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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대표후보 릴레이 인터뷰] 이용섭 의원 "민주, 실용진보로 가야 신뢰 회복" 2013-04-08 17:32:16
통해 민주당을 수권 정당으로 탈바꿈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이를 위해 우선 당의 정체성을 △이념적 진보에서 벗어나 민생 문제를 해결하는 ‘민생진보’ △국민 삶의 질을 높이는 ‘실용진보’ △능력으로 보수를 압도하는 ‘실력진보’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아울러 “민주당의 조직과...
[한경에세이] 5년 뒤의 시대정신 2013-04-08 17:31:53
역전승을 거뒀다. 새누리당과 민주당은 경제민주화 정책의 내용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였지만, 국민은 결국 경제를 살리면서 재벌개혁, 맞춤형 복지, 비정규직 차별 해소, 재래시장 활성화를 추구하던 새누리당의 손을 들어주었다. 그러면 5년 후 2017년의 시대정신은 무엇일까? 그때까지 경제양극화는 해소되기 어려울...
이한구 새누리당 원내대표 "증세 주장은 추경 하지 말자는 얘기" 2013-04-08 17:18:57
민주당 입장 반박하며 "경제 살리기 동참" 촉구 이한구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8일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하려면 부자증세를 같이 해야 한다는 민주통합당의 주장에 대해 “(그건) 추경을 하지 말자는 얘기와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경제심리 악화가 상당히...
비사업용 토지 양도세 중과 없앤다…당정 협의, 개인·법인 모두 폐지 추진 법안 발의 2013-04-08 16:58:47
세율을 물려야 한다는 입장이다. 민주당 관계자는 “비사업용 토지에 대한 중과세 폐지는 결국 부자감세”라며 “세감면 등을 줄여 복지재원을 마련하겠다는 박근혜정부의 철학과도 맞지 않다”고 비판했다.새누리당 관계자는 “부동산시장 활성화를 위해 주택에 대한 양도세 중과뿐 아니라 토지에 대한 양도세 중과도 폐...
안철수 "신당 창당, 민주 입당, 무소속 모두 고려" 2013-04-08 12:31:00
프로그램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 "신당이나 민주당 입당, 무소속 등 세 가지가 다 고려대상인가"라는 질문에 "다 경우의 수로는 가능한 방법들"이라고 말했다. 그는 "물론 확률은 다들 다를 수 있을 것"이라면서 세 가지 중 어디에 방점을 찍고 있는지는 언급하지 않았다.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
민주, 5·4 전당대회 후보등록 시작 2013-04-08 10:32:51
전당대회 후보등록을 시작했다. 민주당은 8∼9일 후보등록을 받는다. 이후 12일 예비경선에서 당 대표와 최고위원 후보를 각각 3명, 7명으로 압축하고 13일부터 28일까지 전국 16개 시도에서 합동연설회를 연다.이번 전대에선 당 대표와 최고위원을 분리 선출하는 단일성 집단지도체제를 채택했다.대표 후보로는 강기정...
美 정치권, 중국에 적극적 대북 압박 촉구 2013-04-08 07:56:33
비판했습니다. 척 슈머 민주당 상원의원도 "중국은 많은 카드를 갖고 있다"면서 "중국이 주저하지 말고 북한 정권에 압력을 행사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존 헌츠먼 전 주중 미국대사도 CNN방송에 출연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북한에 대해 "경고 메시지"를 보낸 데 대해 전례 없는 압박이라고 평가했습니다....
美 오바마-공화당 예산삭감두고 논쟁 재점화 2013-04-08 05:16:28
재점화 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사회복지 프로그램을 축소하는 대신 은퇴 수당 등을 소비자물가지수(CPI)와 연동시켜 예산을 절감하는 방안을 제시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오바마 대통령의 예산안에 대해 공화당은 물론 민주당 내부에서도 사회복지 수당을 물가와 연동하면 실수령액이 축소된다며...
취득·양도세 면제 가구수 약 100만가구씩 늘어 2013-04-07 17:08:03
정부안으로는 557만6864가구에 혜택이 돌아가지만 민주당안을 적용하면 651만2095가구로 93만5241가구 늘어난다. 민주당이 취득·양도세 면제 대상에서 금액 기준을 하향 조정했어도 ‘면적 기준’을 아예 없앴기 때문이다. 수도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가격이 싼 지방의 상당수 중대형 아파트가 새로 포함된다. 야당...
美 흔들리는 고용·부자증세…"몇 달간 일자리 계속 줄 것" 2013-04-07 17:00:06
공화당과 민주당 모두 불만을 나타내고 있다. 공화당 소속의 존 베이너 하원의장은 “하원은 대통령에게 더 이상의 증세는 수용할 수 없다고 여러 차례 강조했다”며 오바마 대통령이 의회의 요구를 듣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민주당 내부에선 “복지예산 삭감은 오바마 대통령의 배신이나 다름없다”는 주장이 나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