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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철의 시사경제 뽀개기] "기업가 정신 없이는 한국 경제 부활 어렵다" 2013-03-29 11:23:25
고령화, 성장보다는 복지와 분배 우선 등 여러 원인을 들 수 있겠지만 그중에서도 핵심적인 게 바로 ‘온데 간데 없는 기업가정신’이다. 그리고 역설적이게도 기업가정신을 저해하는 주범은 정부다.기업가정신(entrepreneurship)은 위험(리스크)을 적극적으로 떠안아 새로운 사업을 벌이는 모험에 나서고, 어려운 환경을...
“박근혜 정부 경제정책 방향 제시..관련주 점검" 2013-03-29 10:12:41
종합대책 발표가 마련될 예정이다. 박근혜 정부는 복지 사업을 지속적으로 늘릴 것을 명시하고 있는데 6월에는 복지정책 강화로 복지사업에 기준이 되는 표준화를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박근혜 정부의 키워드 중 하나는 추경예산이다. 추경 규모는 10조 원 내외로 예상된다. GDP 대비 0.8% 수준인데 지난 1998년 IMF...
입사 6년차 15일 휴가에 1000만원 지원, 어디? 2013-03-29 09:45:01
구직자들을 중심으로 회사의 구체적인 복지혜택과 자기계발의 기회, 회사의 분위기 등 직원복지가 직장 선택의 중요한 기준이 되고 있다. 이 때문에 최근 대기업에 비해 다소 미흡했던 복지제도를 강화하며 인재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는 중소기업들이 늘고 있다. ■ ’6시간 근무제’ 보리출판사 전 직원 40명...
새정부 주택시장 정책 토론, '낡은 규제 모두 철폐하라' 2013-03-28 19:05:05
정책이 아니라 소득계층이나 연령을 기준으로 차별화된 정책을 수립·집행해야 한다”며 “과거 정부의 불필요한 규제는 철폐될 필요가 있으며 이를 위해 여야는 적극 협력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는 박기풍 국토교통부 차관을 비롯한 정부 관계자들도 참석했다. 박기풍 국토교통부 차관은 축사에서 “주택가...
朴 "평가기준·방법 바꾸지 않으면 창조적 교육 이룰 수 없어" 2013-03-28 17:04:23
복지의 출발이 교육에 있고, 복지의 완성이 문화에 있다고 생각한다”며 “학업에 대한 열정과 능력을 갖추고도 경제적 문제 때문에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맞춤형 지원을 계속 해야 한다”고 말했다.도병욱 기자 dodo@hankyung.com▶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열광하는 개미들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 달만에 전체 수익...
"셋째 낳으면 2000만원 쏜다"…'통큰 경영인' 홍경호 굽네치킨 대표 2013-03-28 15:07:59
패스트푸드 업체 파파이스의 수퍼바이저로 시작해 업계 4위(점포수 기준)의 치킨 프랜차이즈 최고경영자(ceo)가 된 인물. 최근 직원들을 대상으로 '통큰 복지'로도 유명세를 타고 있다. "'직원이 행복해야 회사가 행복하다'는 생각으로 직원 복지제도를 구상해 금액 규모는 신경쓰지 않습니다....
군인공제회, 지난해 운용수익률 7%…3년만에 흑전 2013-03-27 17:18:29
수익 등으로 3480억원을 벌었으며 회원급여이자와 무상복지로 지급한 3130억원을 제외하고 350억원 규모의 흑자를 달성했다고 27일 발표했다. 군인공제회가 흑자를 올린 것은 2009년 이후 3년 만이다. 자산운용 수익률은 7%로 국민연금 등 국내 주요 연기금 가운데 가장 높았다. 부문별로는 대체투자에서 12.2%의 수익을...
"재정건전성 확보하려면 비과세·감면 줄여야" 2013-03-27 13:30:07
효율화하고, 복지지출은 저소득층 근로연령대의 노동시장 정착도를 높이면서도생계지원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방재정지원과 관련해선 재정대응성 등 여러 기준에 따라 중앙과 지방의 역할분담을 재정립하고 지방의 재정적 책임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인천·부산·대구시...
<국민연금, 대기업株 투자 확대…문제는 없나> 2013-03-26 05:55:09
참여연대 사회복지위원회 간사는 "국민연금의 기금운용 규모는 세계 3위를 다툴 정도로 영향력이 막대하다"면서 "그만큼 사회적 책임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김 간사는 "환경, 인권, 노동권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에 대한 투자를 늘리는 등윤리적 기준을 마련해 조금씩 사회책임투자를 확대하는 역할을 해야...
천연자원 호황 누리다 제조업 붕괴…노르웨이 '네덜란드병' 경고등 2013-03-25 16:52:50
“에너지 생산을 통한 풍요로운 복지로 상징되는 노르웨이 성공 신화가 서서히 무너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석유와 천연가스 개발 덕분에 막대한 부가 흘러들면서 노동 비용이 상승하고 생산성이 줄면서 제조업 경쟁력이 대부분 상실됐다는 이유다.노르웨이가 에너지 개발로 쌓은 외환보유액은 작년 말 7000억달러(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