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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원으로 본 박 당선인 경제구상> 2013-01-04 17:48:51
틀에서 지금과 비슷한 기조를 유지하겠지만 복지 확대, 가계부채 연착륙, 경제 민주화, 중소기업 육성 등의 구상을 구체화하기 위해 일정 부분의 궤도 조정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거시정책 전반을 포괄할 경제1분과 간사인 류성걸 새누리당 의원은 기획재정부2차관을 마지막으로 정계에 진출한 기획ㆍ예산 전문가다....
[인수위 출범] 정치색 배제 철저히 실무 중심…'행복추진위' 멤버가 절반 2013-01-04 17:46:39
위원을 맡았다.고용복지분과 간사로 임명된 최성재 서울대 명예교수는 행추위에서 편안한삶추진단장을 지내면서 복지분야 공약 성안을 진두지휘했다. 국정기획조정 위원인 옥동석 인천대 교수는 행추위 정부개혁추진단장을 맡아 정부조직개편 공약을 총괄했다.이 밖에 경제2분과 위원인 서승환 연세대 교수는 행추위...
[인수위 출범]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 기틀 2013-01-04 17:14:51
복지’ 틀을 잡았다. 최 교수가 틀을 잡은 복지 공약은 ‘100세 시대 일자리 정책’으로도 알려져 있다. 50대 중반에 퇴임해 노동시장에서 이탈하고 있는 베이비부머 세대를 안정적으로 지원하는 데 주안을 뒀다. ‘노-노케어(노인이 노인을 돌보는 사업)’ ‘보육관련 도우미’ 등 사회복지 분야 일자리 증대가 핵심이다....
단월드, 전국 9개 도시 순회 `멘탈헬스 특별 강연회` 참가 2013-01-04 16:19:31
센터와 5,000여곳 관공서, 기업, 학교, 주민복지센터 등의 유, 무료 센터를 보유하고 있는 최대규모 멘탈헬스 기업이다. 한국의 전통수련법인 ‘단학’을 현대화?과학화해서 호흡 명상 뇌파진동을 비롯한 360여개의 멘탈헬스 콘텐츠를 만들어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인들의 각광을 받으며 멘탈헬스 산업을 주도해 왔다 그 ...
[경제사상사 여행] "자본주의는 늘 유효수요 부족…소비는 미덕, 저축은 惡" 2013-01-04 10:36:03
증대하기 위해 양육수당, 풍부한 복지급여 등 복지와 분배의 평등도 실현하라고 촉구했다. 균형예산을 지키지 말고 빚을 내서라도 정부 지출을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와 같이 케인스는 번영의 원천은 자유시장이 아니라 정부라고 확신했다. 우리의 주목을 끄는 것은 그의 정부관이다. 그는 예산을 짜고 나라 돈을 쓰고...
올해 예산 절반 135조…3월까지 쏟아붓는다 2013-01-03 21:00:47
1분기에만 전체 예산의 절반에 가까운 134조6000억원(45.1%)을 쏟아붓기로 했다. 분야별로 보면 soc에 28조8000억원(연간 soc 예산의 66.1%), 복지 등 민생 안정에 13조3000억원(42.5%), 일자리 창출에 2조원(42.0%) 등이다.정부는 2분기에도 전체 예산의 26.5%에 달하는 79조100억원을 배정했다. 이날 확정된 상반기 예산...
[경제의 창W] 재계 "2013년 위기 극복 새 도전" 2013-01-02 18:27:35
따르겠다는 입장입니다. 경제민주화와 복지확대에 대한 필요성에 동감하지만 성장과 기업경쟁력을 저해하지 않는지 잘 살펴야한다는 것입니다. 특히 대기업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기보다는 중소 중견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접근해야한다고 강조합니다. <인터뷰> 정병철 전경련 부회장 “경제력 집중...
[2013 대전망] 기업은행, 올해 中企 지원에만 38조원 투입 2013-01-02 15:30:50
주력 지원 분야로는 △설비투자 9조원 △창업기업 8조5000억원 △소기업·소상공인 7조5000억원 등이다. 대출금리 인하도 계획대로 진행하고 있다. 기업은행은 금융비용 부담 완화를 통한 중소기업과의 상생·발전을 위해 새해부터 중소기업 대출 최고금리를 현행 연 10.5%에서 9.5%로, 가계대출 최고금리를 13%에서 9.5%로...
[신년사]박현주 미래에셋 회장 "고객 최우선, 핵심가치로 삼을 것" 2013-01-02 09:57:18
통한 부채축소, 복지수요의 증대라는 서로 상충되는 과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한 한 해였습니다. 시장은 좋은 뉴스와 좋지 않은 뉴스에 따라 부침을 거듭했습니다. 각국에서 기업경쟁력의 차별화는 이제 기업의 양극화로 발전하여 효율은 제고되고 있으나 고용은 정체되고 있습니다. 안전자산 선호도가...
[2013년 예산안 살펴보니] '보편적 복지' 진입 신호탄…박근혜式 증세로는 재정 역부족 2013-01-01 17:08:13
복지예산 규모는 97조4000억원. 하지만 교육 분야의 반값 등록금 지원 예산을 포함하면 복지예산이 100조원을 가뿐히 넘어선다. 여야가 지난해 대통령 선거 과정에서 경쟁적으로 내건 복지 공약의 결과물이다. ◆반값 등록금 1조원 늘어 올해 복지 지출에서 가장 큰 변화는 전면 무상보육 실시다. 정치권이 당초 정부안보다...