독 "라팍 펜스 높인다" 2017-01-09 16:53:14
KIA 타이거즈로 떠났다. 왼손 에이스 차우찬은 LG 트윈스와 계약했다. 투타 모두 전력 약화가 불가피한 상황에서 "피홈런이 많은 구장은 팀에 단점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는 결론이 나왔다. 투수 출신 김태한 수석 코치는 "정타가 되지 않은 타구가 홈런이 되면 투수들이 큰 부담을 느낀다"고 설명했다. 외야 펜스를...
<프로야구> 니퍼트, 최초 200만 달러 돌파할까…한화, 안 뽑나 못 뽑나 2017-01-09 08:54:00
최다이닝 투수인 헥터 노에시와 재계약했고, 왼손 투수 팻 딘과 외야수 로저 버나디나를 신규 영입했다. SK 와이번스 역시 메릴 켈리만 재계약하고 내야수 대니 워스와 왼손 투수 스콧 다이아몬드를 새로 데려왔다. 롯데는 가장 최근에 외국인 선수 인선을 마무리했다. 조시 린드블럼이 한국을 떠나며 오른손 투수 파커 마...
양현종 KIA 잔류 진짜 배경은? “해외리그 아니면 KIA 잔류만 생각” 2016-12-20 22:15:47
양현종 KIA 잔류가 이처럼 화제인 까닭은 올해 프리에이전트(FA) 왼손 투수 최대어 양현종(28)이 원소속팀 KIA 타이거즈와 1년 계약을 체결했기 때문. KIA는 20일 오후 서울에서 양현종과 만나 계약 기간 1년에 계약금 7억5천만원, 연봉 15억원 등 총 22억5천만원에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FA 선수가 자격을 재취득하...
[김용준 프로의 유구무언 (8)] 짧은 퍼팅은 '작전'이 반…나머지 반은 '직진 스트로크' 2016-12-02 17:50:31
부채꼴로 움직인 것이다. 그래서 아예 왼손을 아래에 두는 역그립(리버스 그립)으로 바꿨다. 왼손으로 리드하면서 당기는 습관을 고친 것이다. 그리고 올려치는 느낌으로 퍼팅 스트로크를 한다. 이렇게 해야 잡아당기거나 미는 실수를 하지 않기 때문이다.가장 만만해 보이는 것이 퍼트다. 그러나 상급자가 되는 데 가장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