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법 따로 현실 따로' 메르스 사태 2년…인천 전문인력 부족 2017-05-27 10:00:14
내려지면 다른 내원객들과 동선이 분리돼 격리 치료가 가능한 국가 지정 입원치료 병동으로 옮겨진다. 환자 격리 이후 제독과 오염폐기물 처리까지 가능한 탈의실, 샤워실, 제독실, 감염 폐기물 처리실 등도 운영한다. 그러나 감염병 저지 최전선을 지키는 역학(疫學) 조사관 인력난은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과제다. 메르스...
[메르스 2주년] 확 바뀐 병문안 문화 2017-05-14 08:00:06
대폭 넓히는 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격리진료구역도 확장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서울대병원은 유사 상황에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신종감염병 전담 인력을 구성하고, 신종감염병 대응 모의훈련을 시행하고 있다. 감염 관리 전담 의사를 배치하고, 감염 관리 전담 간호사 인력을 기존 6명에서 12명으로 늘리기도 했다....
文 "개혁적보수·합리적진보 손잡을 때 새로운 대한민국" 2017-05-03 21:16:25
있으면 숫자로 민생 재단…의무회피자가 권력·명예 소유 안돼" (서울=연합뉴스) 이상헌 기자 =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는 3일 "대통령은 좌우 진영논리에서 벗어나 국민 모두의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며 "개혁적 보수와 합리적 진보가 손을 맞잡을 때 완전히 새로운 대한민국이 실현된다"고 말했다. 문 후보는 이날...
'프리즌' 한석규·김래원, 교도소에서 벌인 연기 大잔치 2017-03-14 18:11:51
이야기다. 나현 감독은 범죄자를 사회에서 격리시키고 교정, 교화하는 시설인 교도소를 알리바이가 보장되는 완전범죄 구역으로 탈바꿈해 영화를 구성했다. '프리즌'은 실제로 20년 넘게 죄수들이 살았던 장흥 교도소에서 촬영, 리얼리티를 살렸다. 14일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나현 감독은 "사회...
메르스 손실보상 1천781억원…최고 168억원·최저 92만원 2017-02-19 07:25:01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메르스 환자를 치료·진료·격리한 의료기관(177곳)과 정부 지침에 따라 휴업한 약국(21곳), 상점(35곳)에 대해 손실보상심의위원회가 결정한 보상금은 총 1천781억4천102만원이다. 손실보상금은 메르스 격리환자가 대규모로 발생해 병원 전부 또는 일부를 폐쇄한 '집중관리병원' 14곳에...
'메르스 자진 폐쇄' 결단 창원 중소병원 문 닫아(종합) 2017-02-08 16:34:02
확진자가 입원한 사실이 알려진 뒤인 2015년 6월 11일부터 24일까지 임시 폐쇄를 한 바 있는 창원SK병원은 그 여파로 20억원이 넘는 피해를 본 것으로 추산됐다. 폐쇄 기간 외래환자를 진료하지 못한데다 예정된 수술도 취소해야 했기 때문이다. 당시 보건복지부 측은 메르스 환자가 입원한 병실을 비롯, 병동이 있는 병원...
'메르스 자진 폐쇄' 중소병원 문 닫아…타격 너무 컸나 2017-02-08 11:15:21
확진자가 입원한 사실이 알려진 뒤인 2015년 6월 11일부터 24일까지 임시 폐쇄를 한 바 있는 창원SK병원은 그 여파로 20억원이 넘는 피해를 본 것으로 추산됐다. 폐쇄 기간 외래환자를 진료하지 못한데다 예정된 수술도 취소해야 했기 때문이다. 당시 보건복지부 측은 메르스 환자가 입원한 병실을 비롯, 병동이 있는 병원...
중동 다녀온 50대女 메르스 의심환자…A형 독감 판명 2017-01-29 14:27:40
관리 대상에서 해제된다"고 설명했다. 이 지역에서는 2015년 6월 서울삼성병원을 다녀온 60대 남성이 국내 90번째 메르스 환자로 판명된 뒤 치료를 받다가 숨졌다. 당시 A씨와 접촉한 82명은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2주간 자가격리됐고, 경로당과 체육관 등 대부분의 공공시설도 폐쇄되는 등 큰 혼란을 겪었다. bgipark@yna.co.kr...
통학버스 방치 아동 반년째 못 깨어났는데…유치원은 정상 운영 2017-01-25 11:52:27
외부 자극에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 자가 호흡을 하고 있지만 음식은 액체 형태로 코에 꽂힌 튜브를 통해 공급받아야 하는 상태라고 B씨는 전했다. 치료 중 수퍼박테리아균 일종인 VRE균에 감염돼 격리 치료실로 옮겨졌고, 고열, 뇌 손상 등으로 위태로운 상황도 여러 번 겪었다. B씨는 매일 24시간 아들 곁을...
수족구병 매주 최고치 갱신…"각별한 주의 필요" 2016-06-30 09:41:42
확산 방지를 위해 가급적 어린이집, 유치원 등 등원을 중지하고 자가 격리할 것을 권고했다. 수족구병의 대부분은 증상 발생 7~10일 이후 자연적으로 회복되는 질병이다. 일부에서 뇌염, 무균성 뇌수막염 등 중증으로 진행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