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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분별한 개인정보 수집·공유 근원적 차단>(종합) 2014-01-22 15:57:35
제3자가 제공받은 기록을 제대로 파기했는지 확인할 의무도 부과받는다. ◇"매출액의 1%"…사실상 '무제한 징벌적 과징금' 내부통제의 강도와 사고 발생에 대한 처벌 수위도 높아진다. 금융위는 우선 신용정보 보호책임자가 개인정보 수집·보관·처리 전반에 대한권한과 책임을 확보할 수 있도록...
금융사 정보유출 시 CEO 해임, 징벌적 과징금 부과 2014-01-22 15:45:53
꼭 필요한 정보만을 수집·보관하도록 조치한다는 것이다. 특히 금융사가 정보를 수집해 제3자 제공 또는 금융그룹 내부적으로 관리하는 경우에 주목했다. 이에 소비자의 제 3자에 대한 정보제공 방식을 개선, '포괄적 동의'를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제 3자가 취득한 정보의 활용기간은 당초 활용목적에 필요한 기간을...
<개인정보보호 대책 신제윤 금융위원장 문답> 2014-01-22 15:00:45
잘 보안조치 하고, 원칙적으로 고객이 동의하지 않은정보에 대해서는 지주사 공유를 허용하지 않을 방침이다. --제3자에 대한 정보제공을 없앨 수 없나. ▲대원칙이 고객이 동의하지 않으면 제3자가 활용할 수 없도록 한다는 것이다. '제3자 제공'에 동의하지 않으면 가입이 안된다든지 그런 것은...
<본인 모르게 떠돌아다니는 개인정보 줄인다> 2014-01-22 14:59:44
제3자가 제공받은 기록을 제대로 파기했는지 확인할 의무도 부과받는다. ◇"매출액의 1%"…사실상 '무제한 징벌적 과징금' 내부통제의 강도와 사고 발생에 대한 처벌 수위도 높아진다. 금융위는 우선 신용정보 보호책임자가 개인정보 수집·보관·처리 전반에 대한권한과 책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정보유출 금융사 CEO 해임…매출 1%까지 과징금(종합2보) 2014-01-22 14:47:42
조치는 최근 카드사에서 1억여건의 고객 정보가 유출되면서 전 국민의 불안감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그동안 금융사들이 불필요한 고객 정보를 보유하고 제3자와공유하고 있어 이를 제한하고 해당 금융사 CEO까지 중징계해 앞으로 다시는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는데 중점을...
'정보유출' KCB 신용보호서비스 1년간 무료(종합3보) 2014-01-16 17:52:47
KCB는 최근 금융감독원에 1억여건 정보 유출의 피해자가자사에 신청하면 무조건 1년간 무료로 자사가 운영하는 '금융 명의 보호 서비스'를제공하겠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KCB가 자체 판매하는 연간 1만8천원짜리 상품이 해당한다. 카드사로부터 정보유출을 통보받는 고객은 누구나 신청하면 무료로 혜택을 볼...
'정보유출' KCB 신용보호서비스 1년간 무료(종합2보) 2014-01-16 17:14:31
KCB는 최근 금융감독원에 1억여건 정보 유출의 피해자가자사에 신청하면 무조건 1년간 무료로 자사가 운영하는 '금융 명의 보호 서비스'를제공하겠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KCB가 자체 판매하는 연간 1만8천원짜리 상품이 해당된다. 카드사로부터 정보유출을 통보받는 고객은 누구나 신청하면 무료로 혜택을 볼...
'정보유출' KCB 신용정보보호서비스 1년간 무료(종합) 2014-01-16 15:28:02
최근 금융감독원에 1억여건 정보 유출의 피해자가자사에 신청하면 무조건 1년간 무료로 신용정보 보호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입장을전달했다. 카드사와 제휴해 판매하는 월 900원짜리 상품뿐만 아니라 KCB가 자체 판매하는1만8천원짜리 상품까지 모두 무상 제공하게 된다. 카드사로부터 정보 유출을 통보받는 고객은...
금소연 "카드 등 개인정보 유출사고 공동대응 피해사례 접수" 2014-01-13 12:22:58
조치를 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강형구 금소연 금융국장은 "금융사들이 개인정보 보호에 과감한 투자를 해야 할 것이며, 징벌적 손해배상제도를 도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검찰은 최근 발생한 카드사 고객정보 유출 사건과 관련해 중간 수사 결과, 개인정보 불법 수집자 및 최초 유통자가 검거돼 정보가 외부에 유출...
역대 최대 개인정보 유출 사고…금융권 '불신의 벽' 키웠다 2014-01-09 13:45:20
엄중 제재할 것"이라며 "관리자가 전산자료 보호 등 금융거래의 안전성 의무를 다했는지에 대해서도 철저히 따져 책임을 물을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권한 없는 자가 무단으로 정보를 유출하는 등 금융사의 관리·운용상 취약점이 드러날 경우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등으로 신용카드사에 대해 영업정지, 임·직원은 해임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